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교육][중국의 교육]중국교육의 목표, 중국교육의 이념, 중국교육과 시장경제도입, 중국교육과 주5일제수업, 중국교육과 발명창조성교육, 중국교육의 재원, 중국교육의 문제점, 중국교육의 제고 방안 분석

소개글

[중국교육][중국의 교육]중국교육의 목표, 중국교육의 이념, 중국교육과 시장경제도입, 중국교육과 주5일제수업, 중국교육과 발명창조성교육, 중국교육의 재원, 중국교육의 문제점, 중국교육의 제고 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중국교육의 목표

Ⅲ. 중국교육의 이념
1. 마르크스·레닌주의
2. 모택동 사상

Ⅳ. 중국교육과 시장경제도입

Ⅴ. 중국교육과 주5일제수업

Ⅵ. 중국교육과 발명창조성교육
1. 신축성 있는 교육과정 편성
2. 발명 영재의 발굴 육성을 위한 학교제도 구축
3. 국가와 사회의 관심 제고와 협력적 지도 체제 확립
4. 연구학교 운영과 중점교육의 일원화

Ⅶ. 중국교육의 재원
1. 국가재정성 교육비
1) 재정예산내 교육비
2) 교육세비
3) 기업체 전입금
4) 학교사업수익
5) 기타 국가재정성 교육비
2. 사립학교(民瓣學校) 운영비
3. 기부, 찬조금
4. 학비, 잡비
5. 기타 교육비

