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성의칼날을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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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는가에 대한 기술이고, 감탄 할만한 것은 분명하다.
현상으로 인해 발생되는 영향에 대해서 책임을 묻고, 무작정 답을 해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과학으로 얻게 된 수많은 혜택을 받고 있는 우리로서 지나친 억지가 아닐까 하는 조심스러운 생각도 들었다.
책을 읽노라면 한가지 아쉬운점을 발견할 수가 있다. 물론 에세이라는 특성상 어쩔수 없는것일수도 있는 것일 수도 있지만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 지은이의 개인적인 견해가 수록되어 있는점이다. 때문에 각장마다 느끼게 되는 경계를 확연히 알수는 있지만 그런 지은이의 견해의 중심으로 나 자신도 모르게 정리가 된다는것이다.
보다 기존에 갖고있었던 관점들을 돌이켜보고 비판적으로 생각도 해보고 각 장마다 갖는 생물학, 물리학, 뿐만 아니라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연속성 있는 흐름을 나만의 색깔로 해석해보고자 하는 나의 이런 바람들은 지나친 사치에 불구했을까. 라는 생각과 동시에 아쉬움이 들었다.
과학이라는 것은 끊임없이 그 존재에 대해 의문을 갖고, 비판을 갖아야만 하는 특성을 가진 학문일지도 모른다. 그러한 대립의견들이 어쩌면 과학이 존재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로 하는 불가결적인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을 통해 ‘생명과 윤리’라는 이번 영성 수업이 가질수도 있는 지나친 편향적인 방향에 대해 어느 정도 해소를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나 자신에게도 과학에서 볼수 있는 학문적인 탐구에서 더 나아가 객관성이라는 큰 보편성에 대해 보다 큰 사고관을 가질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하며 이런 기회를 주신 김경집교수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 가격9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1.05.20
  • 저작시기2010.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79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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