폐결핵 간호진단에 따른 간호중재

목차

1. 서론
- 폐결핵의 정의와 현황

2. 본론
- 병태생리로 보는 폐결핵
- 증상과 징후
- 원인과 위험요소
- 진단과 치료
- 간호진단에 따른 간호중재

3. 결론
- 보고서를 마치며
- 참고자료

본문내용

과 관련된 영양 불균형: 영양부족
간호중재: 영양증진
결핵환자는 체력 변화에 두려움을 느끼고 질병의 예후에 대해 염려한다. 특별 식이가 필요하진 않지만 철분, 단백질,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물을 권장한다. 위장장애가 있는 경우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복용 시간을 변경한다.
간호진단: 전파두려움과 관련된 사회적 고립
간호중재: 전파두려움 감소 (가족과 대상자를 포함한다.)
활동성 폐결핵 환자는 환기가 잘 되고 공기감염 방지가 되는 곳에 입원해야 한다. 전염되는 것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처방된 약을 지시한 대로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다, 즉 항 결핵제를 2주정도 투여하면 화학적 격리가 가능하다.(결핵환자는 대개 약물 치료를 시작하고 나서 2주정도 격리 한다.) 약물치료를 잘 이행하면 객담의 도말검사나 배양에서 변화가 일어나기 전에 비전염성이 될 수 있다. 항 결핵제를 정확하게 복용하고 있는 환자는 세균이 그대로 남아 있더라도 결핵을 옮기지 않는다. 하지만 의사가 안전하다고 할 때까지 다른 사람과 가깝게 접촉하지 않게 한다.
감염 억제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입과 코를 가리며, 사용한 휴지는 플라스틱 백에 넣고, 많은 군중들과 접촉할 때는 마스크를 사용하도록 교육한다. 체액, 마스크 사용한 휴지를 만졌을 때는 손을 씻는다. 객담이 전염성이 가장 높기 때문에 조심한다. 결핵은 이처럼 비말 감염되며 옷, 책, 식기로 전달되지 않으니 이들을 버릴 필요는 없다.
일상생활이 양호하고 X선 촬영검사 결과가 좋으며 객담검사에서 세균이 검출되지 않고 환자가 자신의 질환과 약물요법의 중요성에 대해 잘 알고 이을 때나 외래통원 치료로 약물요법을 끝가지 이행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을 때 퇴원할 수 있다. 환자의 객담 도말검사는 매주 실시하고 세 번 반복해서 시행한 객담배양에서 음성이 나오면 더 이상 전염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정상생활을 할 수 있다.
3. 결론
보고서를 마치며..(느낀점)
삶의 질적 수준이 높아지면서 결핵환자들의 감소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우리나라는 다시 증가추세에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고민해 보았는데, 아마도 생활습관에서 비롯된 결과인 듯하다. 먹을 것이 많지만, 인스턴트식품과 같이 정말 영양가 있는 것은 덜 먹게 되고 차를 타고 다니게 되면서 운동은 덜 하게 되는 등, 여러 가지 요인이 결핵의 증가를 가져온 거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참 다행인 사실은 정확한 투약방법과 시간을 잘 지키고 꾸준히 병을 관리하면, 완치가 된다는 점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암은 상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질병인 반면, 결핵은 완치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 간호사로서의 입장에서 결핵환자를 대할 때, 그들이 완치될 수 있다는 확신과 정확한 교육을 꾸준히 하는 것이 환자들의 행동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그들의 건강에도 청신호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인터넷: http://www.knta.or.kr/ 대한결핵협회
도서 : 사례로 풀어본 성인간호학
성인간호학(110~112page/결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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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결핵,   간호진단,   간호중재,   결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