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평생교육)의 배경, 평생학습(평생교육)의 필요성, 평생학습(평생교육)의 기반구축, 평생학습(평생교육)의 재원, 평생학습(평생교육)과 전통적학습의 비교, 평생학습(평생교육)의 개선 과제 분석

소개글

평생학습(평생교육)의 배경, 평생학습(평생교육)의 필요성, 평생학습(평생교육)의 기반구축, 평생학습(평생교육)의 재원, 평생학습(평생교육)과 전통적학습의 비교, 평생학습(평생교육)의 개선 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평생학습(평생교육)의 배경

Ⅲ. 평생학습(평생교육)의 필요성

Ⅳ. 평생학습(평생교육)의 기반구축
1. 각급 학교 개방을 통한 지역주민의 교육기회 확대
1) 정책의 배경
2) 정책방향
2. 다양한 평생교육기관 활성화로 성인교육기회 확대
1) 정책의 배경
2) 정책방향
3. 성인학습자의 고등교육기회 확대
1) 정책의 배경
2) 정책방향
4. 다양한 평생학습지원 체제 강화
1) 정책의 배경
2) 정책방향

Ⅴ. 평생학습(평생교육)의 재원
1. 적절성과 재원의 배분
2. 재원의 효율적인 사용
1) 교사 비용의 감축
2) 교육제공의 합리화

Ⅵ. 평생학습(평생교육)과 전통적학습의 비교

Ⅶ. 평생학습(평생교육)의 개선 과제
1. 평생학습 동기 유발
2. 학습 과정의 다양화
3.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계좌제의 도입․운영
4. 평생학습 정보 유통망 구축․운영
5. Work to Work 프로그램의 활성화
6. 국민 기초 기능의 계속적 향상
7. 평생학습 추진 체제의 정비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록 물리적 평생교육 체제보다는 사이버 평생교육 체제 건립에 주안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5. Work to Work 프로그램의 활성화
지식기반경제는 지식 근로와 혁신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일과 학습 간에 융합이 일어나는 학습일놀이가 동일한 것이 되는 경제이다. 지식 근로를 하는 가운데 학습하게 된다. 학습과 일이 되는 것은 생각하는 힘과 협력이다. 또한 학습은 생애의 과업이 된다. 구 경제에서는 배우는 시기와 일하는 시기가 엄격히 구분되어 있었지만, 신 경제에서는 학습은 계속적인 과정, 평생의 과정이 된다. 또한 제도권 교육 기관인 학교와 대학으로부터 학습이 빠져나가고, 민간 부문이 학습에 대한 책임을 더 많이 지게 된다.
지식기반경제는 학습하는 경제이다. 지식기반경제에서는 학습은 경제 활동과 생활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개인과 회사 모두 학습에 대해 책임을 질 필요가 있다. 그러기에 기업은 경쟁에 살아남기 위해서도 학습조직으로 재편되어야 한다. 정보통신 회사인 Motorola, Hewlett-Packard, Sun Microsystems사가 직접 대학을 설립운영하고 있는 것은 일학습놀이가 통합된 지식기반경제에서의 생존 전략이다.
1990년대 중반까지 기업들의 인력 조달의 축을 이루어 왔던 “School to Work” 시스템(학교에서 양성된 우수 인력을 공급받고 또 재교육을 대학에 위탁해 근로자의 지식과 기술 수준을 높이는 방식)에서 현재는 “Work to Work” 시스템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수동적인 인력 양성에서 벗어나 기업 스스로 자체 교육기관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인력개발을 기업 경쟁력과 직결시키겠다는 취지이다(강영철, 1999). Motorola사는 모든 직원들에게 직무 관련 교육을 연간 최소 40시간 이수를 요구한다. Motorloa대학은 ‘제때 제 지식을’(Right Knowledge, Right Now)이라는 슬로건을 표방하고 있다.
6. 국민 기초 기능의 계속적 향상
소수의 하이테크 인력 양성 못지않게 전 국민의 보편적 기초 교육 강화가 요구된다. 지식기반경제 시대라고 하지만 선진국들이 가장 강조하고 있는 부문 중의 하나는 성인 기초 교육이다. 지식사회와 지식 근로자의 개념을 도입한 Drucker도 누구에게나 높은 수준의 문해를 의미하는 보편적 문해(universal literacy)를 강조한다. 그가 말하는 보편적 문해란 지식 근로자의 기본자질이다. 보편적 문해의 개념에는 수리력, 과학과 공학에 대한 기초적 이해, 외국어, 조직의 성원으로서의 기능 능력을 요한다. 또한 보편적 문해의 개념에는 전통적 개념과는 달리 교과목에 대한 내용적 지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과정적 지식(process knowledge), 학습하는 방법에 대한 지식을 필요로 한다. 또한 지식뿐만 아니라 학습하고자 하는 동기와 평생학습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7. 평생학습 추진 체제의 정비
