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낙인,낙인이론,낙인효과_편견_해소_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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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적낙인,낙인이론,낙인효과_편견_해소_노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받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8. 직장생활을 못한다
직장인들이 정신질환 병력을 가진 사람에 대해 우선 불안과 거부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정신장애 경험자도 보통사람과 같이 하는 모든 종류의 직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직장생활을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정신질환을 극복하고 정상적인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마저 사회적 편견 때문에 자신의 병력을 감추기 때문입니다. 정신질환을 앓았다고 이미 가지고 있던 기능이 상실되지는 않습니다.
자동차 정비기술이 있었던 사람도 기술은 그대로이며 당구나 바둑급수가 정신질환 때문에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물론 급성상태가 진행 중일 때는 기능 자체는 그대로이나 주의집중력과 의욕저하 등으로 기능이 잘 발휘되지 않는 경우는 있습니다. 또한, 기능 습득전에 정신질환이 발병한 경우 직장생활을 위한 준비가 되지 않아 직업을 갖기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므로 정신병력 때문에 직장생활을 못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실제는 병 때문에 일을 못하는 것이 아니고 일할 기회를 갖지 못하기 때문에 병이 회복되지 않습니다.
9. 운전? 운동을 못한다
흔히 정신질환 병력을 가진 사람이 운전을 하게 되면 갑자기 무슨 사고라도 저지를지 모른다는 우려를 하게 됩니다. 이것은 편견입니다. 운전이나 운동기능은 정신질환과 직접 상관이 없으며 정신질환 모두가 운동기능에 장애를 가져오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입원 치료 중인 환자가 뛰어난 운동솜씨를 보이거나 훈련하여 제법 운동실력을 갖추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운동신경을 요하는 직업훈련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은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크기 때문에 오히려 운전이나 운동을 하더라도 더욱 조심하거나 아예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정신질환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운전과 운동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그렇다면 직장생활에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이나 우울증세를 보이는 사람도 모두 제한해야 합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인권을 침해하는 심각한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급성 발병기나 상태가 악화된 경우 등 특수한 상황에서만 주의하고 제한되어야 할 것입니다.
10. 나보다 열등한 사람이다
정신질환이 심할 때 일시적으로 어린아이처럼 퇴행된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보고 ''''게으르다, 지능이 낮다, 매사에 남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성격이 나약하다, 의지가 부족하다?고 하는 것은 환자를 낮추어 보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정신질환으로 지능이나 능력이 감소하지는 않습니다. 환자들 중에는 영어를 유창하게 잘하는 사람도 있고 음악에 대단한 재능을 보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이 모든 측면에서 환자인 것은 아닙니다.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몇몇 영역에서만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사람은 고통을 겪으면서 성장하게 됩니다. 정신질환을 겪으면서 오히려 보통사람들이 갖지 못하는 생의 의미와 넓은 세계를 발견하고 있습니다. 환자를 함부로 대하거나 어린애 다루듯 해서도 안되며 지나친 동정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정신질환을 경험했으면서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 중에는 미국의 링컨 대통령, 영국의 처칠 수상, 작가 톨스토이, 화가 반 고호, 음악가 베토벤, 과학자 뉴턴,
배우 비비안리 등이 있습니다.
[2.정신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한 노력]
우리는 정신장애를 가진 사람들에 대해 여러 가지 편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편견은 정신장애 자체의 문제가 아니고 오히려 정신장애를 제대로 알지 못해서이다. 이러한 사회의 편견이 그들에겐 병으로 인한 고통보다 더 큰 아픔이 된다. 우리가 믿고 있는 잘못된 인식들이 그들의 정신건강 회복에 지장을 준다면 우리는 먼저 그런 시각부터 바꾸어야 합니다.
편견을 버리려고 노력하며 그들의 입장에서 질병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들의 삶을 이해하려는 폭넓은 사고가 필요하고, 의식의 수준을 높여 그들이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정신 장애인들은 자신의 병이 주위에 알려질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만약 주위에 누군가 정신 장애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그들의 병을 비밀로 지켜준다. 또 불필요하게 주위에 알릴게 될 경우 깊은 주위가 필요하고 정신 장애인들이 사회생활 중 어렵게 느끼는 것은 대인 관계에서 적절한 대화, 적절한 행동, 대인관계 유지이다. 그래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 어려워하고 고립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들에게 먼저 다가가 이야기 하거나 식사를 권유하는 행동 등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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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1.05.19
  • 저작시기2011.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78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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