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성경][죄][해석학][신앙][리더십][금속]성서(성경)의 참으심, 성서(성경)의 황금률, 성서(성경)의 죄, 성서(성경)의 해석학, 성서(성경)의 신앙유비적 이해, 성서(성경)와 리더십(리더쉽), 성서(성경)와 금속

소개글

[성서][성경][죄][해석학][신앙][리더십][금속]성서(성경)의 참으심, 성서(성경)의 황금률, 성서(성경)의 죄, 성서(성경)의 해석학, 성서(성경)의 신앙유비적 이해, 성서(성경)와 리더십(리더쉽), 성서(성경)와 금속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성서(성경)의 참으심

Ⅲ. 성서(성경)의 황금률

Ⅳ. 성서(성경)의 죄
1. 죄의 기원
1) 내부적 혁명
2)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에서의 혁명
3) 우주적 혁명
4) 인간가족에 있어서의 혁명
5) 사람 자신의 구성에 있어서의 분열
2. 죄의 전가
3. 죄의 성질
4. 죄의 구별과 내용
5. 죄의 형벌
6. 하나님의 율법
7. 성경의 진술에 따른 정의
1) 칼빈
2) 튜레틴(Turretin)
3) 신앙고백서(대요리문답 24문)
4) 비트링가(Campejus Vitringa)
5) 디이슨(H.Thiessen)
6) 벌콩(L.Berkhof)
7) 스트롱(A.H.Strong)
8) 하지(A.A.Hodge)
9) 박형룡
10) 하문호

Ⅴ. 성서(성경)의 해석학
1. 성경 해석학사의 정의
2. 유대인 세계의 해석 원리
1) 팔레스틴 유대인
2) 알렉산드리아 유대인
3) 카라이트 학파(The Karaites)
4) 카바리스트 학파(The Cabbalists)
5) 스페인의 유대인

