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의 변천사

목차

교육과정의 변천사

1 - 1, 2, 3차 교육 과정

2 - 4, 5, 6차 교육 과정

3 - 7차 교육과정 + 문제점

4 - 미래형 교육 과정

5 - 미래형 교육 과정의 문제점

본문내용

량활동 교육과정의 편성
학생 중심 교육과정 극대화할 수 있는 영역
교과 재량활동과 창의적 재량활동으르구성
학생, 교사가 교육과정 연구 개발 실천
⑥ 특별활동 교육과정의 편성
집단 중심에서 탈피하고 목표, 활동 중심으로 전환
자치, 적응, 계발, 봉사, 행사, 활동 5개 영역설정
특기·적성교육도 특별활동 범주로 운영가능
⑦ 7차 교육과정의 문제점
교육내용의분량과난이도조절실패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 체제의 문제
교육과정 편제의 복잡성과 학사력, 수업 시수 증가
평가의 남발 - 수행평가, 전국단위 평가 지향 체제
교육과정 이론과 내용의 일관성 부족
IV -미래형 교육 과정
1. 교과군 통합
현행
10개 교과
국어
도덕
사회
수학
과학
실과
외국어
체육
음악
미술




개선
7개 교과군
국어
사회도덕
수학
과학실과
외국어
체육
예술
* ‘10개 교과 → 7개 교과군 축소방안’에 대해 학부모 80.4%, 교사 65% 찬성 (R&R, 09.6)
통합된 교과군은 사회도덕, 과학실과, 예술(음악,미술)이며, 주당 수업시수가
1～2시간인 도덕, 음악, 미술, 실과 교과 등은 현행 매 학기, 매 주에 모두 이수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특정 학기 등에 집중이수 할 수 있도록 단위학교에 이수시기 조정권한을 부여하여 학생들의 한 학기 내지 한 주의 수강과목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2. 집중이수제
학년군, 교과군, 집중이수제 도입으로 학기당 이수 과목수를 초등학교는 10개 과목에서 7개 과목으로, 중고등학교는 13개 과목에서 8개 과목이하로 축소하였다.
3.창의적 체험 활동
자문회의는 또한 교과지식 위주, 암기위주 교육, 입시위주 교육에서 탈피하여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현행 창의적 재량활동과 특별활동을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통합하고, 창의적 체험활동을 현행 주당 2시간에서 3시간 이상으로 이수하도록 함으로써 학교에서 진정한 인성교육과 전인교육이 이루어지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4.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
또한 고등학교(고1)에서도 초, 중학교와 마찬가지로 국가가 제시하는 교과목과 내용(10개교과, 70단위)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현행 교육과정의 경직성을 탈피하고, 다양한 형태의 특성화된 고등학교 교육이 가능하도록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을 9년(중3까지)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은 단위학교에게 주어진 자율권을 바탕으로 학교의 건학이념이나 특성에 맞게 교육과정이 자율화, 특성화 될 수 있도록 유도하되, 국민기초교육에 해당하는 초중학교 과정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보다 명확히 하여, 모든 초중학생에 대한 기초학력보장 체제를 공고하게 구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안하였다.
5.고교 교육과정 개편
자문회의는 고교단계에서 핵심능력과 인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고교 교육과정을 기초영역(국어,영어,수학), 탐구영역(사회,과학), 예체능영역(체육,예술), 선택영역(기술가정, 제2외국어, 한문 등) 등 4대 영역으로 구분하면서, 각 영역별 최소이수시간을 제시, 기초핵심역량과 인성을 골고루 육성하게 함으로써 현행 7차 교육과정이 갖고 있는 ‘기초소양 부실’, ‘방임적 교육과정’이라는 문제를 해결하여
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미래형 교육과정은 학교가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정(상경, 인문, 이공, 예체능과정 등)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구조화체계화 하였다는 점이 또 하나의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진학하고자 하는 대학의 계열과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과목별로 동일한 시간을 이수 하게 하는 현행 교육과정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희망하는 진학계열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학교가 제공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아울러, 현재의 80개로 세분화되어 있는 선택 교과목을 학생들이 학생수준에 맞게, 더 깊고, 더 넓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교과목을 과감하게 통합하고, 내용상 위계가 가능한 교과는 수준별로 재구성할 것을 제안하였다.
6.학교자율과정설정
초중고 공통사항으로 교과목별 20% 범위에서 시수 및 단위의 자율 증감 운영을 허용하여 단위학교는 교육과정 운영을 특성화 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고등학교에서는 무학년제 운영, 일반교과목, 전문교과목의 다양한 편성이 가능하도록 제안하였다.
아울러, 고교 교육과정에 학교자율과정(졸업이수단위의 30%이상)을 설정하여 학생 각자가 진로와 적성에 따라 필요로 하는 학습을 전개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학교가 다양하고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실질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하였다.
V -미래형 교육 과정의 문제점
미래형 교육과정 현황
대통령 자문기관인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개정하는 교육과정
현재, 시안 기초가 마련되고, 자문회의에서 시안 다듬기가 진행 중
핵심은 수업시수증감, 교과 편제를 학교자율로 맡기는 것
개정주체
교육과정 T/F팀에서 실질 연구 -> 교육과정특별위원회에서 시안 초안 마련 ->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최종 시안 마련 -> 대통령에게 보고 및 교육과학기술부에 이첩 -> 교육과학기술부 총론 개정팀 구성 및 작업
'2007개정7차'와 '미래형'
2007개정7차 교육과정
개정작업 : 2004 ~ 2007
2009년 초 1, 2학년 적용
2013년 고 3학년 적용(적용완료)
미래형 교육과정
2009년 1월부터 수 개월 만에 총론 개정
2011년 적용 예정
미래형 교육과정의 구조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 : 9년으로 축소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자율화, 다양화, 특성화
교과, 학년 별 접근
교과집중이수제, 교과교실제, 학점제 도입
교육과정의 질 관리 체계
6, 9학년 전국학력성취도검사
학교자율화와 교육과정
대입시가 존재하고, 일제고사를 강제하는 한 학교자율화는 대입 및 일제고사 과목 위주의 수업으로 강제할 것
결국 학교자율화는 교육과정을 국영수 중심으로 획일화시키는 것
좋은 교육과정이란?
개인의 개성과 능력을 최대한 발현할 수 있도록 배움의 장을 열어주는 교육과정
지구 환경의 문제 등 공동체 문제를 구성원이 집단적 사고로 해결할 수 있는 교육과정
국가는 큰 그림을 제시하되 간섭하지 않고, 가르치고 평가하는 교사가 구체적으로 구성하는 교육과정
학교자율편성이 아닌 교사 자율 편성권이 보장되는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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