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학교교육)의 정의, 공교육(학교교육)의 기관과 비용결정, 공교육(학교교육)의 현황, 공교육(학교교육)의 문제점, 공교육(학교교육)의 내실화 사례, 공교육(학교교육)의 내실화 방안, 공교육(학교교육)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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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교육(학교교육)의 정의, 공교육(학교교육)의 기관과 비용결정, 공교육(학교교육)의 현황, 공교육(학교교육)의 문제점, 공교육(학교교육)의 내실화 사례, 공교육(학교교육)의 내실화 방안, 공교육(학교교육) 제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공교육(학교교육)의 정의

Ⅲ. 공교육(학교교육)의 기관

Ⅳ. 공교육(학교교육)의 비용결정
1. 단순 상관관계 분석
2. 부분 상관관계 분석

Ⅴ. 공교육(학교교육)의 현황

Ⅵ. 공교육(학교교육)의 문제점

Ⅶ. 공교육(학교교육)의 내실화 사례
1. 사례
2. 평가

Ⅷ. 공교육(학교교육)의 내실화 방안

Ⅸ. 공교육(학교교육)에 대한 제언
1. 공익을 위한 진솔한 교육을 하여야 한다
2. 공교육에 대한 국가와 학교의 역할이 바뀌어야 한다
3. 본질적이고 효과적인 교육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획 능력이 아니라 아래로부터 올라오는 의견의 종합과 조율 능력이다.
이에 우리는 현장교육자의 정책입안참여가 보장될 것을 촉구한다. 일선 교육자의 목소리를 담지 못하는 교육정책은 사상누각일 뿐이다. 우리는 법제심의위원회 등과 같은 각종 의사결정기구에 현장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서 60% 정도의 교사나 교수(교육학 관련학자 제외)의 참여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정책전횡을 막기 위해 교수 30%, 교사 30%, 교육학자(관료포함) 30%, 학부모 10%의 비율은 필수적이다.
Ⅸ. 공교육(학교교육)에 대한 제언
1. 공익을 위한 진솔한 교육을 하여야 한다
내 자식만을 지나치게 의식하며 무리한 요구만 하는 학부모들, 말초신경만을 자극하는 흥미위주의 무책임한 언론보도 종사자들, 재능과 성실성, 친절과 예의보다는 학벌과 경쟁을 우선시하는 사회지도층들, ‘배고픈 것은 참아도 배아픈 것은 참을 수 없다’며 목청을 높이는 지역이나 직장 단체들, 힘들고 위험성 있는 교육은 회피하면서 보신주의로 직위와 권위만 유지하려는 교육관련 종사자들, 교육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 없이 무사안일로 불평만 하는 NATO 교원들, 국가의 돈을 내 돈처럼 생색내며 집행관리하고 있는 교육관련 공무원들이 교육이란 우산아래 안주하고 있는 한 성공된 한국 교육의 장래는 기약될 수 없다.
2. 공교육에 대한 국가와 학교의 역할이 바뀌어야 한다
공교육에 대한 이념과 기능이 재검토되어야 한다. 공교육의 개념을 명확히 정의하고 국가와 학교의 역할과 기능에 충실해야 한다. 대부분의 국민은 물론 교육 종사자들도 공교육의 위상과 역할을 잘 알고 있지 못하여 많은 오해와 혼란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서 교육에 대한 불신과 불만이 많다.
공교육에 대한 불만과 위기의식은 우리 나라에만 국한되는 현상이 아니다.
공교육에서 추구하는 교육평등 사상의 확산의 진솔한 추구는 획일적수직적 능력평등관에서 다원적수평적 능력평등관으로 바뀌어야 하며 교육기회와 교육여건의 평등관에서 교육결과의 평등관으로 전환해야 한다.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누구에게나 보장해 주는 것이 진정한 평등이며 이와 같은 맥락에서 사립학교는 국가의 지원과 규제로부터 벗어나 자율성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하며(예: 자립형 사립고등학교 등) 공립학교도 미국의 마그넷 학교, 협약학교, 대안학교 등의 프로그램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
3. 본질적이고 효과적인 교육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
미래의 국제화, 지식기반 정보화 사회에서는 창의성과 지식의 활용이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것이다. 따라서 가치관의 변화에 따른 다양화, 개별화에 중점을 둔 진정한 교육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
