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 슈타이너의 생애, 루돌프 슈타이너의 인간관, 루돌프 슈타이너의 인지학, 루돌프 슈타이너의 기질론, 루돌프 슈타이너의 음악론, 루돌프 슈타이너의 인간 구성체론, 루돌프 슈타이너 관련 시사점 분석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루돌프 슈타이너의 생애, 루돌프 슈타이너의 인간관, 루돌프 슈타이너의 인지학, 루돌프 슈타이너의 기질론, 루돌프 슈타이너의 음악론, 루돌프 슈타이너의 인간 구성체론, 루돌프 슈타이너 관련 시사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루돌프 슈타이너의 생애

Ⅲ. 루돌프 슈타이너의 인간관

Ⅳ. 루돌프 슈타이너의 인지학

Ⅴ. 루돌프 슈타이너의 기질론

Ⅵ. 루돌프 슈타이너의 음악론
1. 펜타토닉의 사용
2. 원천적 리듬과 박자의 학습의 매개체
3. 인류학적인 측면의 음악관
4. 음악 오이리트미

Ⅶ. 루돌프 슈타이너의 인간 구성체론
1. 물질체
2. 에테르체
3. 아스트랄체
4. 자아

Ⅷ.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어나는데, 슈타이너는 인간을 잠에서 깨어나게 하는 초감각적인 힘을 아스트랄체라고 부른다. 이것은 인간을 잠에서 깨어나게 하여 식물 인간의 상태를 벗어나게 하는 초감각적인 힘이다. 깨어있는 인간에게는 신체만이 아니라 영혼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4. 자아
인간의 네 번째 구성체는 자아이다. 앞의 세 가지 구성체가 각각 광물, 식물, 동물과 특성을 공유하는 것과 달리, 자아는 인간에게만 존재하는 것으로 설명된다. 인간에게 있어서 자아의 존재와 작용은 ‘나(Ich)라는 명칭을 통하여 알 수 있다. ’나‘라고 하는 명칭은 자기 자신을 우주 안에서 여타의 모든 것으로부터 구분해주며 ’나‘라는 말을 통해 독립적인 존재로 의식하게 된다.
인간은 내적인 체험과 생각이 단지 자기 자신에게만 속해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어느 무엇과도 공유하지 않는 유일무이한 개체성으로서의 자의식을 갖게 하는 것이 바로 자아이며, ‘나’라는 말에 잘 표현되어 있다.
감각혼, 오성혼, 의식혼으로 이루어져 있는 영혼 중에 영혼 전체를 담당하고 있는 핵이 바로 자아이다. 자아는 영혼의 중심에 위치하면서 혼이 갖는 여러 가지 경험을 총괄한다.
아스트랄체와 비교해서 자아에게만 보이는 특징은 기억(memory)작용이다. 자아는 인간 안에 기억을 생겨나게 하는 근원적인 힘이다. 인간이 아스트랄체에 의해 어떤 것을 의식해도 자아가 약하거나 결여된 경우에는 그것을 망각할 수밖에 없다. 인간이 체험한 것을 망각하지 않고 기억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자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에테르체는 물질체를 성장하게 하고 재생산하게 하는 형성적인 생명력의 수단이다. 아스트랄체는 그러한 생명력이 외부 자연세계로부터 자극 받아 충동, 욕망, 소망 등 내적인 동기 유발을 낳게 한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인간의 본성이 온전히 설명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자아에 의해 낮은 단계의 인간 본성을 이루는 구성체는 순화되고 고양되어진다.
슈타이너는 자아의 작용에 의해 변화된 아스트랄체를 정신적 자아라고 하며, 자아의 작용에 의해 변화된 에테르체를 정신의 에테르체라고 한다. 고차원의 단계에서 자아는 물질체에도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혈액 순환이나 맥박의 변화가 여기에 해당된다. 자아의 작용에 의해 변화된 물질체를 정신의 물질체라 한다.
물질체는 우리가 보통 말하는 신체를 말한다. 에테르체란 중력의 법칙에 저항하여 밑에서 위로 뻗어 가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번식이나 유전 등과 같은 생명 현상을 담당한다. 아스트랄체는 욕망과 감정을 담당하며, 자아는 인간을 다른 존재와 구별해주는 것으로 인간 영혼의 핵심이다.
슈타이너에 따르면, 교사에게 중요한 것은 인간을 이루는 이러한 네 구성체를 완전하게 인식하는 것이다. 교사는 아이들의 존재를 구성하는 네 요소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교사가 아이에게 제대로 영향력을 행사하려면 이 네 구성체를 발달의 관점에서 파악해야 한다. 즉 눈에 보이는 물질체 안에서 보이지 않는 에테르체, 아스트랄체, 자아의 영향력을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
Ⅷ. 결론 및 시사점
슈타이너에 의하면 교육자로서 우리의 과제는 “예술교육을 통해서 끊임없이 죽어가는 것들을 소생시키는 것이며 경직화에 경향을 앞에 두고, 그 죽여 가는 힘에 대항하는 힘을 인간 속에 갖게 하는 것, 그리고 의지를 통하여 다시 살려내는 힘을 발달시켜, 그 작용에 의해 죽여 가는 힘에 대항하는 힘을 더욱 더 강화시키는 일”인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미술 교육이란. 지적 개념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사멸에의 경향을 조형적조소적인 상상력으로 다시 살려내려고 함으로서, 항상 어린이가 건강한 생명력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며, 나아가서는, 그 결과로서 어린이가 자유로운 자아의 육성을 성취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만 하는 것이다.
참고문헌
강승규(1996), 인간주의 교육사상, 슈타이너의 인지학과 교육론, 고려대학교 교육사·철학연구회 편, 서울 : 내일을 여는 책
김성숙(1997), 교육에 있어서 인간성회복의 과제와 미술교육의 시점 - 슈타이너를 통한 검토, 대학미술교육학회지 제29호, 일본·대학미술교육학회
고야쓰 미치코, 임영희 역(1996), 독일의 자존심 슈타이너 학교, 서울 : 밝은누리
윌킨스. R, 고려대 교육사·철학연구회 역(1993), 루돌프 슈타이너의 교육론, 서울 : 내일을 여는 책
정윤경(1998), 슈타이너의 인지학적 교육론 연구
함희주(1998), 슈타이너 교육이념에 의한 발도르프(Waldorf)학교의 음악교육, 음악교육연구 제17집, 한국음악교육학회
  • 가격5,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1.06.25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8662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