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의 차이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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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남과 북의 차이

Ⅱ. 본론
가. 남북한 정치
(1) 북한 정치
(2) 남한 정치
(3) 소결론
나. 남북한 경제
(1) 북한 경제
(2) 남한 경제
(3) 소결론
다. 남북한 교육
(1) 북한 교육
(2) 남한 교육
(3) 소결론
라. 남북한 사회
(1) 북한 사회
(2) 남한 사회
(3) 소결론

Ⅲ. 결론

본문내용

당히 강했다. ④ 그 출세를 위한 첩경을 배움, 즉 교육에서 찾았던 것도 유교적인 가치의 한 표출이다. ⑤ 권위주의적 지향은 신분·지위·연령·성별에 의한 차별을 당연시했고, 특히 남존여비의 가치는 자녀의 출산과 양육에서 남아선호·남녀차별을 부각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⑥ 가족주의·연고주의 등으로 말미암아 폐쇄적인 집단주의와 대외적 배타성이 강했다. ⑦ 감성적이고 인정스러움 대신에 감정이 격하여 갈등이 쉽게 일어나고, 폐쇄성과 도덕성은 갈등관계를 흑백논리로 가르는 성향을 부추겼다. ⑧ 출세를 위한 성취지향이 강한 반면, 이것이 경쟁에서 배타성과 감정을 타게 되면 격렬한 갈등을 야기하는 요인이 되기도 했다.
한국사회의 전통적 요소는 근대화에 저항하는 요인인 동시에, 한편에서는 변화의 물결 속에서 우리 사회가 새로운 환경에 대처하여 적응하는 데 기여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오늘날까지도 근대화 과정에 여러 모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한국사회의 근대화는 국제적 문화접변에 의해 일어나는 일반적인 변동과 우리의 자주적인 적응 변동의 변증법적인 작용의 결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한 변화는 먼저 경제 및 사회 구조면에서 일어난 '산업사회화'와 의식과 인간관계 차원의 '물질사회화'라는 2가지 측면의 변화로 요약할 수 있다. 다만, 세기말의 시점에서 급격하게 진행하고 있는 정보사회화가 앞으로 우리 사회의 성격을 어떻게 바꾸어 나갈지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산업사회화란 주로 공업화를 수반하는 사회변동을 특징짓는 말로서, 산업구조가 농업중심에서 제조업, 나아가 사회간접자본과 서비스업 중심으로 변하는 과정이며, 이에 따라 농업도 공업화를 겪게 됨으로써 농촌 인구가 줄고 도시가 급격하게 성장하는 도시화를 수반했다. 가령, 도시(시부) 인구의 비율이 해방 당시 1945년에 12.9%, 1960년에 28.0%이던 것이 1990년에 이미 74.4%로 대폭 증가했다. 직업도 다양해지고 집단조직은 규모가 커지면서 공식·복합화되며 계급도 다원화되고 전반적으로 대중사회의 성격을 띠기 시작했다. 가족의 구성과 기능도 축소되고, 개인중심주의가 만연하면서 인간관계가 이익사회화하며, 정신과 문화가 세속화하는 경향을 띠어왔다. 경제성장으로 생활수준이 올라가고 공산품이 널리 보급됨으로써 자본주의적 소비지향의 생활양식이 자리잡게 되어 황금 만능, 물질 숭상, 쾌락 추구의 풍조가 두드러지게 되었다. 특히 대중매체의 발달과 그에 따른 대중문화의 영향으로 욕구는 다원화되고 기대 수준은 끊임없이 높아지는 한편, 출세주의 지향의 교육열이 경쟁을 자극하여 이기면 그만이라는 목표 달성을 최우선으로 삼아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편법주의가 자행되기에 이르렀다. 경쟁에서 뒤떨어진다고 느끼는 집단에서는 상대적 박탈감과 소외의식이 생겨나고, 이러한 격변으로 인한 부적응의 문제가 개인과 제도 차원에서 모두 일어나 개인적으로는 인간성 왜곡현상을, 구조적으로는 격렬한 갈등을 초래하기도 했다. 이것이 자본주의적 산업화가 동반하는 물질사회화의 전형적인 양상이다. 이와 같은 사회적 추세와 가치관의 혼란으로 1990년대 말에는 외환위기에 직면하여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에 의존하여 경제구조 조정에 의한 경제회복의 진통을 겪어야만 했고, 다른 한편으로는 역시 준비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급속도로 전개하는 정보화로 인한 사회문화적 변동을 경험하게 되었다. 소위 IMF 위기는 우리의 가치관과 행동유형 및 조직원리 등을 서방이 주도하는 세계 경제체계의 자본주의적 원칙에 맞추어야 하는 변혁을 요구했고, 이는 한편 우리 사회 전반의 부정부패를 청산하고 사회 모든 부문에서 합리화, 효율화, 전지구화(globaliaztion)를 추구해야 하는 선진화를 촉진시키는 효과를 자아내었다. 그러나 또 다른 측면에서는 단기적으로 실업이 증가하여 사회적 갈등의 씨를 뿌렸고 우리 경제의 전지구적 종속상태를 심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정보사회화는 아직도 초보적인 진행을 보이고 있는 변동이므로 뚜렷한 추세를 읽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하는 부문이 정부와 기업 뿐 아니라 연구와 교육, 가계와 개인에 이르는 광범위한 영역으로 급속히 확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커뮤니케이션의 혁명이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다. 가령, 사이버공간 혹은 전자공간 속의 커뮤니케이션은 일상생활의 대인관계에서 직접적·대면적인 의사소통을 약화시킴으로써 공동체적인 삶의 세계를 다칠 소지가 크고, 주로 대중문화 분야에서는 다양한 신매체, 멀티미디어와 뉴미디어를 타고 전사회 구성원들에게 수시로 다가갈 수 있는 문화 내용이 자칫 비속한 외래문화의 홍수에 떠밀려 문화의 저질화와 도덕성의 마비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3) 소결론
분단이후 우리사회는 경제성장과 경제적 효율 이외에 우리가 지니고 있던 미풍양속과 미덕으로 중요시한 것들 중 잃은것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통사회의 기계적 연대를 대체할 만한 산업사회의 유기적 연대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의 사회보장 제도는 사회연대의 원칙 또는 국민 연대성 원칙을 제도의 기본원리로 구체화되어 있지 못한 상태이다. 결과적으로 우리 사회는 안정되고 견고한 사회라고 보기 어렵다. 더구나 통일 과정에서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 사회적 혼란현상을 생각하면 이러한 우려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보입니다.
Ⅲ. 결론
이처럼 북한과 남한의 차이는 1950년 이후 분단된 이후로 많은 차이를 보였습니다. 정치적 , 경제적 , 사회적 , 교육적으로 많은 차이를 보였으며 정치적으로는 북한은 선군정치, 주체사상, 당과 수령을 우선으로 하는 정치라면 남한은 국민을 가장 우선시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는 북한은 사회경제체제를 이용하고 있으며 남한은 시장경제체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교육적으로는 외적으로도 많은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위에 글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남과 북은 모든 체제가 다른 차이점을 보이는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한 민족이지만 우리는 아직 전쟁중이며 우리의 적은 분명 북한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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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23
  • 저작시기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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