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현상과 평균수명) 노화현상의 종류와 인간의 수명, 남성과 여성의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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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노화현상과 평균수명

Ⅰ. 노화현상

1. 생물학적 노화
1) 피부
2) 뼈와 관절
3) 머리
4) 요관
5) 심장과 폐
6) 시력
7) 청각
8) 미각과 후각
9) 성적 변화
2. 정신적 노화
1) 심리적 노령화
2) 지적 기능의 노령화
3) 인격적 퇴행
3. 사회적 노화
4. 법적 노화
5. 기능적 노화

Ⅱ. 인간의 수명

1. 수명의 의미
2. 평균수명의 추이

Ⅲ. 남성과 여성의 수명

1. 인슐린 문제
2. 성염색체의 문제
3. 성호르몬의 문제
4. 생활습관의 문제

* 참고문헌

본문내용

해석하거나, 의심을 하게 되거나 왜곡된 생각을 하기가
쉽다. 특히, 난청(難蘿) 노인은 시력장애가 있는 노인보다 유연성이 더 결여되어 자
기중심적으로 되기가 쉬워 적응이 나쁘다고 말하고 있다.
3) 사회적 노화
사회적 노화는 사회에서의 기대와 비교하여 개인의 행동과 역할과의 평가에 의
한다. 사람은 연령에 따라서 음악, 텔레비전 방송, 그리고 정치에 대해서 비슷한
취향이나 견해를 갖게 된다. 즉, 랩이나 헤비메탈류의 음악은 10대나 20대가 선호
하는 음악인 데 반해 중년이나 노인층이 선호하는 장르는 트로트, 민요 등 조용한
음악이다.
4) 법적 노화
가장 보편화된 정의가 법적 정의일 것이다. 법적 노화는 연대적(chronological)
의미의 연령으로서 투표권, 운전면허, 음주가능연령, 사회보장제 가입 등과 기타
여러 가지의 권리와 의무결정에 사용된다.
5) 기능적 노화
비슷한 연령의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방법에 의한다. 심장박동, 피부의 탄력, 청
각능력, 그리고 개인의 특성을 비교분석하는 것이다. 기능을 분리해서 평가하는 작
업은 어려운 것으로서 노령화의 여러 유형, 특히, 연대적인 그리고 생물학적인 노
령화와의 비교가 필요하다.
2. 인간의 수명
1) 수명의 의미
출생부터 현재까지의 기간을 연령(年齡)이라고 말하며, 현재부터 사망까지의 기
간을 여명(餘兪)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출생부터 사망까지의 기간을 수명이라고 말
한다. 동시에 태어난 인구의 집단을 가정하여 50세의 시점에서 잘라 보면, 몇 명은
50세 전에 이미 사망해 있으며, 나머지 몇 명은 장래 더 생존한다 하더라도 언젠가
는 사망하기 마련이다.
여기서 50세 이상까지 살아 있는 각 사람의 만수(年收)가 여명이 되어, 여명의
총 연수를 합하여 50세의 생존 수로 나눈 것을 50세의 평균여명이라고 말한다. 이
50세의 선을 원점 0세까지 내려가면 이 인구집단의 평균수명을 나타내는 것이 되
는데, 이것을 0세 평균여명 또는 평균수명이라고 부른다.
2) 평균수명의 추이
기원전 2500년 전 인류의 평균수명은 22세로 서기 1500년경에는 약 2배로 연
장되었고, 1800년경 미국의 평균수명은 48세, 1920년경에는 남자의 평균수명이
53.6세로 기록되었는데, 앞으로 21세기에는 95세로 추정되고 있다.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사망률의 저하로 신장되어 왔다.
1971년에 남자가 59.0세, 여자가 66.1세, 1981년에는 남자가 62.3세, 여자가
70.5세, 1991년에는 남자가 67.7세, 여자가 75.9세, 2002년에는 남자가 73.4세,
여자가 80.4세, 2005년에는 현재 평균수명이 77.9세로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은 선진국 수준으로 계속 신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국가의 평균수명을 살펴보면 2005년 현재 우리나라 평균수명은 77.9
세로 선진국 76.2세에 웃도는 수준이나 일본 82.1세, 이탈리아 79.0세보다는 낮은
수준에 있다. 그러나 2050년에 이르면 83.3세 수준에 도달하여 선진국 평균수준인
81.6세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3. 남성과 여성의 수명
