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경영의 분석과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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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Fun 경영
1. 펀(Fun) 경영의 개념
2. 시대적 요구
3. 펀 경영의 유래
4. 펀 경영의 필요성
5. 펀 경영의 성공조건 및 기대효과
6. 성공적인 펀(Fun) 경영

Ⅲ. 우리나라의 기업의 펀(Fun) 경영 도입 현황

Ⅳ. 펀(Fun) 경영 성공사례 분석
1. 오리온
2. 피자헛
3. LG 전자
4. 이랜드(이엘인터네셔널)
5. 태평양
6. SK
7. SK 텔레콤
8. 현대자동차
9. 현대중공업
10. 카이스트
11. 코오롱
12. 대우조선해양
13. 쌈지
14. 오리콤
15. 유한킴벌리
16. 신도리코
17. 사우스웨스트 항공
18. 아메리카 항공

Ⅴ. 결 론

본문내용

4가지 실천부문으로 나눠 모두 294개 조직에서 참여, 607건의 대규모 이벤트가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팀내 또는 팀간 단합대회도 기존의 틀에 박힌 행사에서 벗어나 서바이벌 게임이나 가족이 함께하는 이벤트로 준비하는 등 활력이 넘치고 즐거운 직장으로 변신하고 있는 것이다.
이 밖에 '금요일은 만사 제쳐두고 일찍 퇴근하는 날', '호프데이', '월1회 팀원들 전원 영화, 연극 관람하기', '책 선물' 등 사우들을 서로 배려하며 '기'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각 조직별로 확산되고 있다.
쇠를 다루는 차가운 분위기의 조선소 곳곳에는 '하자', '하지 말자' 등의 딱딱한 구호나 표어 대신 만화 캐릭터를 그려놓기도 했다.
가스나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공장에는 가스 누출 위험과 감전사고 조심을 알리는 캐릭터도 선보이고 있다. 정 사장은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한 전 직원과 가족들에게 회사가 처한 경영환경과 비전 등을 편지에 담아 발송하는 '편지' 경영을 3년째 계속하고 있다.
정 사장은 대우조선해양이 워크아웃을 졸업한 이듬해인 지난 2002년 가을 직원들에게 회사의 경영여건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하는 편지를 발송한 이래 최근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편지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정 사장은 편지 발송 외에도 1년 중 3분의 1가량은 옥포조선소에 머물면서 현장의 근로자들과 대화 시간을 갖는 등 직원들과 '스킨십'을 갖는데 주력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정 사장의 편지는 대우그룹 해체와 워크아웃 졸업 등 격변기를 거치면서 직원들의 단결을 꾀하고 회사가 핵심가치로 설정한 '신뢰와 열정'이라는 기업문화를 이뤄나가기 위한 취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13. 쌈지
쌈지(ssamzie)는 최근 7층 규모의 공연 및 전시장을 마련하여 ‘쌈지 스페이스’로 명명하고 이곳에서 직원들이 공연도 보고, 그림관람을 하며 사업아이디어를 정리하도록 배려한다. 현대모비스는 조직활성화 차원에서 ‘펌프 경연대회’ 등 오락성 프로그램이 깃든 조직활성화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사원 해외배낭여행도 추진하고 있다.
14. 오리콤
오리콤은 전 사원이 한자리에 모여 가볍게 맥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해피아워(happy hour)’, 최고경영자와 직원들의 릴레이 미팅인 ‘타운미팅(town meeting)’ 등을 운영하고 있다.
15.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 문국현 사장은 직원가족을 수시로 초청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나무심기 등 사회봉사 활동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회사는 직원입장에서, 직원은 회사입장에서 사고하는 문화정착을 강조하고 있다.
16. 신도리코
신도리코 아산공장은 직원 복지후생을 위해 회사내에 다양한 문화공간을 조성하였다. 즉 갤러리에서의 그림감상을 할 수 있게 하였으며 연못, 영화관, 노래방 등을 만들어 직원들의 심신이 활기찰 수 있게 배려해주고 있다. 국방부는 따분하고 어영부영 시간죽이기식의 예비군훈련에 짜릿하며 재미있고 실감나는 서바이벌식 훈련을 도입하였다.
17. 사우스웨스트 항공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유머 경영의 최대 성공 기업이다. 허브 켈러 회장은 ‘미국에서 가장 웃기는 경영자’라는 별명을 가졌을 정도로 유머 경영 신봉자다. 그는 “유머는 조직의 화합을 위한 촉매제”라며 “일은 즐거워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그는 90년대 초반 ‘유머도 함께 팔겠다’는 경영방침을 세웠다. 이 전략이 맞아 떨어진 셈이다.
경영실적 또한 31년째 흑자경영이다.
이라크 전쟁, 사스 등으로 적자에 허덕였던 지난 항공업계 현실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과가 아닐 수 없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켈러허 회장은 오전 9시경 출근하여 회사정문에 도착하면 경비원부터 시작해서 만나는 사람마다 농담을 주고받아 3층에 있는 자기 사무실까지 올라가는데 무려 2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토끼 복장으로 비행기 복도를 걸어 다님으로써 몸소 유머를 실천하고 있기도 한다. 채용기준도 유머로써 최종 면접시험에서 모든 응시자에게 지난 3개월 동안 했던 농담 중에서 제일 재미있는 것을 해보라고 요구한 뒤 자신을 웃기면 합격이고 그렇지 못하면 불합격 시킨 예가 있다.
이처럼 소비자들이 펀에 주목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벼움과 유희를 즐기려는 사회적 풍토 때문이다. 제품에 재미요소를 더하는 것뿐만 아니라 쇼핑, 경험, 판촉행사 등에도 펀 마케팅이 이용될 수 있다.
최근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품들을 유심히 들여다보면 재미 혹은 웃음요소가 빠지지 않는다. 필요에 의한 소비가 아닌 즐거움을 위한 소비, 한 마디로 ‘펀 소비’가 새로운 소비코드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18. 아메리카 항공
미국의 아메리카 항공사는 심야 승객들의 음악신청을 담당할 승무원을 추가로 배치, 승객들에게 뮤직비디오와 샴페인을 무료로 제공하고 심야 특별기편을 파티장으로 조성하여 ‘재미있는 비행’이라고 광고함으로써 사업이 70%나 성장하는 수익을 올렸다.
그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유머광고(엔크린, 오비맥주의 랄라라, 관광공사의 깨끗한 화장실 만들기 광고 등)를 통해서도 재미를 부여하고 있다.외국기업의 사례매년 「FORTUNE」지에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이 발표, 이들 선정된 기업의 공통된 특징 중의 하나가 ‘신바람 나는 재미’이다. 2002년에 선정된 100대 기업 중 2위에 오른 컨테이너 스토어의 직원들은 가족들과 함께
여름휴가를 떠나 있어도 회사의 상사와 동료들이 그리워 빨리 회사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한다. 회사에는 항상 재미있는 일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Ⅴ. 결 론
이제 우리사회는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정도의 단순 기능제품의 시대는 끝났다 할 수 있다. 보통의 제품으로는 더 이상의 잠재 고객을 확보하기 힘들다. 이는 조직경영에도 마찬가지이다. 기존의 딱딱한 기업에는 더 이상 유능한 인재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다. 인재가 자산인 기업에서 이는 큰 타격이 될 수도 있다. 결국, 우리에게 필요한건 기존의 경직된 문화가 아니라 하고 싶어서 일하고 일하기 원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다. 그 키워드가 바로 감성, 특히 ‘재미’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재미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더 적극적인 경영방침이 필요하다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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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12
  • 저작시기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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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76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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