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의 원자재 가격 변화에 따른 생산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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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요약>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지 않는다 판단하여 그 내용을 축소·요약하여 설명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원자재 가격 상승시 고려아연은 지속적으로 생산 및 증설투자를 늘려야 된다고 판단하였다. 그 이유는 원자재 가격이 상승한다는 것은 그만큼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 판단하였으며, 실제로 고려아연은 2011년 완공되는 사업장을 통해 연은 2009년 20만톤에서 2011년에는 25만톤으로 25%가 늘어나고, 아연생산능력은 2009년 45만톤에서 2011년에는 55만톤으로 22.2%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고려아연은 재활용을 통한 부산물 수익을 많이 얻고 있는데, 특히 최근 달러화 약세로 인한 헤지 수요의 증가로 금, 은등 귀금속의 수요가 증가하여 매출액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부산물 제품을 생산하려면 아연을 제련해야 하고, 그 결과 생산은 늘려야 한다고 판단한다.
반대로 원자재 가격 하락시에는 그 요인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수요의 감소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산업을 분석하여 수요가 있는 산업에 맞게 생산을 해야 한다고 판단한다. 만약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여 향후 상승을 예상한 재고제품을 생산을 위해 생산을 하락전만큼 유지한다면 재고관리 비용 부분도 문제가 되기 때문에 신중히 결정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고려아연은 앞에서 설명했듯이 2011년 예상 현금보유액이 1조원에 육박하는 만큼 경기침체시에도 과감한 투자를 하여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판단한다.
위 결론을 종합하면, 작성자인 내가 판단하였을 때 고려아연은 지속적인 생산 향상을 통해 매출액 증가가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고려아연은 이번 증설투자를 통해 16년만에 공장을 늘렸고, 타 기업에 비해 재활용을 통한 부산물 수익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은 고려아연이 향후 원자재 가격이 일정부분 더 상승하더라도 타 기업에 비해 똑같은 원자재 수량으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생산성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고, 이것은 곧 가격경쟁에서도 우위를 차지 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2010년 제련수수료의 상승 또한 생산량 증가에 기여한다고 판단된다.
고려아연은 높은 현금보유로 인한 안정성이 높고 철강업계에서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포스코와 현대제철에 이은 3위 기업이다. 이것으로 보아 향후 위험이 닥치더라도 생산을 유지하면서 안정성을 바탕으로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 기업이라 생각한다.
참고문헌
[1]. 매일경제 2010. 4. 13 : 철광석 - 철광업체 ‘총성없는 전쟁’
[2]. 고려아연 홈페이지
[3]. 매일경제 2010. 4. 13 : 철광석 - 철광업체 ‘총성없는 전쟁’
[4]. 동양증권 리서치 고려아연 : 2011년 Capa 증설 기대감으로도 상승 여력 충분(2010. 4. 27)
[5]. 한국투자증권 리서치 고려아연 : 인플레이션을 즐기자(2009. 6. 16)
[6]. 키움증권 리서치 고려아연 : 15년만의 증설 계획(2010. 2. 4)
[7]. NH 투자증권 리서치
[8]. 한국경제 2009.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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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1.06.23
  • 저작시기2011.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86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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