Ⅵ. 성서(성경)의 신앙유비적 이해

Ⅶ. 성서(성경)와 리더십(리더쉽)
1. 구약성경에 나타난 리더십
2. 신약성경에 나타난 리더십

Ⅷ. 성서(성경)와 금속
1. 금
2. 은
3. 구리
4. 철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로마의 가장 액수가 작은 주화이다. 한 불쌍한 과부는 두 렙돈을 헌 금궤에 넣었다. 한 렙돈은 팔레스타인에서 통용되던 가장 작은 유대인의 청동 주화이었다. 두 렙돈은 로마 데나리온의 64분의 1읠 가치였다. 마가(Mark)는 자기 로마인 독자들을 위하여 다시 로마 화폐 단위로 그 가치를 말했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마 10:29). 앗사리온은 로마제국의 화폐의 하나이다. 원래는 무게가 34g에 가까운 청동 화폐였는데, 차차 감량되어 데나리온의 16분의 1이 되었다. 성서에는 주막에서 파는 참새 값으로 인용했다(마 10:29; 눅 12:6). 구리는 단단하게 하기 어렵고 변색되기 쉽고, 표면에 독성 화합물이 생성되었으므로, 순수한 상태로 사용되지 않았다.
4. 철
고고학자 Petrie에 의하여 연구된 바에 의하면 팔레스타인에서 1300 B. C.에 철제품이 존재했다는 증거를 제시하였다. David 시대 이전에 철로 만든 제품에 철 반지(1180 B. C.) 도구(1170 B. C.)와 부러진 철 칼(1350 B. C.)이 포함되어 있다.
여호수아(Joshua, 13세기 B. C.)는 가나안인의 철 병거(iron chariot)에 대하여 언급하였다(수 17:16). 「여호와께서 유다와 함께 하신 고로 그가 산지 거민을 쫓아내었으나, 골짜기의 거민들은 철병거가 있으므로 그들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며」(삿 1:19). 인류가 철을 생산하여 사용한 것은 헷 족속(Hittites)에 의하여 이루어졌다(14 B. C.). 그들 중 일부는 일찍부터 가나안 땅에 이주해 온 듯하며(창 23:3; 26:34), 제철 기술의 개발을 통해 다른 어느 부족보다 더 막강한 무기를 소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인들이 이집트에서 탈출하여 가나안(팔레스타인)으로 들어갔던 아마 13세기 B.C는 Bronze Age에서 Iron Age로 이행하는 시기였다. 철제 무기를 소유하지 않았으며, 또한 이것을 구입할 재정적 능력이 없었던 이스라엘인들이 철제 무기와 싸워야 했다.
사울(Saul, 在位前 1025-1011 B. C.)과 그의 아들 요나단(Jonathan, 1000 B. C.)의 시대에는 이스라엘 전역에는 철공이 없었다. 「때에 이스라엘 온 땅에 철공이 없어졌으니 이는 블레셋 사람이 말하기를 히브리 사람이 칼이나 창을 만들까 두렵다 하였음이라」(삼상 13:19). 이스라엘인들이 블레셋의 압제 하에 있던 기간 동안(삼상 13:1), 이스라엘은 블레셋의 철 독점정책에 의하여 농기구 이외에는 철제품을 소유할 수 없었고, 아울러 무기를 만들 만한 철공(鐵工)도 없었다. 블레셋 사람들(Philistines)은 이 기술을 헷 족속으로부터 얻었을 것이다.
솔로몬 시대(960 B. C.)에 페니키아인들은 금속을 다루는 기술이 두드러졌다. 아모스(Amos 760 B. C.)의 시대에 철은 고대 히브리인들에 의하여 일반적으로 사용되었다. 히브리인들은 종교적 의식에 철을 사용하는 것에 편견을 가졌으므로, 철은 성막(Tabernacle)의 건설에 사용되지 않았다.
Ⅸ. 결론
실로 인간은 존귀한 존재로 지음을 받았다. 참된 지식을 소유한 선지자로, 거룩함을 지닌 제사장으로, 피조물을 다스릴 의로운 왕으로 세움을 입었던 것이다. 그러나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신형상에 변화가 왔다. 전적으로 부패해 버린 것이다. ‘전적부패’란 종교윤리적 의미의 개념어다. 재능과 재질과 역량 등을 포함한 구조적 국면이 멸절된 것은 아니다. 윤리적 방향과 기능이 전적으로 왜곡되어 버린 것이다. 그런데 원의(Justitia originalis)로서의 참된 지식과 의와 거룩의 윤리적 덕행이 상실됨으로써, 그 파괴력은 잔존하는 구조적 국면에까지 영향을 미쳤고, 인간은 더 이상 선지자, 제사장, 왕으로서의 소명을 감당할 수 없는 존재로 전락해 버렸다. 이제는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윤리적 동기로서의 행할 수 없는 비참한 자가 되어 버리고 만 것이다. 하나님과의 예배적 관계는 깨어졌고, 동료 인간들 사이에 인화적 관계도 와해되었으며, 통치해야 할 피조물에 의해 도리어 다스림을 받은 노예적 상태로 전락해 버린 것이다. 이로써 인간성 상실의 비참함이 역사적 현실로 구체화되었다. 원래상태에서의 인간에게 있어서 삼중직무와 삼중관계는 인간의 인간됨을 드러내는 표지요 내용이었다. 죄로 말미암은 인간성 상실은 바로 이와 같은 표지와 내용의 상실로 나타나게 된 것이다.
여기서 특별하신 하나님의 은총은 그리스도 안에서 계시된다. 가장 탁월한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골1:15)께서 구속주로서의 삼중직무(munus triplex mediatoris)를 수행하셨다. 삼중직무에 의해 자연과 은총은 연결되고, 아담과 그리스도는 결속된다. 그는 로고스로서 성부를 계시하신 선지자시요(요일1:18, 히1:1), 온 피조물을 통치하시는 만왕의 왕이시며, 또한 자기 자신을 희생의 제물로 드리신 영원한 제사장이시다. 그 자신이 그 선지자요 그 제사장이요 그 왕이셨기에, 우리를 또한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선지자와 제사장과 왕으로 삼으실 수 있었다(계1:6). 그리스도는 아버지로부터 나신 참된 하나님의 형상이시기에, 원래적인 신형상이 어떠하였음을 알기 위해서는 그를 바라볼 수밖에 없다. 그리스도는 (1)전적으로 하나님을 향하셨고(요4:34, 마26:39), (2)타자를 위한 존재였으며(눅19:10, 막10:45, 요15:13), (3)피조물들을 다스리셨다. 여기서 신형상의 참된 기능이 종교적, 윤리적, 문화적 영역에 나타나게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바로 이런 영역에 나타나는 여러 기능들을 통해 원래 인간의 인간됨과 타락한 인간의 회복을 확인될 수 있다.
참고문헌
김익원(1992) / 성경적 교회와 제도적 교회, 서울 : 성광문화사
두란노(2010) / 비전성경
서철원(1988) / 신앙과 학문, 서울 : 기독교문서선교회
윌리암 클라인 외 2명(1997) / 성경 해석학 총론, 서울 : 생명의 말씀사
정경연(1975) / 해석학과 성서언어, 서울 : 대한기독교서회
필립 얀시, 전방욱 역(2009) / 별미 성경여행, 요단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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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성경,   죄,   신앙,   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