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신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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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하나님에 관한 연구
 1.신학의 본질
 2.신학의 방법

제2장 기독교 메시지의 시대화 작업
 1.신학의 시대적 상황
 2.기독교 진리의 시대화로의 접근
 3.기독교의 영속적 요소
 4.시대화의 본질
 5.교리의 항속적 표준

제3장 하나님의 우주적 계시
 1.계시의 본질
 2.일반계시의 방식
 3.일반계시의 실재와 유효성
 4.일반계시의 함축된 의미들

제4장 하나님의 특별 계시
 1.특별계시와 필요성
 2.특별계시의 성격
 3.특별계시의 방식
 4.계시로서의 성경

제5장 계시의 보존: 영감
 1.영감의 정의
 2.영감의 사실
 3.영감의 이론들
 4.영감의 범위
 5.영감의 정도
 6.영감의 방식

본문내용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 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
20: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위의 구절을 보면 예언에 대해 말하고 있다.
-누가복음 24:25-27
25: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26: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27: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위의 구절은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이 모든 성경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었다.
-누가복음 24:44-45
44: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45: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을 살펴보면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이 성경과 동일하게 쓰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요한복음10:34에서 예수님은 시편82:6을 인용하셨다.
베드로 후서 1:19에서 베드로도 예언의 말씀과 성경의 예언을 언급하면서 그것들이 그 당시에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졌던 문서들의 모음 전부임을 믿게끔 설명하고 있다. 종합적으로 성경은 넓은 의미로 볼 때 주로 율법과 예언들로 구성되어 있다.
-베드로 후서 3:16절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여기서 베드로는 바울의 글을 언급하면서 글 중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있다는 것을 말했다. 그러면서 베드로는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고 하였다. 즉 베드로도 바울의 글들을 그 당시 독자들이 성경이라고 여겨졌던 책들과 같은 종류의 글로 분류한 것이다. 또한 요한도 자신이 쓴 글들을 하나님 말씀과 동일시하였다. (요일4:6)“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이러한 신약성경의 저자들이 성경을 선지자들의 때로부터 자신들의 때까지 계속해서 기록된 책으로 간주했다는 사실을 분명히 해야 한다.
5.영감의 정도
하나님께서 영감을 저자들에게 주실 때 영감의 정도가 일반적인 영향이어서 개념들을 제시하는 정도의 수준인가 아니면 매우 철저하게 영향을 미침으로 단어들의 선택까지도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아야 하는가라는 의문을 학자들은 가지고 그에 대해 조사한다. 이에 따른 해답은 예수님께서는 구약성경이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라고 생각하시고 마19:4-5절에서 말씀하실 때 창세기 2:24절을 인용하셨다.(원문에서 그 진술이 하나님이 말씀하셨다라는 구절이 없더라도...성경자체가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가장 큰 권위를 가지신 삼위일체 예수님께서 인정하신 것이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구약성경을 인용하시면서 자주 “기록되었으되”라는 표현을 사용하셨다. 이것도 성경이 하나님 자신의 말씀과 똑같은 능력을 가진 것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6.영감의 방식
영감 이론에서는 기본적인 방법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1) 교훈적인 접근 방법: 성경저자들이 성경에 대해 실제 무엇이라고 말하는지, 그들이 그것을 사용하고 있는 방식대로 계시된 성경관에 대해 우선적인 강조를 두는 방법(워필드의 글들, 프린스턴 학파의 신학으로 대표된다. 이것은 영감이 단어들의 선택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영감은 축자적이다)이라는 결론을 내기게 된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시기 때문에 그분의 생각이 우리의 생각보다도 더 정확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데는 아무런 이의가 없다. 그러기에 저자가 가지고 있는 어휘들 중에 하나님께서 전달하시고자 하는 생각을 가장 적절하게 전달해 줄 단어가 있을 것이고 성령께서 성경 저자들의 생각을 떠오르게 하고 그들의 이해를 자극시켜 줌으로써 사실상 그들로 하여금 다른 단어들이 아닌 그 특정 단어를 사용하도록 인도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ps) 언어학자 파이크가 확대의 차원의 의견: 하나님께서 어떤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 저자들로 하여금 특정한 단어들(정확성)을 사용하도록 인도하셨을지라도 그 생각 자체는 매우 일반적일 수 있고 혹은 매우 구체적일 수 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정도만큼만 상세하게 그리고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그 개념에 맞는 수준으로 확대되어 표현될 것이다. 이것은 성경이 때때로 우리가 기대하거나 바랐던 것만큼 자세히 기록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설명해 준다. 이것은 받아쓰기 이론과는 다르다. 근거에 대해 말하기 전에 먼저 성경 저자들을 살펴보면 저자들이 신앙의 초보자들이 아니었고 즉 하나님을 알고 있었고 하나님께로부터 배웠으며 상당한 기간동안 영적인 삶을 살아왔던 자들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 가운데서 즉 가정, 사회, 교육, 종교적인 모든 경험들을 통해 그들을 준비시켰던 것이다.
2) 그 외의 주장-비글(성경의 현상들만을 주로 고려한 영감이론을 주장한 자)이 사용한 방법: 성경이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나는지를 관찰하며 저자들이 그 사건들을 보도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분석하고 서로 관련된 이야기들을 비교해 보는 방식으로서 비평학자들 중 일부가 주장하는 방식.(신적요소를 배제하고 인간의 이성으로만 생각하는 것) 결론적으로 새로운 방향에 대한 암시를 받아오고 오랫동안 하나님을 알고 있었던 성경의 저자들이 하나님의 생각들을 생각해 내는 것(즉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생각하도록 주시는 것)은 가능한 것이다. 이러한 성경이 있기 때문에 계시적 사건이나 가르침들이 처음에 주어졌을 때에 우리가 살고 있지 않았다고 해서 우리가 영적으로나 신학적으로 부족한 상태로 남아 있게 되는 것은 아닌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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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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