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산업

목차

제 1 장 서 론
제 1 절 연구의 목적

제 2 장 한국자동차산업의 현황
제 1 장 한국자동차산업의 개요
제 2 절 한국자동차산업의 주요정책
제 3 절 한국자동차산업의 문제점

제 3 장 중국자동차산업의 현황
제 1 절 중국자동차산업의 현황
제 2 절 중국자동차산업의 전망
제 3 절 중국자동차산업의 주요특징과 문제점

제 4 장 한국자동차 산업의 대중국 시장진출
제 1 절 한국과의 교역현황
제 2 절 현대/기아자동차의 중국진출 사례

제 5 장 결 론

본문내용

경영진
동사장(이사회의장), 중국,
총경리(CEO),한국
2003년 3월
EF소나타 국산화율
40%인증획득
공장부지/생산능력
24만평/5만대(03년),15만대(04F)
2003년12월
생산/판매 5만대 달성
딜러수
84개(03년),180개(04F)
2003년12월
엘란트라(XD)생산개시
종업원수
2,052명
기아자동차가 위에다그룹과 합자 계약을 체결하여 50:50의 지분으로 위에다기아자동차유한회사를 설립한 후1998년 현대자동차가 기아자동차의 51%의 지분을 인수하여 계열사화 함에 따라 2000년9월 위에다기아의 지분 20%도 획득하게 된다.
2002년 5월 현대자동차와 베이징자동차는 50:50의 합자로 베이징현대자동차유한회사(北京現代汽車有限公)를 설립하기로 계약하고 2002년 9월 중국정부의 비준을 취득하여 10월에 정식으로 베이징현대자동차유한회사를 설립하였다.
<표4-12> 2004년 10월 판매실적(메이커)순위
순위
메이커
10월 판매대수
03년 판매대수
03년 순위
1
일기(폭스바겐)
25,755
298,012
2
2
상해(폭스바겐)
21,700
396,023
1
3
광주(혼다)
16,923
96,987
4
4
북경(현대)
16,750
52,128
10
5
상해(GM)
14,348
177,668
3
2002년 10월 베이징현대기차를 설립하고 2003년 사실상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 후 한 해동안 거의 쏘나타 한 차종만으로 5만2128대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현대차는 중국 진출 2년 만에 최초로 월간판매 2만대를 뛰어넘어 섰으며 중국에 진출한 자동차 회사 중에 최초로 최단기간에 달성한 대기록으로 세계자동차 시장의 최대격전지인 중국시장에서 현대차의 쾌속성장을 말해주고 있다.
지난해 52,128대를 판매하여 중국 전체 자동차업체 중 10위를 차지한 데 비해 금년 10월에는 상해 GM을 제치고, 무려 9계단이나 수직 상승한 4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아반떼 XD(현지명 엘란트라)는 지난 1월 16,000대의 판매를 기록하며 중국내 전체 승용차종 중에서 판매 1위에 등극, 중국자동차 시장에서의 새로운 절대강자로 올랐다.
<표4-13> 북경현대 2004년 월별 판매현황 (단위 : 대)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Sonata
4,251
3,463
4,090
4,103
3,000
2,565
Avante
2,254
3,239
4,613
7,499
8,622
8,515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계
Sonata
2,056
2,493
3,483
3,607
4,080
4,149
41,340
Avante
8,172
9,607
12,087
13,143
13,209
11,788
102,748
아반떼 XD의 1월 판매대수(16,000대)는 2~4위를 기록한 톈진기차의 샤리(12,825대), 이치도요타의 코롤라(9,531대), 이치폭스바겐의 제타(8,616대)와 비교해서 6천대 이상의 큰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볼 때, 당분간 아반떼 XD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북경현대는 2004년 1월~10월까지 110,862대를 판매하여 출범 2년 만에 연간 10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3개월(8월/9월/10월) 연속 최대 판매실적을 갱신하고 있다.
베이징현대의 2005년 1월 판매대수는 전월대비 28.7% 증가(12월 판매 15,937대)된 대수이고, 04년 동월대비 215.0%(04년1월 판매 6,505대)가 증가한 수치로 중국시장에서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제 5 장 결 론
결론을 내기에 앞서 중국의 현재 경제측면을 분석해보아야 할 것이다. 중국의 1인당 GNP는 2003년을 기준으로 890$로 집계되었는데 UN 최신자료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모든 성, 지역의 인간발전지수가 낮은 수준인 0.5%에서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중국은 지난 78년 도입한 개혁, 개방정책의 영향으로 중국주민들 사이의 빈부의 격차가 34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 인간발전지수는 지역별 격차가 커서 최고 0.89793(상하이시)에서 0.59211(티벳)까지 격차가 30%나 되었다.
중국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막대한 시장인건 확실하나 중국에 현지직접투자를 하고 자동차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그 자동차를 수요할 수 있는 소비자가 있어야 한다. 즉, 중국시장은 넓지만 그 자동차를 소유할 능력이 될만한 사람은 극히 제한되어 있다는 이야기이다.
빈부의 격차가 심한 중국에서 중간층을 겨냥한 1300cc 미만의 소형차는 지금은 반짝수요가 많지만 얼마 못가서 급격히 저하될 것이다. 그리고 연료 가격의 상승과 국가 기름소비 제한정책이 있지만 중국에는 천연가스가 많이 생산되기 때문에 연료문제는 배제하기로 하였다.
현재 중국시장에서 우리나라 현대자동차 아반떼XD는 드림카로 불릴 만큼 브랜드 이미지가 높고, 일본의 도요타사나 혼다사만큼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 물론 그 두 기업에 비하면 자동차의 성능이나 디자인 면에서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브랜드 이미지란 것도 그것 못지않게 중요한 관점인데 중국의 젊은층 소비자에게 현대자동차의 이미지는 도요타나 혼다와 동등한 위치로 인식되고 있다.
그리고 현재 중국시장이 소형차위주의 자동차 시장으로 재편이 진행되고 있지만 유럽과 미국기업의 자동차 판매비중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고 아시아 기업들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시장에 매력이 있는 만큼 경쟁자도 더 많고 향후엔 경쟁이 가속화되어 자동차판매는 더 어려워 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조의 전략은 중국의 현재 경제 상황과 보다 큰 이윤, 브랜드이미지 상승을 위해 소형차 보다는 준중형차를 바라보고 있다.
혼다사의 미국시장 진출사례를 바탕으로(그 당시 미국의 갱붐이 일어나서 유리한 장점이 있었다.) 우리 자동차 산업도 이미 많은 입지를 굳혀놓은 소형차보다는 현재 준중형차를 기점으로 시작하여 미래형 자동차 기술개발 등 첨단핵심 기술확보에 적극 노력해야할 것이며 자동차부품산업의 전문화, 대형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수루산업화를 통해 새로운 무역환경에 적극 대응해서 노사관계의 정착을 통한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해야 할 것이다.

키워드

한국자동차산업,   현대,   기아,   자유무역협정,   WTO,   D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