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의 본질적인 내적 요소

목차

* 여가의 본질적인 내적 요소

Ⅰ. 적극적인 자유추구와 자발적 선택

Ⅱ. 이상적 자아실현추구

Ⅲ. 변화를 향한 끝없는 도전

Ⅳ. 새 질서의 모색

* 참고문헌

본문내용

(Seeman)은 소외감(alienation)을 개인의 무력함 무의미 무규
준성 고립 자기소원 등으로 나누어 특징을 제시하고 었다. 무력함
은 기계과 인간 자동화 등 노동수단 과정으로부터 소외됨과 자신
이 무력하다고 느끼는 의식 및 허탈감에서 시작되어 점차 조직 밖으
로 확산된다. 정치적 무관심 불신에 의해서 사회적으로 무력해져
가고, 가정에서도 가장의 무력감은 전가족구성원에게 확산된다. 무
의미는 조직화된 형식 합리화 속에서 부품화 비인격화에 의해 나
타나는 의식으로 무력 무의미상태를 소비행위를 통해서 해결하려
하기 때문에, 이런 상황 속의 소비는 때때로 호화주의적 과시적 소
비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무규준성은 아노미의 개념에서 유래되
는 것으로, 사회나 상대에 대하여 목적적 행동을 원칙없이 하게 되는
행동의식의 하나이며, 기준적인 가치 신념체계의 혼란과 갈등에 따
른 불안과 당황함이 있게 된다. 고립이란 집단의 기계화해체 계
편 등에 의한 연대성의 약화와 인간관계의 비인격화로, 그리고 사회
의 문화적 목표에서부터 소원하게 하는 의식상태가 된다.
현대사회에서 추구하는 변화는 단순한 변화가 아니라 기존의 틀
에서 벗어나 새로운 질서로 가기 위한 혼돈의 과정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새롭게 자신을 세우려는 모든 것은 밝은 것의 핵심을 공격
해야만 한다. 기존문화에서 받아들여지고 있는 '질서'에 대한 저항으
로, 구(舊)질서의 시각으로는 탈선 비정상 비규범, 심지어 죄라고
판단된다. 그러나 인간은 자신의 영역(공간,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 고유의 영역은 기존질서에 대한 저항과 새로운 질서를 얻기 위
한 변화의 추진력이 된다. 이런 변화의 속도나 대상에 따라 개인적
발전이나 쇠락, 사회적 변화 또는 이런 변화가 급격하고 과감할 때
는 혁명으로 불리어진다. 그러나 모든 새질서의 모색은 대상속도
범위에 관계없이 파괴를 수반한다. 다시 말해 변화는 최소한 기존
의 질서를 파괴하지만, 이 파괴는 파괴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
니라 새로운 창조를 전제로 하는 것이다.
* 참고문헌
- 윤지환(2004). 여가의 이해, 일신사
- 강남국(2002). 여가사회의 이해, 형설출판사
- 강명구(1994). 소비대중문화와 포스트모더니즘, 민음사
- 서천범(2003). 레저백과, 한국레저산업연구소
- 임회섭(1984). 한국의 사회변동과 문화변동, 현음사
- 김용상 외(2002). 관광학, 백산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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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요인,   정의,   개념,   문제점,   배경,   방안,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