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정보화교육의 의미
Ⅲ. 정보화교육의 중요성
Ⅳ. 정보화교육의 현황
Ⅴ. 정보화교육의 시설
Ⅵ. 정보화교육의 멀티미디어
Ⅶ. 미국의 정보화교육 사례
1. 미국 정보화교육의 목표
2. 미국 정보화교육의 현황
Ⅷ. 정보화교육의 활성화 방안
Ⅸ. 결론
참고문헌
Ⅱ. 정보화교육의 의미
Ⅲ. 정보화교육의 중요성
Ⅳ. 정보화교육의 현황
Ⅴ. 정보화교육의 시설
Ⅵ. 정보화교육의 멀티미디어
Ⅶ. 미국의 정보화교육 사례
1. 미국 정보화교육의 목표
2. 미국 정보화교육의 현황
Ⅷ. 정보화교육의 활성화 방안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러 낙관적인 생각과 예측은 한낱 환상이고 거품으로 끝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번의 정보화 교육에 대한 관심은 좀더 분명한 교육적 활용 목적, 방향, 계획에 근거하여 철저하고 진지한 이론적, 실천적 논의와 검증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정보화 교육의 활성화를 저지하는 맹점으로 지적할 수 있는 세 번째는 흔히 인문 사회과학분야의 관련자들에 의해 공통적으로 지적되고 있는 ‘문화적 정체성’, 혹은 ‘문화적 제국주의’의 가능성이다. 어느새 영어는 국제 공영어로 자리 잡으면서 세계문화의 하부 구조를 장악하고 있으며 덧붙여 미국의 정보 관련 기술의 월등한 우수성으로 인해 그들의 문화에 일방적으로 이끌려 갈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보게 한다.
물론 이러한 논의에 대한 반론으로서, 포스트모더니즘의 현상은 개별성과 보편성, 혹은 변화와 지속성과 같이 모순적 개념이나 가치 등이 복합적으로, 동시적으로 존재하면서 조화와 균형을 이루고 가는 것이라는 점을 지적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박의경에 의하면, 우리의 시대는 흔히 ‘세계화’로 표현되는 “탈근대 지구화(postmodern globalization)”와 동시에 특정민족이 고유한 자기 정체성에 바탕을 두면서 자신의 문화를 여타 민족의 민족성과 배치됨이 없이 발전시기고자 하는 새로운 의미의 ‘민족주의’ 흑은 ‘블록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지구촌’ 시대의 우리의 ‘문화적 정체성’에 대한 점검은 여전히 정보화 교육에서 반드시 다루어져야 할 문제임에는 틀림없을 것이다. 특히 교육정보화의 최일선에 있는 교사나 관련자들은 이러한 가능성에 대하여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정보화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그것은 정보화 교육의 논의에서 자주 제외되거나 소홀히 되어왔던 정보화 취약계층, 곧 주부, 노인, 장애자, 노동자, 비행청소년 등도 포함시키는 정보화 교육이 되어야한다는 점이다. 물론 이들 대상에 대한 정보화 교육을 위한 여러 민간정부단체나 기관이 있으나 그것이 실질적 차원에서 국민정보화로 이어지기에는 여전히 소원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실제 주부나 여성들의 정보화를 위한 기관이 있기는 하지만(예를 들어, 한국여성정보원(FemiNet Korea), 한국여성단체연합의 ‘Women21’), 이들아 다루는 내용은 주로 ‘여성의 의식화’의 수준이라고 볼 때 그보다 좀 더 실질적인 내용들도 다루어져야 할 것이며, 그 대상도 어느 정도 교육을 받은 사람들 위주보다는 교육을 많이 받지 못한 사람들까지를 포함하는 것이어야 할 것이다.
Ⅸ. 결론
정보화교육을 성공적으로 시행하기 위해서는 전 국민적인 정보교육체제를 설치하고, 교육의 개혁적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다. 정보망이 일부에게만 보급되어 있거나, 지역적으로 또는 계층적으로 편중되어있다면, 결코 열린 교육, 평생학습의 이상을 실현할 수 없다.
교육부문에 있어서 가장 핵심이 되는 정보화의 대상은 초, 중, 고등학교와 대학교들이다. 투자자원이 한정되어있다는 것을 고려할 때, 교육을 위한 정보체제의 최적설계를 구상해 볼 필요가 있다. 이미 투자된 자원을 최대한으로 이용하고, 기존의 교육자원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교육정보공동체”운동이 시작되었다.
“교육정보공동체”의 바탕이 되는 철학은 어떤 한 대학 또는 단체가 중심이 되어 그 주변에 있는 각급 학교, 주민, 기업체, 시민단체, 정부기관들과 함께 교육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우고, 과업을 수행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대학을 비롯한 교육기관,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가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도덕적 가치를 바탕으로 총합적인 열린 교육을 실천하자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교육의 사명은 새로운 지식을 창출할 뿐 아니라, 지식의 전파를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다. “교육정보공동체”운동은 인간중심의 선진정보사회를 만드는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다.
