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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종교][종교 보편성][종교 기능][종교 아노미현상][전통종교][보편종교]종교의 의의, 종교의 보편성, 종교의 기능, 종교의 아노미현상, 종교와 전통종교, 종교와 보편종교, 종교 관련 토론 사례, 종교 관련 시사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종교의 의의

Ⅲ. 종교의 보편성

Ⅳ. 종교의 기능

Ⅴ. 종교의 아노미현상

Ⅵ. 종교와 전통종교

Ⅶ. 종교와 보편종교

Ⅷ. 종교 관련 토론 사례
1. 구성
2. 내용
3. 토론의 실제

Ⅸ.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종교는 권역의 시녀도 아니고 그렇다고 권력의 형태도 아닙니다. 종교계에는 우리가 아는 분과 알지 못하는 여러 덕망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 분들은 사회의 모순점에 대해 깊이 있게 이야기하시고 특히 정치문제에 대해 소신껏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분들은 우리사회의 암흑기에 한줄기 빛과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사회 : 그렇다면 왜 사회혼란기에서만 나타나는 종교문제를 굳이 권력과 연계시키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희준 : 사회혼란기에 종교와 권력의 역할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런 속에서 권력의 암투에서 종교를 통한 대중의 지지를 호소하는 과정에서 더욱 종교는 권력의 이용대상이 되는 문제점을 발생시킵니다. 이러한 것은 통일신라에서 고려로의 권력이동 과정과 고려에서 조선으로의 권력이동 과정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영호 : 종교에 의해서 권력이 바뀐 것이 아니라 사회문제점들이 종교의 도덕성에의해 비판됨으로서 민중의 지지를 얻은 것이죠. 결국 혼란기에서의 종교의 문제점들은 위정자들의 탓으로 돌려야겠죠.
사회 : 종교에 관한 많은 의견이 나온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각자의 의견을 말씀하여 주십시오.
희준 : 종교는 그 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어떤 경전이나 성전등과 같은 책에서는 아주 바람직하고 신성한 내용들이 적혀있죠. 문제는 종교를 해석하고 운용하는 우리 인간들의 비도덕적 성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도덕적인 종교는 사라져야 할 것이며 종교단체는 순수한 원래의 목적으로 돌아가 이사회를 정화시키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이끌어야 할 것입니다.
영준 : 모든 것이 그렇듯이 장단점이 있습니다. 허나 종교는 완전한 인간의 이상세계를 그려주는 매개체이며 거의 모순 없는 순수성을 간직해야 합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우리사회에 긍정적인 면으로 나타나질 때 우리사회에서의 종교의 역할은 더욱 증대될 것입니다.
우리가 경계해야 될 것은 종교의 배타성과 맹목성 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사회에 악 영향으로 작용한다면 큰 혼란에 빠질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종교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가꾸어나가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영호 : 종교는 원초적으로 인간을 더욱 인간답게 만들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종교가 일부 종교인들의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서 사용되어져서는 안 될 것입니다.
사회 : 종교는 가장 신성하여야만하고 가장 고결하여야하는 되는 곳입니다. 이런 종교는 자신이 깨끗하려고 하는 노력을 할 때 타인에게 존중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이도 종교의 정화를 위한 감시자가 되어주고 그것을 격려하는 지지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번 토론에 응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Ⅸ. 결론 및 시사점
중국은 이미 개방화의 길을 걷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의 문화교류는 과거보다 더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북한이 만약 앞으로 지금보다 좀더 개방적인 자세를 취하기만 한다면 동아시아 문화권의 형성은 시간 문제이다. 이 자리에서 새무얼 헌팅톤의 견해를 굳이 빌리지 않더라도 앞으로 동아시아 문화권은 지금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동아시아 문화권을 어느 나라가 주도할 것인 지의 문제는 이 자리에서 논할 필요가 없다. 다만 이런 상황에서 북한을 포함한 한국의 종교는 지금까지는 서구 종교의 지대한 영향을 받아 왔지만 앞으로는 중국과 일본 종교의 영향을 보다 많이 받을 것이라는 점을 지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피상적인 예측에 불과할 수 있지만 앞으로 북한종교의 추이는 중국종교의 그것과 흡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중국은 여러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중국과 북한의 상황은 상이한 점이 많다고 하겠다. 그러나 북한과 중국은 같은 사회주의권이라는 점에서 동질적인 측면이 많다는 사실 또한 부인할 수 없다. 중국은 개방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부 종교에 대해 박해를 행하고 있고, 또한 사회의 지도층은 종교에 소속되는 것을 꺼려한다. 그리고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은 종교로 인정하고, 이들 종교에 한해서 종교의 자유를 어느 정도 인정하면서도 그 밖의 종교는 미신으로 규정하여 타파의 대상으로 삼는다. 또한 중국에서는 천주교의 주교를 로마 교황청이 아니라 스스로 임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개신교의 三自運動에서 볼 수 있듯이 소위 中華意識이 여전히 종교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점도 특징으로 지적해 볼 수 있다. 북한이 개방화의 길을 가면서 소위 주체사상이 얼마나 유지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아마도 북한종교의 추이는 중국종교의 현재 모습을 통해 많은 것을 예측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일본에서 신도는 물론이고, 불교와 기독교, 그리고 신종교들은 거의 모두 일본적인 특징을 갖추고 있다. 일본적인 것이 무엇인가라는 점을 여기에서 상론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일본종교는 무엇보다도 일본인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일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일본인의 자긍심에 해가 되는 종교는 살아남기가 매우 힘든 것으로 보인다. 한국종교가 일본종교의 이러한 성향을 반드시 닮는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앞으로 일본문화와 한국문화의 교류가 보다 활성화되면 한국종교도 이러한 성향을 보다 많이 지니지 않을까 생각한다.
미국인 가운데 ‘미국을 사랑하라. 아니면 미국을 떠나라’는 글귀를 자동차 유리에 붙이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어느 종교학자는 이 글귀 대신에 ‘미국을 사랑하라. 그리고 미국을 넘어서라(beyond)\'는 글귀가 더 좋을 것이라는 말을 하였다. 이와 비슷한 맥락에서, 그러나 내용은 이와 다르게, 한국의 종교인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하면서 글을 마치고자 한다. “항상 전 인류를 생각하라(Think Globally). 그러나 또한 동시에 항상 한국을 염두에 두라(Act Locally)”
참고문헌
강희천(2000), 종교심리와 기독교교육, 대한기독교서회
나학진(1991), 다종교 상화아에서의 기독교, 목회와 신학
리샤르 스토페르(1989), 종교개혁, 기독교문서선교회
문상희(1982), 종교란 무엇인가, 왜관 : 분도출판사
오경환(1984), 종교사회학, 서울 : 서광사
한국정신문화연구원(1986), 한국의 전통교육사상, 서울 : 한국정신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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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20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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