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현대사회 (신의 언어, 워킹푸어, 가정폭력과학대, 사이비종교, 위험한의학, 풍류도와 한국의 종교사상 등)

목차

『신의 언어』.hwp　　　　 2p
가정폭력과학대.hwp 1p
사이비종교.그 마력과 중독성에서 벗어나려면.hwp　　1p
세상의 절반 여성이야기.hwp　　　　　 2p
섹슈얼리티의 매춘화.hwp　　　　　　　　　　　　　　1p
왜세계는전쟁을멈추지않는가.docx　　　 2p
왜세계의절반은굶주리는가.hwp 1p
워킹푸어(조별자료).hwp 4p
워킹푸어.왜일할수록가난해지는가.hwp　　　 2p
원자력 신화로부터의 해방.hwp　　　　　　 2p
위험한의학, 현명한치료.hwp　　　　　　　 2p
자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죽음.hwp　　　　 2p
풍류도와 한국의 종교사상.hwp 1p

본문내용

『신의 언어』
- 프랜시스 S. 콜린스


언제부터인가 과학과 종교는 대립적인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과거에는 신학자가 자연과학에 몰두하고 거기에서 신의 메시지를 알아내고자 했는데 말이다. 대표적인 과학과 종교가 대립한 사건은 갈릴레오의 지동설 발표이다. 기독교는 전통적으로 천동설을 고수했는데 그것에 반대되는 발표를 하여 갈릴레오가 종교재판을 받았다. 현재는 다윈의 진화론이 기독교와 대립하고 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고 동물과 인간을 만들었다고 기술되어 있는데 반해 진화론에 의하면 지구상 생물의 조상은 같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진화론을 확신하지만 기독교에 대한 믿음도 온전히 간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본문의 내용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자.
첫째, 우주는 140억 년 전에 무한에 가까운 고밀도의 순수한 에너지의 대폭발로 인해 생겨났다. 이는 성경의 천지창조와 상통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우주는 현재도 팽창 중이고 다른 은하들은 우리 은하와 점점 멀어지고 있다. 그리고 우주 밖에 어떤 지적 존재가 바로 '하나님'이다. 그러나 우리는 우주 밖을 알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신의 존재에 대한 대답은 '모른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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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폭력과 확대

- 그랜트 마틴 / 김연 옮김


여성을 남성이 때리는 것은 우리사회에서 가장 질이 낮은 행동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일이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은 가정이 아닐까? 남성과 여성이 만나서 결혼하고 같이 살아가면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말다툼이 자주 일어나고 이것이 남성의 폭력으로 이어지곤 한다. 이 책에서는 그 특징에 대해 서술되어 있는데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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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종교와 사회적 영향
「사이비종교. 그 마력과 중독성에서 벗어나려면」



어릴 적 사이비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신의 존재는 부인하지 않지만 특별한 종교는 믿지 않고 있기에 사이비종교와 비사이비종교와의 구분이 모호하게 와닿았다.
성장하면서 사이비종교에 빠지는 것이 특별히 이상한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 잘못하면 나도 걸려들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기에 특별한 사람들이 속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걸려들 수 있는 것과 같았다.
그리고 종교를 믿어야 할지 신의 존재에 대해 확신을 가져야 할지 나에게 중요한 관심사가 아니었기에 심도있게 고민하지 않았고, 비사이비종교도 사이비종교와 같이 증거론적 관점에서 특별한 차이점이 없기에 종교에 무심해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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