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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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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담배의 의미

Ⅲ. 담배의 역사

Ⅳ. 담배의 성분

Ⅴ. 담배의 제조

Ⅵ. 담배의 유해물질
1. 니코틴
2. 타르
3. 일산화탄소

Ⅶ. 담배의 독성

Ⅷ. 담배의 방사능

Ⅸ. 담배의 영향

Ⅹ. 담배에 대한 잘못된 정보
1. 담배를 피우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2. 담배를 피우면 집중이 잘된다
3. 순한 담배가 건강에 덜 해롭다
4. 담배를 피우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Ⅺ.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숨이 찬 폐기종에 걸리게 된다. 실제 폐암의 90%는 흡연으로 인해 발생되며 폐암 사망률은 비흡연자에 비해 6-9배정도 높다.
니코틴의 작용으로 담배를 한 대만 피워도 혈압이 오르고 맥박이 빨라지며 말초혈관들이 수축된다. 또한 혈소판의 혈액응고작용을 증가시켜 혈전증을 일으키기 쉽다. 담배 속의 일산화탄소의 증가는 혈액의 산소공급능력을 저하시키며 약한 빈혈상태가 되어 모든 세포의 기능을 저하시킨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구강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13배나 높다. 흡연자는 거의 대부분이 치주조직이 약화되어 치주염을 앓고 있으며 치아의 색깔도 누렇게 변하고 담배 진으로 검은 테가 끼어 있다. 치아의 색깔변화는 담배를 끊어도 원상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특히 청소년 시절의 흡연은 성인이 되어서 치주조직이 더 많이 손상되고 그 증상도 심해지다.
임산부가 흡연을 하는 경우 태아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뱃속의 태아는 모든 세포조직들이 극히 미숙하기 때문에 소량의 독성물질로도 큰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이다.
Ⅹ. 담배에 대한 잘못된 정보
1. 담배를 피우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흡연은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가중시킨다. 흡연은 유해산소의 발생량을 증가시켜 세포의 노화를 촉진시키며, 4,000여종의 화학물질, 40여종의 강력한 발암물질에 노출되어 신체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육체적 피로를 증대시켜 오히려 스트레스가 가중된다. 흡연이 스트레스를 해소시킨다고 느끼는 것은 니코틴 공급으로 인한 순간적 금단증상의 해소현상에 불과한 것이다.
2. 담배를 피우면 집중이 잘된다
흡연자에게 있어서의 흡연도움현상은 일시적 금단증상 해소 차원과 습관에 의한 일종의 위약 효과에 불과하다. 흡연은 오히려 정신 집중 장애를 가져오고 사고력을 떨어뜨린다. 담배를 피우면 뇌의 산소 부족과 비타민 C의 만성 결핍을 초래하여 머리를 우둔하게 만든다. 일본 국립 공중위생 청의 실험에 의하면 담배 2개 피를 피울 때 사고력이 18%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다.
3. 순한 담배가 건강에 덜 해롭다
흡연양은 니코틴의 양에 따라 좌우되기 때문에 순한 담배를 피우면 무의식중에 담배를 더 깊이 흡입하고 자주 피우며, 순하다는 이유로 더욱 많이 피우게 된다. 따라서 순한 담배가 덜 해롭다는 말은 근거 없는 말로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없다 독일 하리델베르그 대학의 슈미트학사에 의하면 니코틴 양을 50% 줄여도 흡입 횟수를 1% 늘이게 되면 피해정도는 같아진다고 밝혔다.
4. 담배를 피우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흡연 시 상대적 저 체중인 이유는 신체 에너지 소비량의 증가, 심장 박동수의 증가, 노르에피네프린 분비의 증가, 비타민류 등 영양섭취 장애 초래 등으로 일시적으로 체중이 줄어드는 것이다. 또한 금연 후 일시적으로 몸무게가 늘어나는 원인은 흡연 때와 비교해 체내 에너지 소비량이 감소되고 흡연 욕구 억제를 위해 군것질을 하거나, 외부적 장애 없이 완전 영양섭취가 가능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 결론 및 제언
담배에는 사람에 유해한 물질이 수 없이 많이 들어있으며, 이들 중에는 다양한 발암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들 중 니트로사민은 담배 자체에 이미 함유되어 있는 것도 있지만 흡연 과정 중에 발생되는 니트로사민도 있다. 담배 속의 아민(amine)과 질산염(nitrate)에 의해 니트로사민이 만들어지며 담배 특이성 니트로사민은 니코틴이 전구물질로 작용한다, 여러 경로를 통해 형성된 니트로사민 중에는 발암성을 갖는 것이 많이 보고 되었다. 담배 연기에 포함된 대부분의 니트로사민은 DNA와 결합하여 DNA adduc를 형성하며, 이것이 수복되지 않는 경우에 돌연변이를 유발하여 발암성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다양한 환원성 물질인 비타민이나 phytochemical에 의해 돌연변이성을 억제함으로서 발암성을 억제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담배로 인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니트로사민의 전구물질로 작용하는 nicotine 함량을 줄이는 것이 중요 하며, 또한 담배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많은 phytochemical 탐색이나 담배로 인한 암예방물질의 탐색도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참고문헌
금연나라 : 금연가이드, www.nosmokeguide.or.kr
김삼권(1997) : 특정유해물질 측정검사, 환경공무원교육원
남궁기 : 니코틴의 약리학적 특성
보건복지부홈페이지 : 책전문서적, 인터넷 담배유해사이트
최신정(2003) : 술·담배·마약, 광야
한국금연운동협의회(2001) : 담배 없는 세상

키워드

담배,   흡연,   금연,   니코틴,   폐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