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신학개론 1장~5장 내용요약

본문내용

말한 것임이니라.”라고한 구절이다.
두 번째는 딤후 3:16절 바울의 언급이다.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성경이 신적으로 영감 된, 즉 하나님이 싹트게 하신(God-spired)것과 또는 “하나님께서 숨을 내쉰 ”(God-breathed)것이기 때문이었고, 이 구절에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생명을 불어 넣으셨던 것처럼 (창 2:7) 하나님의 의해 만들어 졌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성경은 신자들을 그리스도의 분량 까지 성숙하게 할 만한 가치를 가지고 있기에 딤후 3:17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할 수 있는 것이다.
초대교회의 설교 속에서도 구약에 대하여 유사한 이해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행 1:16에서베드로의 구약성경을 인용한 것이 이를 뒷 받침 해 준다고 할 수 있다. 그는 시편 69:25과 109:8을 여기서 인용했다.
3. 영감의 이론들(Theoies of Inspiration)
우리는 앞에서 열거한 논증들을 통해 결론을 내릴 수 있다고 본다. 영감은 고도의 재능과 예술적인 능력과 같은 역할 을 하는 것으로 보고, 성경 저자들의 한결같은 증거들이 하나님께로 말미암았고 바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저자들이 영감을 받았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그렇다면 우리는 영감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하는 데 그 의미는 다른 종교와의 차이를 나타낼 수 있는 이론들이다.
⑴직감이론(Iituition Theory)
직감이론은 영감을 고도의 통찰력정도로 만들고, 영감은 고도의 재능을 나타내는 데 이는 예술적인 능력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감은 세상 지식에서 얻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천부적인 재능이며 영원히 소유할 수 있는 재능이므로 성경의 저자들은 종교적인 면에서 천재들이라고 할 수 있다 고 한다.
그러므로 그 어떠한 종교의 사상가와 철학자, 그리고 플라톤이나 부처가 가지고 있는 영감과 본질적으로 크게 다를 바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성경은 히브리 사람들의 영적인 경험을 반영한 위대한 종교 문서일 뿐이라고 한다.
⑵조명이론(illumination theory)
조명 이론은 성령께서 성경 저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기는 했으나 단지 그들이 갖고 있는 평범한 능력을 고양시켰을 뿐이라고 보는 견해이고, 영감은 모든 신자들에게 주어지는 성령의 역사와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그 종류는 다르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⑶ 역동적 이론(dynamic theory)
동력적 이론은 성경이 영감되며 기록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신적인 요소와 인간적인 요소의 결합에 그 강조점을 두고 있으며, 성경의 저자들로 하여금 취해야할 사상과 개념들을 바로 갖도록 지도하시고, 그들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개성이 발휘 되도록 허락하시는 것이라고 한다.
⑷ 축자이론 (verbal theory)
축자이론이란 성령의 역사나 영향력이 사상이나 개념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메시지로 표현하시려 했던 시점에서 하나님의 방법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단어들을 저자들로 하여금 기록하도록 했으며 성령의 역사가 매우 강하였음을 시사하고 있다.
⑸ 받아쓰기 이론(dictation theory)
받아쓰기 이론은 하나님께서 성경의 저자들에게 직접 말씀하셨고, 저자들은 다만 받아 적었을 뿐이라고 주장하는데 이는 수 많은 저자들에 의해 성경이 기록 되었지만 저자들 개인들의 독특한 특징들이 가미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으며, 그 증거로 는 성령께서 무엇을 쓸지 정확하게 말씀하시는 분으로 묘사된 성경구절들이 어느 한 대목이 아니라 성경 전체에 해당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4. 영감의 범위(The Extent of Inspiration)
영감의 범위는 구체적으로 무엇이 영감 되었느냐.?를 문제를 다루게 되는 데, 한 예로 딤후 3:16에 나타난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를 인용구로 볼 것인지, 기록 당시 저자가 성령에 감동 되어 기록 한 것으로 그 범위를 볼 것인지가 논증에 대하여 필자는 디모데가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육되어졌다는 바울의 서신과 눅 24:25-27에 “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에서 딤후 3:16에 기록된 “모든 성경과”라는 구절을 일맥으로 보았다. 그이의 증거로는 “예언의 말씀” (벧후 1:19),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눅 24:44-45),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께 아는 자는 우리말을 듣고........진리의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요일 4:6), 이렇듯이 신약성경의 저자들이 성경을 선지자들의 때부터 자신들의 때까지 계속해서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 된 책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5. 영감의 정도(The Intensivenss of Inspiration)
영감의 정도에서 예수님께서도 구약성경을 인용하셔서 말씀하실 때에 “선지자의 글” 또는 “기록 되었으되”라는 표현과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라는 어구를 자유 사용하셨다. 심지어는 “주께서 내 주께”라는 단어의 음절로 표현하시기도 했다.(마22:44, 마19:4-5,)
이러한 구체적인 내용들을 볼 때에 성경이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간에 예수님께서도 그것을 하나님 자신의 말씀과 같은 능력을 가진 것으로 보셨으므로 우리는 성령의 영감이 매우 강하여 심지어 특별한 단어들의 선택까지 그영향을 추론 할 수 있으므로 영감의 정도는 모든 성경으로 간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6. 영감의 방식(A Model of Inspiration)
성경은 영감 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확신 할 주 있으며, 나아가 계시적 사건이나 가르침들이 그 처음의 시대가 우리기 살고 있는 현대가 아니라 할지라도 성경은 우리가 영적으로나 신학적으로 미비하나 그 부 족함에 머무르지 않게 성령의 감동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까지도 계속 역사 하셔서 우리에게 주어진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고 또한 그 말씀이 우리 안에 생명으로 내주하심을
믿어야 한다 는 결론이다.

키워드

조직신학개론,   에릭슨,   조직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