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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교육][노인교육][정보교육][특수교육][평생교육][기초생활교육][공예교육][환경교육]일본의 노인교육, 일본 정보교육, 일본 특수교육, 일본 평생교육, 일본 기초생활교육, 일본 공예교육, 일본 환경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일본의 노인교육

Ⅱ. 일본의 정보교육

Ⅲ. 일본의 특수교육

Ⅳ. 일본의 평생교육
1. 급격한 사회변동
2. 학교교육의 위기

Ⅴ. 일본의 기초생활교육

Ⅵ. 일본의 공예교육

Ⅶ. 일본의 환경교육
1. 생활환경 학습(Seikatsuka)
2. 통합학습시간(Sougoutekina Gakushu no Jikan)

참고문헌

본문내용

학과를 크게 본과와 도화사범과(圖畵師範科)로 나누고 있다. 본과(本科)에는 일본화과(20명), 유화과(37명), 조각과(22명)와 공예과(38명), 건축과(7명)로 나누어져있다. 공예과의 규모는 油畵과와 비슷하며 圖案部(16명) 彫金部(5명), 鍛金部(4명), 鑄金部(6명), 漆工部(7명)로 세분화되어 있다. 이것으로 볼 때 공예라는 범주 안에서 도안교육이 실시되었고 도안부는 공예도안은 물론 상업도안이나 실내장식 등의 교육이 실시되었음을 알 수 있다.
동경미술학교 도안과 커리큘럼을 살펴보아도 공예교육이 중요한 내용임을 알 수 있다. 1926년부터 1927년까지의 동경미술학교 도안과 교과과정을 보면 전공 기초과목으로 1학년에 ‘용기화법’시간이 있고 회화실습과 조각실습을 합하여 18시간을 이수하게 되어있다. 2학년부터 가장 비중 있게 다루는 시간이 ‘도안실습’과 ‘회화실습’이다. 두 과목이 합하여 각 학년마다 18시간씩 4학년까지 짜여져 있다. 또한 ‘공예제작법’은 2학년부터 4시간, 6시간(3학년), 6시간(4학년)으로 배정되어 있어 공예 실제제작도 학습되었음을 알 수 있다.
과목명칭으로 볼 때 ‘회화실습’이라는 명칭은 서양의 응용미술가들의 평면적이고 회화적인 경향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평면적이고 장식적인 성격을 지니지 않았나 유추해 볼 수 있다. 이러한 커리큘럼의 내용과 미술공예라는 용어가 영국의 ‘Applied Art’의 개념과 흡사함을 볼 때 일본의 도안 수업이 서양의 응용미술가를 표본으로 삼아 그들을 양성해내는 것이 목표가 아니었나 추측해 볼 수 있다. 이러한 것은 도안과 졸업작품이 다양한 종류의 평면적인 성향의 공예도안이나 책장정 도안 등이어서 서양 장식미술의 영향임을 알 수 있다.
일본의 도안과에서 어떠한 내용을 가르쳤는지 또 공예 도안의 교육내용을 파악하기 위해서 초기 일본에서 도안을 가르친 도화의 교육내용을 살펴보고자 한다. 일본은 1877년 工部大學校를 설립하고 동경공업학교(1872개교), 직공도제학교, 공업보습학교 등의 많은 공업학교를 세웠는데 전공과목 외에 보조과목으로서 ‘도화’(圖畵)를 가르쳤다.
Ⅶ. 일본의 환경교육
일본에서의 정규교육은 환경교육을 상당히 중요시하여 왔다. 학교들은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에 관여하고 지역사회의 참여를 촉진하도록 되어 있다. 환경교육은 모든 과목 - 이를 테면 사회, 과학, 도덕, 특별활동 등 - 을 통한 일상적인 교육활동과 연계되어 있다고 간주된다. 환경과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더욱 심화하고 확장하여야 한다. 환경과 자연에 대한 관심과 함께 이를 중요시하는 태도를 더욱 증진시켜야 한다. 환경을 보존하고 보다 나은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활동을 강화하여야 한다.
다양한 교육개혁이 국가 교육개혁 위원회와 중앙교육위원회와 같은 정부기구에 의해 시행되고 있다. 새로운 교육체계에 대비하여, 국제화와 정보기술의 결과인 거대한 사회적 변화를 다룰 수 있는 교육전략에 관하여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논의가 앞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문부성은 국가수준의 교육행정을 책임을 맡고 있다. 문부성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교과과정, 과목, 요구되는 점수 등에 관한 지침을 정한다. 초, 중등학교의 교과과정 표준은 문부성이 발간하는 교육방침서에 기재되어 있다. 문부성은 또한 초 중등학교의 교과서를 승인하는 책임을 갖고 있다.
1. 생활환경 학습(Seikatsuka)
초등학교에는 생활환경 학습이라는 과목이 있다. 특히 저학년인 1학년, 2학년 학생들은 이 과목을 배워야 한다. 이 과목은 자연과 사회과목을 통합하여 재구성한 것으로서 자연과목과 사회과목의 요소들이 통합되어 있다. 따라서 생활환경 학습은 일종의 통합된 교과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과목은 학교에서의 환경교육의 훌륭한 사례로 간주되고 있다. 1993년에 시작된 이 과목은 1주일에 3시간씩 실시한다. 교사들은 다양한 곳에서 사례들을 발췌하여 독자적인 교재를 만든다. 이 과목은 또한 학급에서 자신의 경험들을 서로 교환케 함으로써 학생들의 연구를 장려하고 있다. 이 과목은 자연과 사회적 관계를 강조하고 있다. 많은 연구가들은 생활환경학습이 환경교육의 일부라고 인정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 과목을 통해 환경에 대한 정보나 주제들을 손쉽게 도입하고 다룰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활환경학습은 향후 더 많이 논의되고 개정될 가능성이 있다.
2. 통합학습시간(Sougoutekina Gakushu no Jikan)
문부성의 환경교육 증진을 위한 작업은 최근 진전을 보이고 있다. 문부성은 교육과정위원회에서 이 문제를 논의하여 왔다. 그 결과는 새로운 교과과정을 편성하는 데 활용되었다. 교과과정은 표준화되어 있다. 동 과정은 필수적이며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학교는 통합학습시간이라는 수업을 실시해야 한다. 동 보고서는 통합학습시간은 국제간의 이해, 정보, 환경, 복지, 건강 등과 관련한 활동을 구체적이면서도 포괄적으로 학습하여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 통합학습시간은 모든 초/중등학교에서 실시될 것이다. 통합학습시간의 실험은 이미 많은 학교에서 이루어져왔다. 이 계획을 이행하면서 이에 대한 경험을 축적하고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에서 환경교육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환경교육에도 통합학습시간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이 희망하는 것은 현재까지는 환경에 관한 과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환경교육을 통합학습시간을 통하여 채택하는 것이다. 이처럼 일본정부는 최근 환경교육을 정책으로 채택하기 시작하였다. 더욱이, 이러한 경향은 향후 학교교육의 기타 부문에서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문헌
◈ 고건, 일본 교육개혁 흑백서, 학지사, 2003
◈ 교육인적자원부, 일본의 교육 동향, 2002
◈ 김영찬, 교육정보화백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2001
◈ 박복순, 우리나라와 일본의 의무교육제도 비교 연구, 대구효성가톨릭대 교육대학원, 1996
◈ 신미식, 일본노인교육의 현황·특징·문제점 그리고 시사점, 경남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 학습소프트웨어정보연구센터, 일본교육공학진흥회, 컴퓨터교육개발센터, 교육용소프트웨어의 정보제공사업에 관한 조사연구보고서,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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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6.26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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