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전략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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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2p

Ⅱ.본론

1.M&A의 정의 ----------2p

2.M&A의 필요성 ----------2p

3.M&A의 분류 ----------3p

4.M&A의 방법 ----------5p

5.M&A의 절차 ----------6p

6.M&A의 사례

(1)도쿄-미쓰비시 은행 -----------6p
(2)KKR의 RJR 나비스코 사 인수 성공 사례 ----------14p

Ⅲ.결론 ----------15p

본문내용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다만 구체적인 발행가능 기간이나 한도액, 취급점포 등의 규정이 없어 합병까지의 사이에 대장성이 관계자의 의견을 들어 결정하게 될 것이다.
(2)KKR의 RJR나비스코 사 인수 성공 사례
RJR, 나비스코 사의 개요와 경영내용 및 거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주요관련회사: RJR 토바코(미국내 담배업계 2위)
나비스코(과자크래커)
델몬트
플란더스(견과류)
CEO : 로스 존슨
경영성과(1987년 12월 결산기) :
매출 - 157.7억달러 (담배부문 60%, 식품 부문 40%)
세후순이익 - 12.1억 달러
기타 - 현금으름은 담배사업을 중심으로 연간 25억 달러 전후로 예
상되고 있었으며, 매수 전 주가수준은 40~60달러였다.
RJR 나비스코 사의 인수계획은 원래 회사의 경영진에 의한 인수시도, 즉 MBO에서 출발하였다. 사장인 로스 존슨은 주가가 오르지 않는 이류를 담배사업은 투자자들이 수익성은 있지만 금연주의자의 증가로 장래성과 성장성이 없다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였다.
따라서 돌파구를 찾고 있던 중 1987년 9월에 투자은행인 KKR(kohlberg, kravis, Roverts & Co.)의 파트너였던 렌리 크리비스가 RJR 나비스코 사의 로스 존슨 사장을 자택으로 초대하여 RJR 나비스코 사의 LBO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이후 RJR 나비스코 사의 로스
존슨을 비롯한 경영진은 시어슨 리먼 허턴(Shearson Lehman Hutton)과 사전약속으로 1주당 75달러에 총 175달러의 매수 제안을 하기에 이른다.
소위 LBO 형태를 취한 MBO가 시도된 것이다. 당시 경영진은 담배사업은 분명 성숙화되고 있으며 이익률이 상승함에 따라 자금융통도 용이한 것으로 생각하고 RJR 나비스코 사를 LBO로 매수하여 담배사업만 남겨두고 회사의 브랜드 등 잠재적 자산가치가 큰 식품부문을 분할매각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
경영진이 계획하고 있던 매수안은 경영진의 지분율이 0.5% 미만에서 매수를 하고 후에는 2천만 달러의 투자로 발행주식의 8.5%를 소유하는 대주주가 되고 5년내에 15.8%까지 지분율을 높인다는 계획이었다. 경영진에게는 아주 유리한 LBO가 되는 것이다. 경영자는 당시 황금낙하산의 도입으로 1991년까지의 보수195만 달러를 받도록 되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영진이 LBO를 이용하여 회사를 인수하고자 한 것은 일부 사업부문을 분할매각하는 방법으로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경영진이 시어슨 리먼 허턴과 함께 LBO에 의한 인수제안을 한 며칠 수 KKR이 다시 총액 240억 3천만 달러의 매수제안을 내놓음으로써 쌍방 간 인수공방이 시작되었다.
최종 매수자로 선정된 KKR의 인수제안 내용과 실제 인수자금의 구성을 살펴보면 LBODHK 관련하여 몇 가지 의미 있는 사항을 발견할 수 있다. KKR의 인수제안은 1주당 81달러의 현금과 우선주 등의 교부방식으로 합계 109달러로 RJR 나비스코사 주식을 공개매수 한 후 상장폐지(going private)하는 것이었다. 매수자금은 LBOVJSEM 50억 달러를 조달하기로 계획하고 있었다. 인수완료 후에는 RJR 나비스코사의 식품사업부문을 매각하여 부채변제에 충당하기로 되어있었다.
KKR이 실제로 인수자금으로 소요된 비용의 자금조달 내용을 보면, 자기자금 20억 달러(보통주 15억 달러 포함), 은행차입 137억 5천만 달러(미국 일본, 유럽의 주요은행 융자 50억 달러는 상환기간 6년의 장기융자, 나머지는 1년 미만 단기융자이며, 금리는 리보금리에 2.5% 가산), 후순위 채권 50억 달러 발행(35억 달러는 드렉셀 번햄(Drexel Burnham)사가 그리고 나머지 15억 달러를 메릴린치 사가 간사 증권회사로 참여, 수익률은 리보금리에 연 5~6% 가산), 나머지는 정크 본드로 대체하기로 했다.
인수 완료 후의 자금계획으로 자기자금에 은행융자와 후순위채권을 합친 193억 달러는 현재의 RJR 나비스코 사의 주주에게 지불하는데 사용하고 주주에게는 현금 외에 26% 정도는 우선주나전환사채 교부(1주에 대하여 16~18년 후에 상환되는 우선주 2.803주, 20년 만기인 액면 31.14달러의 사채와 교환)가 예정되었다. 부채잔액 14억 5천만 달러는 RJR 나비스코 사의 운전자금이나 금리 상승시의 준비금으로 이용될 예정이었다.
KKR에 의한 RJR, 나비스코 사의 인수는 결국 회사의 분할해제를 전제로 한 재무적 이득을 얻기 위한 M&A의 한 형태이다.
실제 매수절차가 완료된 1989년 3월 이후에 KKR은 RJR 나비스코 사의 식품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분할매각을 하여 그해 말까지 약 54억 달러의 거래가 이루어졌다.
Ⅲ.결론
10여년 전 미국은 재정적자와 무역적자가 천억 달러를 넘나들며 곧 미국 경제가 침몰할 것 같았다. 또한 영국을 비롯한 유럽은 실업 문제와 저성장으로 이름있는 대기업들이 문을 닫아야 했다. 그러나 이와같이 어려운 상황에 있던 구미의 기업들은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도려내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부분은 합쳐서 더욱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
21세기에는 업계 1위에 대한 부담감이 어느 때보다 가중될 것이다. 업계 1위가 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M&A가 보편적이다. 특히 업계내 경쟁이 치열하여 비슷비슷한 규모의 업체가 난립할 경우에는 2개 업체간 M&A는 확실히 1위가 되는 방법이다. 앞트로는 M&A, 전략적 제휴, 사업철수 등을 통해 교통정리가 이뤄질 것이다. 다수의 기업이 몰락하고 소수의 살아남은 기업만이 시장을 지배할 날이 멀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우리가 맞고 있는 경제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 M&A에는 여러 장점이 있다. 한계 사업이나 경쟁력이 뒤지는 사업부문을 매각함으로서 핵심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매각 자금을 소수 핵심사업에 추입함으로써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가 오늘의 구조적 문제점을 해결할 방법을 기업인수, 합병 전략에서 찾는다면 우리나라도 앞으로 미래의 경제대국의 대열에 가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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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7.30
  • 저작시기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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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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