현재 평생학습체제는 주관 부처가 교육부, 노동부, 산업자원부, 보건복지부 등 각 부처로 나누어져 있어 체계적인 정책 추진이 불가능한 실정이다. 구체적으로 직업훈련은 노동부, 청소년 교육은 총리실과 문화관광부, 공무원 교육은 행정자치부, 보육사업 및 보육교사 양성은 보건복지부 등이 담당하고 있다.
또한 평생교육의 성격상 시민운동단체(NGO) 등 국가보다는 민간 단체에 의해 주로 이루어지고 있어 이들에 대한 지도 및 지원체제를 구비할 필요가 있다. 조사된 20만 5,000여 개 평생교육기관 중 민간형태의 평생교육기관이 15만개를 넘고 있다. 사회의 급격한 변화와 새로운 지식정보의 창출에 따른 평생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교육체제는 평생학습 체제를 구비하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이처럼 사회 일반인을 위한 평생학습 체제를 구축하지 못한 것은 현재와 같은 고 실업 시대에 제대로 적응할 수 있는 교육체제가 없음을 의미한다.
Ⅷ. 결론
지식기반경제에서는 새로운 지식과 정보의 생성창출이 빈번하므로 이를 습득할 수 있는 교육체제를 구비해야 한다. 이는 이미 학교교육을 받고 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인들에게 재교육, 순환교육 등을 실시하여 모든 국민들이 급변하는 새로운 시대적 상황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평생 동안 학습하여 새로운 상황에 적응할 수 있는 인적 자본을 강화하는 등 평생학습의 이념이 무엇보다도 강조되어야 한다. 따라서 지식기반경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평생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지려면, 사회에서 인정하는 개방형 교육체제로 바뀌어야 한다. 즉 평생학습 사회는 언제, 어디서,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고 그 결과를 사회에서 인정하는 열린 교육체제를 의미한다. 그러나 평생학습의 이념과는 달리 평생 학습인으로서 국민들의 관심 및 동기 유발 부족, 평생학습 기회 및 정보 부족, 사이버 세계를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려는 마인드 및 체제 부족, 평생학습을 뒷받침 해줄 수 있는 행재정적 지원 체제의 부족 등의 장애 요인이 존재하고 있다.
평생학습을 학습경제의 측면에서 보면 개인들로 하여금 지식과 정보를 창출·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고 국가사회에 필요한 인적 자원 형성에 기여하게 된다. 그리고 생애주기의 측면에서 보면 전통적인 연령의 고정관념을 극복하고 언제나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며, 급속한 기술변화 등에 따른 직업의 주기적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평생학습은 개인들의 학습 토대 형성과 지속적 학습 경험을 통하여 위기에 처한 사회적 응집력을 재건하고 강화하는 매우 중요한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참고문헌
교육부, 평생교육백서 제4호, 2000
강태중, 지식기반사회를 염두에 둔 평생교육연구의 국제적 동향 : 새로운 방향과 좌표, 한국사회교육학회, 한국사회교육학회 추계학술세미나 자료집, 전주 : 전북대학교, 1999
권두승, 평생교육론, 교육과학사, 1999
권대봉, 평생학습 사회교육, 서울 : 학지사, 1996
김용조, 평생교육과 교원현직교육의 개선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95
이옥화, 온라인 평생학습 체제 구축, 서울 : 한국교육개발원, 2001

키워드

평생학습,   평생교육,   계속교육,   성인교육,   사회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