정부는 관리위주의 권위주의적 행정과 인기와 눈치보기 정책수립을 지양하고 신뢰성 있고 명확한 교육관 및 교육정책을 확립해야 한다. 교사의 자율권 확립, 연수 강화, 업무 간소화, 보수인상 등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시키는 사기진작책을 획기적으로 펴야 한다.
Ⅹ. 결론
교육이란 바로 인간성의 성취이지 출세에 대한 발판이 아니다. “학교는 있어도 교육은 없다.” “교사는 있어도 스승은 없다”는 오늘날 뒤틀린 공교육의 현실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말이다. 일정한 교과 과정을 기술적으로 잘 가르치는 기술자는 있어도, 인간을 일깨워 주며 귀한 삶의 본을 보여 주는 인격자는 이제 학교에서는 사라진 지 오래라는 푸념이다. 이것은 교육계만의 문제가 아니라, 학부모, 학생, 그리고 각종 시민단체가 적극적인 관심과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서는 모든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의 제시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그 문제의 해답을 관철시킬 수 있는 실천의 문제이며, 근시안적 교육정책보다는 공교육이 교육의 미래라는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교육계 내부의 자기반성과 성찰을 바탕으로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대책을 수립하여야 한다. 따라서 공교육을 내실화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학교가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즉, 재능 있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선택 과목, 유능한 학생들을 위한 심화학습 프로그램, 부진아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 등이 학교 안 또는 밖에 마련될 필요가 있다.
둘째, 선행학습을 부추기는 각종 경시대회나 영재반 선발시험 등을 질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 이들 시험의 본래 취지는 해당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을 가진 영재의 선발일 것이다. 그러나 재능보다는 고난도의 지식을 확인하는데 그치고 있으며, 따라서 얼마나 많은 선행학습과 반복학습을 하였는가에 따라 결정되는 형편이다. 아무리 선행학습과 반복학습을 많이 하더라도 본래적인 재능이 없으면 선발될 수 없는 방식으로 개편될 경우, 아마도 선행학습 수요는 상당히 감소할 것으로 생각된다.
셋째, 학교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교사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실질적인 교육여건의 개선은 안 된 채 지난 수년간 각종 교사집단을 향한 비난이나 개혁 요구, 그리고 급격한 사교육 관행 확대 등으로 인하여 많은 교사들은 피해 의식에 가까운 심리적 위축감을 느끼고 있으며 수업의 개선을 위한 의지나 노력도 약화된 실정이다. 그러나 교사들의 심리적 상황 못지않게 학생들이나 학부모의 학교 이탈 심리도 위험 수위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반전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당위적으로 그러한 노력이 필요하며 그 시작은 바로 교사 집단에서 비롯되어야 한다. 즉, 교사 집단이 교실 개혁 또는 수업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음을 지적하고자 한다.
참고문헌
김영철(2000), 공·사교육의 위상 재정립 및 발전방향, 한국교육미디어 21C교육연구소
권이종·남정걸·최운실(2002), 평생교육 행정 및 정책, 서울 교육과학사
오욱환(1992), 학교교육과 불평등, 서울 교육과학사
윤정일·김병주·조동섭·송기창·유명회(1992), 한국의 교육정책(개정판), 서울 교육과학사
이주호·김선웅, 한국교육 개혁의 새로운 전략 자율과 책무의 학교 개혁
정유성(2000), 새 천년, 새로운 학교-새로운 학교교육 모형탐색 교육과정연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2000), 21세기 교육발전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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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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