참고문헌
◈ 교육부(1998), 교육정보화 백서, 서울 : 멀티미디어교육지원센터
◈ 교육부·멀티미디어교육지원센터(1998), 1998 교육정보화 백서, 서울 : 저자
◈ 멀티미디어교육지원센터(1998), 21세기 교육정보화 방향과 과제
◈ 신성균 외 공저(1998), 교육정보화 기반 구축 통합 모델에 관한 연구, 멀티미디어교육지원센터
◈ 수월민행,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역(1998), 미디어의 선택과 새로운 학력의 추구, 정보화 사회와 교육
◈ 초고속정보통신 편집부(1995), 21세기 고도 정보화 사회를 대비한 교육정보화운동 종합추진
정보화 교육의 활성화를 저지하는 맹점으로 지적할 수 있는 세 번째는 흔히 인문 사회과학분야의 관련자들에 의해 공통적으로 지적되고 있는 ‘문화적 정체성’, 혹은 ‘문화적 제국주의’의 가능성이다. 어느새 영어는 국제 공영어로 자리 잡으면서 세계문화의 하부 구조를 장악하고 있으며 덧붙여 미국의 정보 관련 기술의 월등한 우수성으로 인해 그들의 문화에 일방적으로 이끌려 갈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보게 한다.
물론 이러한 논의에 대한 반론으로서, 포스트모더니즘의 현상은 개별성과 보편성, 혹은 변화와 지속성과 같이 모순적 개념이나 가치 등이 복합적으로, 동시적으로 존재하면서 조화와 균형을 이루고 가는 것이라는 점을 지적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박의경에 의하면, 우리의 시대는 흔히 ‘세계화’로 표현되는 “탈근대 지구화(postmodern globalization)”와 동시에 특정민족이 고유한 자기 정체성에 바탕을 두면서 자신의 문화를 여타 민족의 민족성과 배치됨이 없이 발전시기고자 하는 새로운 의미의 ‘민족주의’ 흑은 ‘블록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지구촌’ 시대의 우리의 ‘문화적 정체성’에 대한 점검은 여전히 정보화 교육에서 반드시 다루어져야 할 문제임에는 틀림없을 것이다. 특히 교육정보화의 최일선에 있는 교사나 관련자들은 이러한 가능성에 대하여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정보화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그것은 정보화 교육의 논의에서 자주 제외되거나 소홀히 되어왔던 정보화 취약계층, 곧 주부, 노인, 장애자, 노동자, 비행청소년 등도 포함시키는 정보화 교육이 되어야한다는 점이다. 물론 이들 대상에 대한 정보화 교육을 위한 여러 민간정부단체나 기관이 있으나 그것이 실질적 차원에서 국민정보화로 이어지기에는 여전히 소원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실제 주부나 여성들의 정보화를 위한 기관이 있기는 하지만(예를 들어, 한국여성정보원(FemiNet Korea), 한국여성단체연합의 ‘Women21’), 이들아 다루는 내용은 주로 ‘여성의 의식화’의 수준이라고 볼 때 그보다 좀 더 실질적인 내용들도 다루어져야 할 것이며, 그 대상도 어느 정도 교육을 받은 사람들 위주보다는 교육을 많이 받지 못한 사람들까지를 포함하는 것이어야 할 것이다.
Ⅸ. 결론
정보화교육을 성공적으로 시행하기 위해서는 전 국민적인 정보교육체제를 설치하고, 교육의 개혁적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다. 정보망이 일부에게만 보급되어 있거나, 지역적으로 또는 계층적으로 편중되어있다면, 결코 열린 교육, 평생학습의 이상을 실현할 수 없다.
교육부문에 있어서 가장 핵심이 되는 정보화의 대상은 초, 중, 고등학교와 대학교들이다. 투자자원이 한정되어있다는 것을 고려할 때, 교육을 위한 정보체제의 최적설계를 구상해 볼 필요가 있다. 이미 투자된 자원을 최대한으로 이용하고, 기존의 교육자원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교육정보공동체”운동이 시작되었다.
“교육정보공동체”의 바탕이 되는 철학은 어떤 한 대학 또는 단체가 중심이 되어 그 주변에 있는 각급 학교, 주민, 기업체, 시민단체, 정부기관들과 함께 교육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우고, 과업을 수행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대학을 비롯한 교육기관,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가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도덕적 가치를 바탕으로 총합적인 열린 교육을 실천하자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교육의 사명은 새로운 지식을 창출할 뿐 아니라, 지식의 전파를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다. “교육정보공동체”운동은 인간중심의 선진정보사회를 만드는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다.
참고문헌
◈ 교육부(1998), 교육정보화 백서, 서울 : 멀티미디어교육지원센터
◈ 교육부·멀티미디어교육지원센터(1998), 1998 교육정보화 백서, 서울 : 저자
◈ 멀티미디어교육지원센터(1998), 21세기 교육정보화 방향과 과제
◈ 신성균 외 공저(1998), 교육정보화 기반 구축 통합 모델에 관한 연구, 멀티미디어교육지원센터
◈ 수월민행,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역(1998), 미디어의 선택과 새로운 학력의 추구, 정보화 사회와 교육
◈ 초고속정보통신 편집부(1995), 21세기 고도 정보화 사회를 대비한 교육정보화운동 종합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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