Ⅷ. 중국교육의 문제점

Ⅸ. 중국교육의 제고 방안
1. 조기에 입학율 15% 수준으로 제고
2. 사립대학의 발전 유인
3. 고등교육의 자율성 증대
4. 중점대학․학과의 지속적인 육성
5. 고등직업교육의 발전 추구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부의 부담을 완화시켜 주는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이런 점을 감안하여 고등교육법 제6조에서는 ‘다양한 형식의 고등교육을 발전시키며 기업, 단체나 사회역량으로 대학을 경영하는 것을 적극 유인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한 행동계획 문서에서도 사립대학의 발전을 적극 유인한다고 하고 있다.
이처럼 사립대학의 존재를 인정하면서도 육성되지 못한 것은 사학의 특수성을 경시한 정부의 관리방식, 적절한 자료와 서비스 제공 미흡, 그리고 사학관리 중개조직이 아직 설립되지 못한 문제점 등을 들고 있다. 그리고 대안으로는 사립학교법 제정, 사학 투자 유인제고, 사학과 정부를 연계하는 중개조직의 육성 및 자율관리 유도 등에 관한 논의가 전개되고 있어 사립대학 육성의 기반이 형성되어가고 있다고 판단된다. 이와 같은 상황으로 볼 때 조만간 중국당국이 사립대학을 육성하려는 조치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3. 고등교육의 자율성 증대
중국은 대학경영체제의 지속적인 개혁을 통해 정부는 거시적인 정책지도만 하고 지방과 대학이 법의 범위 내에서 경영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을 표명하였지만 계획경제시대의 수동적이고 폐쇄적인 잔재가 남아있고 실제 대학관리 권한을 지방에 이양하는 조치를 취하여 왔지만 여전히 역할 구분도 명확하게 정립되지 못하여 대학이 시장과 사회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되어 왔다. 또한 수차의 교육개혁 문서에서도 대학의 자율성을 확대한다는 방침을 제시했으면서도 실제 법적인 뒷받침이 마련되지 못하여 여전히 정부의 간섭이 많다는 문제점도 들고 있다.
이러한 문제에 직면하여 제시되고 있는 대안으로는 고등교육법 시행세칙을 제정하여 전공 개편, 교육과정 개편 등의 사항은 대학에 위양하고 정부가 법에 의하지 않고는 통제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그리고 대학의 인적, 물적 관리, 교육과 연구의 관리 등에 있어서도 규범화하여 자율통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 시장경제가 더욱 성숙됨에 따라 인력시장에 대한 사회의 요청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대학이 보다 많은 자율성을 보유하지 않고서는 사회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워 사회적으로 문제가 야기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정부도 고등교육의 자율성이 확대되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동의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시장경제의 발전과 더불어 이를 증대하는 조치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4. 중점대학학과의 지속적인 육성
중국대학의 세계화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211공정계획사업이 제1기 계획을 마무리하고 2기 단계로 넘어와 있는 상황이다. 중국대학의 질을 높여 국제경쟁력을 갖춘 세계수준의 대학으로 육성한다는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중국당국은 부족한 교육비의 상황에서도 이 사업에 집중 투자하여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행동계획 등 최근의 개혁 관련 문서에서도 이 사업을 가속화한다고 하여 육성의지를 지속적으로 표명하고 있다.
이 사업이 대학발전을 이끄는 동력이자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경제발전에 소요되는 지식과 기술을 개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는 의의를 지니고 있다고 하여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할 때 이 사업이 추구하고 있는 중점대학과 중점학과 건설사업은 앞으로도 우선하여 집중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5. 고등직업교육의 발전 추구
중국은 WTO에 가입하여 개방을 가속화하여 나가고 있다. 이 때문에 국제경쟁력을 지닌 전문고급인재, 특히 금융, 보험, 무역, 법률, 관리 등의 실용성 인재가 매우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전자통신, 생물공정, 환경보호, 신재료, 신에너지 등의 신기술산업의 발전에 필요한 인재양성도 요청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대학과 대학원의 관련 학과를 개편하여 석박사급 실용적인 고급인재를 길러내는 조치를 긴급히 마련하고 있다.
한편, 낙후지역인 서부대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촌경제도 다시 활성화시켜야 할 상황이어서 다양한 기능을 지닌 실용성 있는 지역직업대학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 일환책으로 직업형 전과학교를 개편하여 기술대학 혹은 직업대학으로 개편하거나 2년제 단기지역직업대학을 설치하여 실험하고 있다. 이론과 실천능력을 겸비하고 생산, 건설, 관리, 서비스 업무에 종사할 수 있는 직업형 인재를 길러내고자 하고 있다.
Ⅹ. 결론
오늘날 중국에 있어서의 교육은 단순한 학교교육보다는 젊은 사람이거나 늙은 사람이거나 간에 인간들에게 잘 봉사하며, 인격적으로 더 훌륭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대중광고도 인민에게 교육의 일익을 담당한다고 보고 있다. 성인들에게 공중위생에 대해 가르친다거나, 문맹자를 계몽하고 새로운 기술을 가르친다든가 하는 따위에 관련된 일은 그들의 교육적인 노력의 주요한 성과로 크게 자랑하고 있다. 중국 교육에 있어서의 가장 큰 난관은 그들을 훌륭한 공산주의자로 만드는 것이 더욱 중요한가, 그들을 훌륭한 전문가로 길러 내는 것이 더 중요한가 결정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 문제를 그들의 용어대로 말하면 공산주의자와 기술자의 문제라고 일컫는다. 그러나 학생의 신분 배경, 공부를 하려는 동기 등 또한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어떻게 이러한 모순을 극복하느냐가 오늘날 중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장 큰 숙제의 하나이다. 문화혁명 때에는 기초 교육이 경시된 데다가, 교사는 권위를 잃어버리고 위축되었으며, 학생도 학습 의욕을 상실하였다. 그 후, 사인방의 실각 후에는 비중을 두고 집중적으로 교육시키는 중점적으로 육성할 학교를 설정하여 전문 인력을 집중육성하고 있다.
참고문헌
- 구자억(1997), 중국의 교육, 서울 : 문음사
- 고기 저, 이승민 옮김(1999), 중국현대교육사, 서울 : 사계절
- 린이푸 외 지음, 한동훈·이준엽 옮김(2001), 중국의 개혁과 발전전략, 백산서당
- 장젠화 저, 장인영 역(2004), 우리가 몰랐던 또 하나의 중국, 넥서스BOOK
- 전순동(1997), 최근 10년 내 중국교육의 현황과 새로운 추세, 청주 :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병설 교육개발 연수원
- 최영표(1997), 사회주의시장경제체제의 변화에 따른 중국교육개혁의 추세 연구, 한국교육

키워드

중국교육,   중국의 교육,   중국,   중국 교육과정,   중국 교육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