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교육(수업, 학습)프로그램, 영재교육(수업, 학습)프로그램, 야외수련활동교육(수업, 학습)프로그램, 창의성교육(수업, 학습)프로그램, 노인교육(수업, 학습)프로그램, 또래집단상담교육, 시민교육 프로그램

소개글

전환교육(수업, 학습)프로그램, 영재교육(수업, 학습)프로그램, 야외수련활동교육(수업, 학습)프로그램, 창의성교육(수업, 학습)프로그램, 노인교육(수업, 학습)프로그램, 또래집단상담교육, 시민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전환교육(수업, 학습)프로그램
1. 구성요소
2. 전환교육 프로그램의 단계
1) 학교서비스
2) 전환과정 계획
3) 사후 중등 서비스
3. 전환교육 프로그램의 적용 가능성

Ⅱ. 영재교육(수업, 학습)프로그램
1.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특성
2. 영재교육 프로그램 운영의 문제점
3. 영재교육 프로그램 운영의 개선 방향

Ⅲ. 야외수련활동교육(수업, 학습)프로그램
1. 필요성
2. 목적
3. 효과

Ⅳ. 창의성교육(수업, 학습)프로그램
1. 창의성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
2. 창의성교육의 목적
3. 창의성의 구성 요소
1) 창의적 사고 능력
2) 창의적 성향
4. 프로그램 모형

Ⅴ. 노인교육(수업, 학습)프로그램

Ⅵ. 또래집단상담교육(수업, 학습)프로그램
1. 의미
1) 또래 집단
2) 집단상담
2. 기본 방향
3. 추진 내용
1) 상담의 준비(시간, 장소, 자료)
2) 상담의 과정
4. 기대효과

Ⅶ. 시민교육(수업, 학습)프로그램

참고문헌

본문내용

음과 같은 방향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는, 각급 학교교육을 통한 교통안전 및 보행교육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유치원용, 초등학교용, 중·고등학교용 교통안전 교육지침을 만들어 각급 학교에 배포하고, 학교를 통한 안전교육 강화를 적극 추진해야 할 것이다. 특히, 교통신호와 안내표지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안전한 차도횡단 요령 등에 대한 시청각 교육과 실제 체험교육 등의 강화에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둘째는, 학교교육 이외의 다양한 교육 기회를 늘여야 할 것이다. 이를테면 시민단체 주도의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그 밖의 종교단체, 사회단체 주도의 어린이 교육과정에도 교통안전 프로그램이 가능한 많이 포함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할 것이다.
셋째는, 노인층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에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갈수록 노인인구가 증가하는 인구 고령화시대를 맞아 노인복지 프로그램의 하나로 교통안전 교육을 크게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 운영되는 노인학교를 비롯해 노인층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교육, 문화, 복지 프로그램 안에 교통안전 프로그램을 확충하고, 노인들이 보행 시에 겪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실태조사와 발굴 및 시설과 여건 개선에도 사회적 관심과 노력을 늘여가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특히 보행자 교통사고의 비율이 높은 데에는 도로구조나 물리적 시설의 잘못 탓도 있지만, 보행자를 배려하지 않는 잘못된 운전행태에서 비롯되는 경우도 결코 적지 않다.
횡단보도 정지선을 관행적으로 지키지 않고, 신호기 없는 횡단보도의 경우 횡단하려는 보행자가 서있어도 서행이나 일단정지 의무를 지키는 운전자는 거의 없으며, 주택가나 골목길 또는 아파트 단지 안에서조차 과속을 일삼고 보행자들에게 길을 비키라며 경적을 울려대는 경우가 허다한 것이 우리의 운전문화이다.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보행자 보호운전 교육과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운전자에 대한 교육은 홍보나 캠페인과 함께 강력한 단속이 병행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신호위반이나 차선 위반과 같은 일반적인 교통법규 위반에 비해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에 대한 단속은 매우 미흡한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및 캠페인은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첫째, 정규 운전교육 프로그램 안에 보행자 보호운전에 관한 교육을 크게 강화해야 한다. 운전면허를 발급받기 위한 교육과정 또는 재발급을 위한 재교육과정 시에 보행자 보호운전에 대한 상세하고 구체적인 교육이 시행되어야 한다. 정지선을 앞바퀴로 밟고 정지하게 하는 잘못된 교육관행을 버리고 정지선 지키기, 횡단보도 앞 서행과 일단정지, 생활도로 내 저속운전 등의 가장 기초적인 운전수칙을 철저히 교육해야 할 것이다.
둘째, 시민단체와 언론기관 등과 연계하여 보행자 보호운전을 대대적인 사회운동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몇 해 전 한 텔레비전 방송에서 시도했던 정지선 지키기 운동이 의외로 많은 호응을 불러일으켰고, 최근의 경제속도 준수 운동 역시 상당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시민단체나 언론기관 주도로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교통 캠페인을 벌여 사회적으로 만연되어있는 잘못된 운전행태를 뒤바꾸는 일대 계기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운전자나 보행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나 홍보 프로그램에 있어서 언론매체, 특히 텔레비전이 지니는 위력은 적지 않다. 따라서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을 필요가 있다. 텔레비전을 활용한 해외 보행환경 교육 프로그램의 한 예를 소개하고자 한다.
‘보행자에 대한 위협(Perils for Pedestrians)’이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은 미국과 캐나다에 방영되는 한 케이블 텔레비전의 월간 시리즈물로서, 보행자의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가지 이슈와 문제점들을 취재, 보도하고 이를 정부 당국자,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분석하고 개선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보행자에 대한 위협요소로서 보도없는 도로, 위험한 교차로, 잘못된 도로설계, 위험한 운전행태, 장애인의 통행을 방해하는 장애물, 자전거의 통행을 위협하는 장애물, 안전에 대한 위험요소 등으로 정의하고, 수많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각자의 생활환경에서 겪는 이러한 보행자를 위협하는 상황을 신고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신고내용을 토대로 취재를 통해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이를 널리 알리는 것이 이들의 주 목적인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그동안 많은 종류의 교통캠페인이 있어왔으나, 대부분 구호성 캠페인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으로 줄이기’와 같은 구호뿐이었지, 이를 위해 한 사람의 운전자로서 또는 한 사람의 보행자로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 지침을 주는 방식의 교육이나 홍보는 이루어지지 못했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왜 그처럼 많은 사고가 발생하고, 어떤 곳에서 사고가 빈발하는지에 대한 실태나 문제에 대한 정보제공 역시 대단히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향후 언론매체를 활용한 교육, 홍보프로그램을 시행할 경우에는 좀 더 구체적인 자료와 실례들을 소개하고 운전자나 보행자들에게도 알기 쉽고 분명한 실천지침을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에 많은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김춘일(1999), 창의성 교육, 그 이론과 실제, 서울 : 교육과학사
김경애(1990), 노인교육의 이론적 기초 연구, 동국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석사학위 논문
문은영·윤진(1994), 또래의 수용이 청소년 초기의 고독감과 비행에 미치는 영향, 한국심리학회지: 발달
박은영(2000), 체제적인 영재교육을 위한 Renzulli의 전교 심화학습 모형(SEM)의 개선방안, 영재교육연구
정동일(1999), 현장실습 중심의 전환직업교육 프로그램이 정서장애 고등부 학생의 직업적응력 향상에 미치는 효과, 현장연구논문
정완호·권치순·김재영·임채성(1996), 초등학교 자연과에서의 야외수업실태와 개선 방안 및 지도 방략, 초등과학교육15(1)

키워드

수업프로그램,   학습프로그램,   교육프로그램,   교수학습프로그램,   지도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