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개론-기업의사회적 책임과 기부

목차

1. 서론

2. 본론

1) 기부문화에 대한 미국의 사례
2) 우리나라 기업의 기부현실
3) 사회적 환원 활성화 방안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보면 기업을 변화시키는 것보다 그 소비자인 시민의식을 변화시켜 기업의 이익과 관련성을 높이는 것이 기업의 기부를 유도하는데 더 큰 역할을 할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착한기업이 좋은 제품을 만든다는 식의 홍보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사회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꾸준한 노력을 들수 있습니다.
기부를 하는 기업의 입장에서도, 기부를 하는 수혜자 입장에서도 주주의 이익으로 돌아가야 할 돈이 눈먼 돈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기부를 하는 절차와 기부한 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는 과정등이 투명하게 공개되어 이름뿐인 기부라든지, 사회단체의 비리라든지 하는 말은 나오지 않도록, 관련 제도와 감시 장치가 잘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정부가 서둘러야 할 것입니다.
3. 결론
자본주의체제는 돈이 중심이 되는 사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점점 사회가 각박해지고 있고, 잘사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그들을 보며 소외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아지게 되었고, 이래서 과거에는 사회주의 체제가 등장해서 이를 극복해보고자 하였지만 결국 사회주의체제는 존속할 수 없는 체제임을 역사를 통해 배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자본주의 틀 안에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못사는 자는 가진 것을 활용해 최대한 더 잘살기 위해 노력하고, 가진 자는 이를 나누는 성숙한 문화의 형성일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하루아침에 완성될 수는 없습니다.
어떤 연예인이 한번 기부를 하면 칭찬은 못할 망정 생색내기라며 오히려 비판하는 사회문화가 안타까운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기업은 더욱이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개인보다 더 이익에 민감한 조직이기 때문에, 생색내기라는 비판은 더욱더 현실을 무시한다는 느낌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정말 순수하고 아름답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주주 또한 이를 권장하는 사회문화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그 과도기라도 우선 형성하기 위한 대안들이 많이 나와야 할 것입니다.
흔히 드라마에서 보는 어쩔 수 없는 직장관계 혹은 계약관계에서 시작되어 사랑으로 발전하는 러브스토리처럼, 기업과 사회의 기부문화 형성이라는 틀 또한 같은 맥락으로 형성될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 당장 전략적 차원이 아닌 사회적 책임의 이행을 강요하기 보다는, 전략상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기업에 유리하도록 문화를 형성하고, 세금, 제도, 소비자에 대한 홍보 등으로 이를 효과적으로 유인하여 장기간 유지 할 수만 있다면, 어느 시점에 와서는 정말 우리가 원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일반적이고 당연한 기업의 형태가 되는 그런 사회가 형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참고문헌
1)미국 포브스지가 운영하는 http://philanthropy.com/를 인용한 국내 블로그
(http://inthenet.tistory.com/679)
2)여의도연구소 기부문화공청회 자료집(2009년 11월)
(http://www.ydi.or.kr/cafebbs/view.html?gid=main&bid=ydi_pds&pid=11211)
3)동아일보 2010년 9월2일 기사 원문

키워드

경영,   사회적책임,   기부,   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