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교육정책(교육제도), 중국의 교육정책(교육제도), 일본의 교육정책(교육제도), 캐나다의 교육정책(교육제도), 필리핀의 교육정책(교육제도), 호주의 교육정책(교육제도), 카자흐스탄 교육정책(교육제도)

소개글

영국의 교육정책(교육제도), 중국의 교육정책(교육제도), 일본의 교육정책(교육제도), 캐나다의 교육정책(교육제도), 필리핀의 교육정책(교육제도), 호주의 교육정책(교육제도), 카자흐스탄 교육정책(교육제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영국의 교육정책(교육제도)
1. 교육목표
2. 학교제도
1) 취학전 교육(Pre-school Education)
2) 초등교육(Primary Education)
3) 중등교육(Secondary Education)
4) 고등교육(Post-school Education)

Ⅱ. 중국의 교육정책(교육제도)

Ⅲ. 일본의 교육정책(교육제도)

Ⅳ. 캐나다의 교육정책(교육제도)
1. 초․중등교육
2. 대학교육

Ⅴ. 필리핀의 교육정책(교육제도)
1. 초·중·고등학교
2. 대학교

Ⅵ. 호주의 교육정책(교육제도)
1. 입시제도
2. 초·중등교육

Ⅶ. 카자흐스탄의 교육정책(교육제도)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 있어서 중·고등학교 때부터 자료를 찾아가면서 숙제를 하는 습관을 기른다. 숙제로는 리포트 형식의 프로젝트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중·고등학교의 교사는 대개 1-2과목만을 가르치며 학생들이 각자 교실을 옮겨 다니며 수업을 듣는다. 한 학기의 수강과목은 5-6개정도 되며 수업시간은 대략 40분정도 된다.
1. 입시제도
10학년까지의 시험은 각 학교 자체 내에서 이루어지며, 주마다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11-12학년부터는 학교 내부에서 치르는 내신성적과 12학년말 각 주마다 전체적으로 실시하는 고등학교 졸업 학력시험이 각각 % 비중으로 환산되어 대학입시에 반영된다.
이러한 내신성적과 졸업시험의 등급에 따라 거기에 맞는 대학 혹은 전문대학에 원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다수지원이 가능하다. 그리고 12학년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학생들에게는 고등학교 수료증이 수여된다.
2. 초·중등교육
호주의 초·중·고등학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한다. 호주의 학교교육은 학생들 개개인의 요구와 자질 그리고 관심분야에 중점을 두며 학생들의 취약한 부분을 보완해주고 최소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교과과정은 지성, 사회성, 예술성 그리고 직업능력에 관련된 학생들의 잠재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여러 분야를 골고루 반영한다.
호주의 초·중·고등학교 과정은 총 12학년으로 되어 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가 초등학교(PRIMARY SCHOOL)과정 6년, 7학년부터 12학년까지가 고등학교(SECONDARY STUDIES)과정 6년, 이중 10학년까지가 의무교육으로 공립 학교에서는 거의 실비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11-12학년(Senior School)은 대학진학을 원하는 학생이 선택하는 과정이며 대학진학을 원하지 않는 학생들은 10학년까지만 마치고 곧장 직업전선에 뛰어들거나 국가에서 운영하는 TAFE(Technical and Further Education)라는 주립 기술 전문학교에 들어가 취업을 위한 심도 깊은 훈련을 받는다.
