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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의 목표와 발전과정,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 체제와 개편내용,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 문제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 대비전략,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 지도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의 목표

Ⅲ.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의 발전과정

Ⅳ.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의 체제

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의 개편내용
1. 국민공통기본교과(1학년 과정)는 수능에서 제외한다
2. 현재의 계열별 출제 대신 시험영역과 교과목을 전부 또는 일부 선택하여 응시한다
3. 직업탐구 영역을 신설하고 이 영역의 응시 자격을 제한한다
4. 성적통지표에는 응시 영역과 선택 과목 명을 기재하며, 표준점수와 영역별 등급만 표시한다

Ⅵ.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의 문제점

Ⅶ.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의 대비 전략
1. 고득점에 미치는 영향
2. 최상위권(모의고사 380점 이상)
3. 상위권(모의고사 350점 이상)
4. 중상위권(모의고사 320점 이상)
5. 중위권(모의고사 280점 이상)
6. 하위권(모의고사 279점 이하)
7. 언어영역
8. 외국어영역
9. 수리탐구
10. 사회․과학탐구

Ⅷ.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의 지도 방안
1. 학습 결손이 누적되어 있어 따라가기 어려운 학생의 경우
2. 노력도 안하고 성적도 낮은 형
3. 집중력 부족형
4. 인지능력과 실제 문제해결력 간에 차이가 큰 경우
5. 자신감 부족형
6. 시험 불안형
7. 학습동기 부족형

