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_현장실습_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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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이들은 아는 이 하나 없는 세상으로 나가는 것을 불안해했다. 따라서 본 시설에서는 만 18세 이상의 아 이들에 대한 자립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이곳 아이들은 학교가 끝난 후, 학원을 가거나, 어린 이 집에 가는데 만4세 이하의 아이들은 어린이집에 갈 수 없다. 그래서 거의 반나절을 지들끼리 노는데, 이들을 위한 서비스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 본 시설의 선생님들은 모두 보육교사1급 소지자로 어린이 집과 같은 시설에서 아동들을 지도할 수 있는 자격을 소지한 분들이다. 선생님들은 아동이 학교나 어린이 집을 가는 반나절동안 청소를 하고, 낮잠을 자거나 TV를 보거나 모여서 이야기를 한다. 그러면 만4세 이하 의 아동은 지들끼리 모여 노는데, 여기서 보육선생님들의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어린이 집에 가지 못하는 만 4세 이하의 아동을 위해 낮 시간동안 각각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한다면 아동들 뿐만 아니라 결과적으로 선생님, 시설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3. 실습체계에 대한 평가
- 처음 오리엔테이션이 없어서 구체적인 기관 소개나 일정, 프로그램 등을 제시 받지 못했다. 또한 워낙 업 무가 바빠서 인지 슈퍼비전도 받지 못했으며 실습지작성에 대한 교육이나 과제물 또한 없었다.
실습을 하면서 실습담당 책임자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으며, 실습생에 대해 체계적이며 적극적이고 다양 한 내용을 가지고 교육하고 지도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아이들을 교육하는데 여건이 너무 미비하고, 아이들을 말 그대로 보육 하는 데만 신경을 쓰고 교육 시키는 데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기적으로 오는 자원봉사자들을 적극 활용하여 아이들의 교육에 좀 더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이들이 나이가 들면 독립을 해야 하는데 이에 대한 대비책 또한 없었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 20살이 넘 은 학생들이 고아원을 나가서 생활을 할 수 있는 자립심이 없었다. 그런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회복지사가 한명 뿐이어서 여러 가지 일이 많겠지만. 사회복지사로서 고아원에 들어오는 지원도 중요하 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이 나가서 사회에 적응하며 잘 살아갈 수 있 도록 하는 교육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실습 사진
자원봉사자들이 쉴 수 있는 자원봉사 휴게실과 독서를 할 수 있는 곳의 사진이다.
시설이 정말 열악하여, 여름에는 시원하게 쉴 수 있는 선풍기나 겨울에 따뜻하게 해주는 난방기하나가 없는 자원봉사자 휴게실이었다. 있는 것은 쇼파 두개가 전부인 곳이었으며 자원봉사자들을 이렇게 대해주는데도 꾸준히 찾아와주는 한국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이 정말 대단해 보였다.
아무리 좋은일 을 하기위하여 이곳에 찾아온다고는 하지만, 토요일과 일요일 자원봉사를 나올 때 자신들이 먹을 밥까지 챙겨오면서 아무것도 없고 비좁은 자원봉사자 실에서 쉬면서 자원봉사를 하는 것을 보며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습기간동안 주로 생활했던 영아방의 출입문 사진이다. 영아들이 있는 곳이라면 좀 더 아름답게 꾸며놓았으면 더 좋았을 것인데, 처음 봤을때나 지금이나 너무 삭막한 분위기이다. 천안시에서 이곳에 환경을 꾸미라는 명목 하에 아르바이트생을 보내줬는데도 불구하고 활용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웠다.
영아들이 잠드는 침대의 사진이다. 이 침대는 정말 기지 못하는 영아들에게나 어울릴만한 작은 크기의 침대인데 희성이나 요환이는 기어 다니고, 이제 첫돌이 가까워지는 아이들인데도 불구하고 이 작은 침대에서 잠을 자는 것을 보며,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침대가 너무 작다는 것을 보육교사들에게 어필하였으나, 원장님께서 비싼 돈을 주고 구입한 침대이고, 남들이 보기에도 이런 침대가 있어야만 영아방 이라는 이미지가 강할것 이라 하여 치우지 못하게 하시는것을 보고, 정말 구시대적인 운영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이 뛰어노는 놀이터 사진인데 집사이에 차도아닌 차도가 나있어 아이들이 학원을 갈때나 다른 이유로 수시로 차가 이곳을 지나간다. 그러나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대책은 없었다. 차가오면 아이들이 잘 비키지 않고, 자신들이 노느 것에만 열중을 하는데 그런 것에 대한 교육이 없었다.
또한, 영아방 아이들은 3살 4살 아이들의 경우 이곳에 나와 뛰어 놀기도 하는데 이 아이들이 나가는 모습에서 정말 위험에 많이 노출되어있으나 교육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모든 것이 정말 부족한 곳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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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30
  • 저작시기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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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8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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