호주의 교육제도는 우리 나라와 비슷하나 6.3.3제가 아니고 6.4.2제이다. 즉, 의무교육인 초등학교 6년과 중학교 4년, 고등학교 2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의 4년제 대학에 해당하는 호주의 정규 대학(University)은 한국처럼 무조건 4년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과에 다라 수료 기간이 다르다. 의대나 공대 등 몇몇 학과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3년 과정이 많다. 그 이유는 한국에서는 대학 1학년 때 전공과 무관한 교양과목을 배우느라 시간낭비(1년)을 조금 하게 되는데, 호주의 교육 제도는 이 일반 교양을 중·고등학교 때 미리 끝내 버리고 11-12학년 때부터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공부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학교 1학년부터 곧바로 전공에만 몰두할 수 있어서 오히려 더 좋다.
Ⅶ. 카자흐스탄의 교육정책(교육제도)
먼저, 1학년의 필수과목으로는 러시아어 문법과 읽기, 쓰기, 수학, 자연/사회, 음악, 공작, 미술, 체육, 카자흐어가 있다. 무용은 선택과목으로 학기 초에 참가여부를 정할 수 있었고, 영어 수업은 1학년 2학기부터 시작되었다. 2학년에서는 1학년 과목에 컴퓨터수업이 추가되고, 3,4학년까지는 과목은 동일하나 수업시간이 좀 길어지며 교과내용의 난이도가 점점 높아진다고 한다. 5학년에 올라가서는 4학년까지의 담임선생님과 작별을 하고 새로운 담임교사와 만나게 되며 각 과목마다 담당교사가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한국과 비교해서 중학교와 유사한 과정이 시작된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새로운 과목으로는 자연과목에서 좀 더 분화된 식물학과 카자흐스탄 역사, 외국어로는 독어(학교에 따라 불어)와 영어 중 택일하여 배우게 된다.
과거 공산국가 시절에는 영어보다는 독어를 배우는 경우가 훨씬 많았으나 최근에 와서는 그 비중이 영어 쪽으로 기울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영어는 필수과목으로 자리 잡은 대신, 제2외국어를 배우고자 할 때는 학교에 따라 추가 수업비를 지불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6,7학년에는 지리가 추가되고, 수학이 대수학과 기하학으로 나눠지고 8학년에는 화학과 물리가 추가된다. 9,10,11학년에는 교련과, 좀더 세분화된 과목으로 러시아역사 및 세계사, 미학, 건강학, 윤리 등이 각각 추가된다. 또 고학년에 올라가서는 러시아어와 카자흐어가 러시아문학과 카자흐문학으로 과목 이름과 수업내용이 바뀐다. 이상이 학년별 과목의 개괄적인 소개이고, 1학년 과목을 좀더 자세히 알아보기로 한다. 1학년 2학기인 현재를 기준으로 보면, 40분간 진행되는 수업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총 30회 가까이 있다. 러시아어, 읽기, 수학은 매일 있어 주 5회이며 자연/사회, 카자흐어, 체육, 영어, 무용은 각각 주 2회이다.
나머지 과목인 음악, 공작, 미술 및 보충수업은 각각 주 1회씩 한다.
수업 진행은 카자흐어, 체육, 영어, 무용만이 각각의 담당교사가 맡고, 그 밖의 수업은 모두 담임교사가 하게 된다. 러시아어는 크게 문법, 쓰기, 읽기로 나누어지며, 전체 수업시간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입학하고 나서부터 약 6개월 동안은 러시아어의 기본 자음 및 모음을 주로 익히면서 인쇄체와 필기체 쓰는 법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주로 읽기와 필기체로 쓰는 연습에 치중하는 동시에 수업시간 동안 계속되는 질문과 답변의 과정을 통해 듣기와, 말하기 연습까지 겸한다고 생각된다. 러시아어에 이어 주요과목인 수학은 여러 가지 모양, 크기의 비교를 시작으로 하여 수 가르기와 모으기, 부등호식을 거쳐 10의 배수 중 두 자리 수의 덧셈, 뺄셈까지를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참고문헌
노종희 외(1996), 교육제도론, 도서출판 하우
서울대학교 인문과학 연구소(1993), 영국·독일·프랑스의 교육제도와 교양교육 현황, 서울대학교
요약영(1984), 중국교육(1949-1982), 홍콩 : 화풍서국
이정표(2003), 호주의 직업교육훈련 개혁 동향과 시사점, 직업교육연구 제22권 3호
이상욱(2003), 영국 교육 제도의 관점에서 본 영국인의 정체성, 북미연구
충남대학교 북미주연구소 편(2000), 캐나다의 이해, 집문당

키워드

교육정책,   교육제도,   교육,   교육과정,   교육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