참고문헌

본문내용

무리 점검을 하는데 주력해야 한다.
남은 기간에 학원이나 이른바 족집게 강사를 찾아다니는 등 갑작스럽게 학습패턴을 바꾸면 역효과가 나기 일쑤다.
학습지 참고서 등을 활용할 때도 영역별로 출제 경향을 알고 여기에 맞춰 공부하는 것이 좋다. 시간이 없으면 학습지 참고서 전체를 보려고 하지 말고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공부하는 것도 좋다.
7. 언어영역
문학 비문학으로 나뉘어 출제된다. 문학분야는 기존의 참고서를 중심으로 현대시 등 장르별로 자주 읽는 훈련을 하는 것이 좋다.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공부하면 아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길 수 있다. 첫 시간인 만큼 맨 처음 나오는 듣기 말하기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시간이 나는 대로 듣기 훈련을 하는 것이 좋다.
이화외고 오봉희 교사(국어)는 비문학은 대부분 낯선 지문이 나오기 때문에 당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하루에 한두 개씩의 지문을 읽어보는 것이 좋다며 교과서는 부담을 갖지 말고 소설책 보듯이 훑어보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8. 외국어영역
영어는 교과서나 참고서에서 지문이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 매일 한 시간 정도 공부하되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할 필요는 없다. 듣기 말하기는 자주 나오는 회화 표현을 반복하고 듣기 내용이 나오기 전에 문제와 보기를 미리 보고 대화의 내용을 짐작하는 연습도 중요하다.
영어는 교과서보다 모의고사 문제집을 반복해서 보는 것이 좋다. 틀렸던 문제를 반복해서 듣거나 풀어봐야 한다.
서인천고 김상도 교사(영어)는 기출 지문이라도 자주 읽으면서 문장 배열, 주제어 찾기 등 독해 훈련을 틈틈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9. 수리탐구
끝까지 매달려 쉬운 문제라도 확실히 풀도록 기본에 신경써야 한다. 단원 간 또는 과목 간 통합문제가 많이 나오므로 교과서의 목차와 단원 설명을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단원 간 복합적인 문제가 있어 기본적인 개념을 익혀야 한다. 주관식은 어렵다는 선입관을 버려야 한다. 자신이 쓰던 모의고사 문제집이나 참고서에서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것도 효과적이다.
10. 사회과학탐구
여러 과목보다 단원 간에 걸쳐 출제되는 문제가 많으므로 남은 시간을 여기에 집중 투자해야 한다. 사회 지리 등의 교과서를 통독하듯 읽어보면서 기본적인 암기 사항은 빠뜨리지 않아야 한다.
종로학원 김용근 평가실장은 역사부도 지리부도 교과서 등에 실려 있는 각종 통계 도표 지도 사진 그래프 등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실험관찰 결과 등도 눈여겨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Ⅷ.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의 지도 방안
학교 선생님이나 학부모들은 학생이 대학입시를 앞두고 고교내신성적의 주를 이루는 학과 성적이 전보다 올라가기를 바라는 게 일반적인 욕망이며 학부모가 과외지도에 매달리는 동안 교사는 보충자율학습과 또 다른 묘책을 동원하여 학생의 성적 향상에 안간힘을 쓰기 마련이다. 그런데 교사와 학부모의 비뚤어진 사랑이 엉뚱하게도 가장 손쉬운 성적뻥튀기 쪽으로 흐른다면 대학입시전형 방법의 개선을 통한 고교교육의 정상화와 학생의 올바른 진로지도는 물 건너 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제안자는 우선 학습지도에서부터 학생의 특성에 따른 개별지도 방법의 도입을 권장하고 싶다. 즉 학생 각자의 학습유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학습습관에 따른 학습지도 방안으로 다음과 같이 몇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특성별 학습지도방법을 달리 하는 것이 다음 단계인 평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1. 학습 결손이 누적되어 있어 따라가기 어려운 학생의 경우
교과별로 목표를 자신에 맞게 수정하여 열심히 하면 성적이 오른다는 성취감을 느끼게 한다. 해당 학생이 가능한 효과적인 학습방법과 학습정보를 스스로 검색하도록 하여 활용하는 기술을 터득하도록 가르친다. 교사는 수시로 학생의 장점을 찾아 인정하고, 칭찬해주어 자신감을 키워준다.
2. 노력도 안하고 성적도 낮은 형
정서적으로 불안정하므로 문제행동의 원인을 찾아 지도해 나간다. 나이보다 학생의 발달수준에 맞추어 목표를 설정하고, 단계적으로 달성시키도록 격려한다. 소집단 협력학습방법 등을 동원하여 사회성을 길러주고 사회적응을 돕는다.
3. 집중력 부족형
교과목을 바꾸어 가며 공부를 하거나 자주 쉬도록 한다. 공부를 시작할 때 심호흡을 하며 마음을 가다듬도록 지도한다. 미리 교과 내용별 학습과제 등 본시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들어야할 항목에 따라 점검하며 공부하도록 한다. 문제를 풀고 나서 꼭 다시 검토하는 습관을 기른다.
4. 인지능력과 실제 문제해결력 간에 차이가 큰 경우
학교생활을 통하여 순서와 규칙을 지키는 연습과 어떤 게임에서 지는 것도 감수하도록 한다. 문제를 풀지 못한다고 빼놓지 말고, 나중에라도 직접 문제를 해결하도록 한다. 책상 앞에서보다 실제생활에서 학습할 기회를 갖도록 한다.
5. 자신감 부족형
장점 찾아주고, 하면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부당한 대우를 받았거나 좌절을 경험한 상황을 해결해주고 아는 듯한 표정이면 발표할 기회를 주도록 한다. 남 앞에서 발표할 때 틀리면, 무안하지 않게 해준다. 부정적인 사고를 긍정적으로 바꾸어 준다.
6. 시험 불안형
공부하는 사이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빼놓지 않도록 한다. 시험지를 받은 후 잘 아는 문제부터 먼저 풀어나가게 한다. 수시 이완훈련을 실시하여 몸의 긴장을 풀어준다. 완전학습을 하여 배운 내용을 충분히 익히도록 한다.
7. 학습동기 부족형
장래 목표를 달성하려면 무엇을 해야하나 알게 한다. 이루기 어려운 목표는 세분화시켜서 단계적으로 실행하도록 하고 잘하는 과목부터 시작하여 공부에 재미를 느끼게 한다. 선의의 경쟁을 하도록 자극한다.
참고문헌
ⅰ. 김동석, 한국입시제도 경쟁에 대한 구조적 분석, 서울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90
ⅱ. 남명호, 대학수학능력시험 개선 방안에 대한 비판적 검토, 교육평가연구 제 18권 제2호, 2005
ⅲ. 백순근, 대입 전형과 수능의 다양화·전문화·특성화, 교육진흥 16(1), 2003
ⅳ. 백순근, 대학입학 전형자료에 대한 논쟁, 한국교육개발원
ⅴ. 박도순·장석우, 새 대학입학시험제도, 서울 : 중앙교육진흥연구소, 1993
ⅵ. 유영제, 수능제도 다양화해야, 조선일보,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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