1900년대에 태어난 여자의 평균수명이 같은 해에 태어난 남자에 비해 2년 정도
더 길었으나, 최근에는 격차가 더 벌어져 여자가 6-8년 정도 더 긴 것으로 보고되
고 있다. 그렇다면 어째서 여성이 남성보다 더 오래 사뜬 이 점에 대해서 여러
가지 학설이 있으나 몇 가지만 추려 보면 다음과 같다.
1) 인슐린 문제
성적으로 성숙기에 접어든 여자는 남자보다 인슐린을 훨씬 많이 생산하며, 남자
들은 중성지방이나 악성 콜레스테롤의 양이 증가되어 여자보다 대체로 혈압이 높
아지게 된다. 따라서 인슐린 분비가 많은 성숙기 여자의 악성 콜레스테롤치는 동년
배의 남자에 비해 훨씬 낮아 각종 심장혈관 질환으로부터 쉽게 예방할 수 있다.
2) 성염색체의 문제
남녀를 구별하는 성염색채(性染色體)인 X염색체는 인체의 면역계를 조절하는 유
전자를 포함하고 있어 질병의 감염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항체 생산에 관여하
고 있다. 남자는 이 성염색체를 1개만 보유하고 있는 데 비해, 여자는 2개를 보유
하고 있으므로 여자가 남자보다 유전학적으로 질병의 감염으로부터 더욱 강한 보
호기능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3) 성호르몬의 문제
여성에게만 분비되는 에스트로겐은 혈관의 탄력성을 높여 동맥경화나 심장병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고 있다. 이는 여자의 심장병 발생률이 에스트로겐이 분비되
지 않는 폐경기 이후 50%나 더 높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잘 알 수 있다.
한편 남자에게는 안드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이라는 남성 호르몬이 분비되고 있다.
그런데 심장에는 안드로겐이 부착하여 심장기능에 어떤 이상을 일으킬 수 있는 안
드로겐 리셉터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안드로겐이 심장병을 악화시키는 한 인자
로 지적되고 있다.
또한 대표적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혈액이 응집되는 것을 촉진시켜 동
맥경화를 쉽게 일으킴은 물론, 지방 찌꺼기인 콜레스데롤의 양을 증가시켜 심장병
을 악화시키는 작용을 하고 있다.
따라서 에스트로겐이 분비되는 여자는 안드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이 분비되는 남
자보다 더 오래 살 수 있다.
4) 생활습관의 문제
세상에는 품행이 단정한 남자가 있는가 하면 생활이 거친 여자도 있다. 그러나
대체로 남자가 불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고 밤을 새우기도 하며, 직장생활로 스트레스를 적지
않게 받는 등 여러 가지 건강 저해요소들에 파묻혀 있는 반면에 여자들은 스트레
스도 덜 받을 뿐만 아니라 남자보다 훨씬 더 자주 병원을 찾아 건강상담을 하고 있
으므로 각종 질환을 조기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는 장점도 갖고 있다.
* 참고문헌
- 강병우(2005). 공중보건학. 현문사
- 강흥구(2004). 의료사회복지실천론. 학현사
- 고수현 외(2002). 사회복지개론. 대학출판사
- 박노예(1993). 보건교육. 수문사
- 이영호(2002). 정신건강론. 학현사
- 양봉민(1999). 보건경제학. 나남출판
- 보건복지부(2007). 보건복지백서 2007
- 김문주 외(2000). 전신관리학. 청구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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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1.07.29
  • 저작시기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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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91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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