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귀주 이야기 (The Story Of Qiu Ju, 1992)》
- 원제 : 秋菊打官司 = 추국타관사 : 추국이 소송을 걸다.
1. 감독 : 장이모우 (張藝謨 , Yimou Zhang)
2. 줄거리
3. 감상평 및 인상 깊었던 대사
- 원제 : 秋菊打官司 = 추국타관사 : 추국이 소송을 걸다.
1. 감독 : 장이모우 (張藝謨 , Yimou Zhang)
2. 줄거리
3. 감상평 및 인상 깊었던 대사
본문내용
하게 해결 할 수 있고 또 옳은 방식(=사과)을 앎에도 불구하고 재판에 의한 사회적 인정과 그렇게 해서 피해자에게 보상금을 지불하게 하고 얼마간의 징역살이로 끝내는 것이 좋게 끝났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언가 어긋나진 않았을까? 하고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말하는 ‘법의 심판’에 그 잘못을 잘못으로 명 할 수 있고, 피해를 입은 이에게 마음에서부터 사죄가 되는 것일까요? 살기 바쁜 세상에서의 편의를 위하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제도적 복수의 장치가 아닐까 의문이 듭니다.
세계 경제 2위의 경제대국으로 비약적인 성장과 발전을 하고 있는 중국의 수많은 아픔 중 사회 전반적인 문제의 하나를 꼬집은 것이겠지만, 중국영화를 보면서도 한국의 상황으로 십분 이해할 수 있는 현실에 씁쓸함을 느낍니다.
세계 경제 2위의 경제대국으로 비약적인 성장과 발전을 하고 있는 중국의 수많은 아픔 중 사회 전반적인 문제의 하나를 꼬집은 것이겠지만, 중국영화를 보면서도 한국의 상황으로 십분 이해할 수 있는 현실에 씁쓸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