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토영화감상문[칼리토감상문][갱스터무비&범죄영화][칼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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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칼리토영화감상문[칼리토감상문][갱스터무비&범죄영화][칼리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본론
Ⅱ-Ⅰ. 왕의 귀환
Ⅱ-Ⅱ. 새 사람이 되다
Ⅱ-Ⅲ. 우정이란 이름으로 다가온 어둠의 그림자
Ⅱ-Ⅳ. 대형사고
Ⅱ-Ⅴ. 천국행 열차를 놓치다

Ⅲ. 맺음말

본문내용

조해 달라는 부탁을 하려는 것이었다. 하지만 칼리토는 친구의 배신을 알게 된 후에도 그와의 우정을 지키기 위해 경찰에게 협조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상황을 뒤로한 채 게일과 함께 그날 밤 마이애미로 떠나기로 약속한다. 그리고, 마지막 일 처리를 위해 먼저 데이브가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향한다. 그리고 직감으로 그가 정말 거짓말 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그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 가지고 있던 권총의 총알을 몰래 빼버려 그가 다시 한번 조직의 응징을 받을 때 자신을 보호하지 못하도록 한다. 결국 데이브는 빈센트 일당이 병원에 들이닥쳤을 때 반항한번 못하고 그렇게 허무하게 죽었다. 하지만 이제 다음 타켓은 바로 칼리토였다. 칼리토는 예전의 날카로운 직감으로 계속해서 위험을 빠져나가 결국, 빈센트가 이끄는 조직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기차에서 <기차역에서 갑작스런 총격을 받고 쓰러진 칼리토>
게일을 만난다. 하지만, 바로 결정적인 순간, 지난 날 약간의 마찰이 있어 죽이려다가 불쌍해서 살려두었던 소규모 조직의 보스에게 배신당해 최후를 맞이한다. 출옥 후 그렇게 깨끗한 삶을 살고 싶어 했던 칼리토를 세상은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았다. 칼리토는 게일과 함께 천국으로 가려했던 그 마지막 소원을 목전에 두고 원통하게 눈을 감게 되었다.
Ⅲ. 맺음말
죄를 지어 한번 교도소에 다녀온 사람이 다시 같은 죄를 짓게 되어 감방신세를 질 확률은 매우 높다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재범율이 높은 까닭은 그 사람의 인격적인 문제라기 보다는 사회 구조적 문제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사회만 보더라도 전과자에 대한 사회의 시선이 달갑지 않고, 전과자의 신분을 가지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일은 하늘에 별따기이다. 또 자신의 화려한 과거를 아는 옛 동료들은 계속해서 그 기술을 썩히지 말라고, 검은 유혹을 하고, 배운 게 그것밖에 없는 상황에서 그런 악마의 유혹을 뿌리치기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이 영화 속의 칼리토 또한 다시는 암흑가에 몸담지 않으리라는 비장한 각오를 하고 출옥했음에도 이런 저런 상황에 맞닥뜨려 결국에는 다시 그 어둠의 세계로 돌아오게 되어, 마지막에는 적으로부터 총을 맞아 비극적으로 목숨을 거둔다.
나는 이 영화를 보며, 이 사회를 살아가는 대다수의 일반인들은 모두 선량한 사람이고, 죄를 저지르는 깡패나 범죄자들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기존의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이 잘못된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처럼 영화는 스토리적인 감동으로 관객에게 큰 감명을 주었지만, 장르적인 특성상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추격신과 스릴 넘치는 사건 전개로 큰 흥미를 제공하기도 했다. 특히 두 연기파 배우 숀 펜과 알파치노의 농익은 연기는 마치 영화가 아닌 실제 상황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할 정도였으며, OST인 ‘You Are So Beautiful’의 아름다운 음악적 선율은 귀마저도 즐겁게 해주었다. 이처럼 이 영화는 여러 가지 요소들을 모두 충족 시켜주는 명작이라 생각되었으며, 오래도록 영화 마니아들에게 회자될 영화라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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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1.07.14
  • 저작시기2013.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89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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