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 화재의 M&A 실패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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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Ⅱ. 본론 2
1. 회사소개 2
2. M&A 배경 2
3. M&A 분쟁과정 3
① 메리츠화제의 인수의뢰 3
② 제일화재의 대응 방안 모색 4
③ 메리츠화재의 860억 인수제안과 제일화재의 거절 4
④ 한화그룹 제일화제 인수선언 5
⑤ 메리츠화재 적대적 M&A 계속 추진 6
⑥ 한화손해보험 제일화재 합병 6
⑦ 메리츠화재의 M&A 실패 7
4. 메리츠화재 EXIT 전략 8
Ⅲ. 결론 10
참고자료 12

본문내용

그린화재는 제일화재의 성장성에 베팅해 지분 6.45%를 확보하고 있다. 그린화재는 적당한 값이라면 추가로 매입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한동안 메리츠는 제일화재 지분을 들고 있는게 가장 낫다. 제일화재 주가가 어느정도 안정화 국면에 들어선 뒤라야 엑시트를 고민할 문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단순히 10~20% 먹기 위해 제일화재 지분을 인수한 것은 아니다"며 "주식 단기 매각보단 당분간 시장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
Ⅲ. 결론
제일화재 M&A 이후 한화는 최근 푸르덴셜 증권까지 거침없는 인수합병(M&A) 행보를 보였다. 그 결과 한화의 금융 부문은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등 은행을 제외한 금융업에서 나름의 경쟁력을 갖췄다. `종합금융사`로서 기본 골격을 완성한 것이다.
올해 초 통합 출범한 한화손해보험은 총자산 4조원, 시장점유율 6.9%로 손해보험업계 `톱5`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화증권도 푸르덴셜증권 인수로 증권업계 `톱10`의 진입 발판을 마련했다. 한화는 금융 부문은 앞으로 그룹 내 큰 활력을 창출하는 구심점으로서 더욱 견고한 위상을 구축하고 한화라는 브랜드 아래 원스톱 금융 서비스의 긴밀한 협력 체제를 완성, 업계를 선도하는 진정한 리더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M&A로 엮어낸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가 높기 때문에 한화의 금융 그룹 변신은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는 계열사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근육을 다져 `글로벌 금융사`로 비상(飛上)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화금융프라자 를 위해 `투 트랙 전략`을 구사하기로 했다. 한화금융프라자와 통합상품 출시 등을 통해 계열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되 개별사의 독립적인 경쟁력도 강화해 나간다는 것이다. `한화금융네트워크` 전략하에 문을 연 한화금융프라자는 시너지를 반증하는 좋은 예다.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업무를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한화금융프라자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한화의 브랜드 파워를 높였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한화증권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고객이 대한생명 직장인 신용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복합금융상품의 설계도 이미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또 김승연 회장이 강조하는 글로벌 경영 전략하에 대한생명을 동남아시아 지역 이머징 마켓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만들기 위한 작업도 추진중이다. 지난해 4월 국내 보험사 최초로 베트남에서 보험 영업을 개시했으며 중국 절강성 국제무역그룹과 합작법인을 설립한 중국에서는 이르면 내년 말 본격적인 보험 영업을 시작한다.
한화손해보험은 5년 이내에 매출을 두 배 수준인 5조원으로 끌어올려 업계 2위권 손해보험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 상품 개발, 정책성 보험 시장 공략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화증권 역시 5년 이내에 업계 5위권 업체로 도약시킨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다양한 상품 개발과 우수한 인재 영입 등을 통해 영업력을 강화하고, 이미 진출한 중국, 카자흐스탄 이외에 신규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반면에 메리츠화재는 메리츠화재는 2년전 주도했던 제일화재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M&A) 시도로 제일화재 지분 4.91%(131만여주)를 갖고 있다. M&A 경쟁이 끝난 뒤로는 제일화재 거래량은 수만주 ~ 수십만주에 머무는 정상 상태로 돌아와 메리합병 마무리 후에는 제일화재 1주는 한화손보 0.6820578주로 교환되었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메리츠화재가 보유중인 제일화재 131만여주도 한화손보 89만여주로 바뀌어 한화손보 주가로 계산하면 108억원 정도가 돼 취득 당시(153억원)보다 45억원 정도를 손해보았다. 메리츠화재에게는 한화손보 주가가 올라야 이득이 되는 것이다.
또한 업계 6위인 한화손해보험(제일화재+한화손보)은 합병 이후의 외형 확대와 시너지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업계 5위인 메리츠화재로서는 불편할 수 밖에 없다.
제일화재는 한화에 합병되어 큰 시너지효과를 보고 있기는 하지만 메리츠의 허를 찌르는 인수의사 표명으로 전혀 예상치 못한 M&A를 채결한 이상 손해보험 업계는 이번 ‘제일화재 인수 사건’을 통해 교훈을 얻고 이를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아야 한다.
은행ㆍ증권 등 다른 금융회사들은 M&A를 통해 덩치를 키우고 시장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손보업체들은 이렇다 할 M&A 없이 생존을 이어왔다. 제일화재 인수사건은 손보업계에도 M&A 태풍이 휘몰아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낸 것이다. 주주자본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지 못하는 회사, 경영실적이 열악한 회사, 주주가치를 고려하지 않는 회사 등은 언제든지 사냥꾼의 먹잇감이 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
▶▷ 참 고 자 료 ◀◁
메리츠화재, 초다수결의제로 적대적M&A 예방 | 머니투데이 경제 | 2006.05.30
메리츠화재, 제일화재 적대적M&A 가능할까 | 머니투데이 경제 | 2008.04.17
(손보M&A) ② 제일화재 인수 시나리오는 | 이데일리 경제 | 2008.04.17
메리츠-제일화재 격돌, 총수우애가 관건 | 머니투데이 경제 | 2008.04.17
메리츠, 제일화재 인수로 대형사 꿈 | 머니투데이 경제 | 2008.04.17
메리츠화재 '8개월의 비밀 작업' | 머니투데이 경제 | 2008.04.17
한화그룹, 제일화재 인수 선언 | 머니투데이 경제 | 2008.04.21
메리츠화재 "제일화재 인수 포기 안해" | 머니투데이 경제 | 2008.04.21
한화, 제일화재 한화손보와 통합 추진 | 매일경제 경제 | 2008.04.22
한화-제일화재, 한발 앞섰다..30.13% 확보 | 이데일리 경제 | 200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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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6.12
  • 저작시기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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