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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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는 2010년이면 하이브리드카 시장이 300만대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미 도요타가 100만대 생산을 천명했고 현대차도 2010년 30만대 양산을 목표로 내걸었고, 포드도 25만대 생산을 장담하고 있어 하이브리드 시장 쟁탈전이 불을 뿜을 전망입니다. 점점 그 시장이 커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기술은 우주선의 기술에서 자동차에 적용된 기술이라고 합니다. 우주선의 에너지원으로 태양전지를 이용하여 전기에너지를 만드는 방법과 수소와 산소를 가져가 그 결합에너지로 에너지를 얻는 방법을 시초로 한 기술로 자동차에까지 적용이 되었습니다.
자동차 업계 취업전망
새로운 정부가 탄생하는 2008년은 여러 변화가 예상된다. 커리어케어는 본사의 각 전문팀으로부터 각 산업 분야의 2008년 채용 동향과 업계 전망을 듣는 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커리어케어 기계팀의 권태균 부장(사진)을 만나 2008년 기계 업계의 동향과 산업 전망에 대해 들어보았다.
2008년 자동차업계 채용 기상도 ‘맑음’
“학력아닌 전문성-외국어 능력이 연봉 좌우”
국내의 제조업체들, 특히 중소 기업들은 현재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생산 원가 상승과 제품 수출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속적인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 여기에 중국에 비해 제품 가격은 높고 기술력은 일본에 비해 낮다는 넛크래커(nut-cracker) 현상으로 국내 제조업체들이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이브리드카 등 신규시장 활성화
“새정부가 ‘비즈니스 프렌들리(Business friendly)’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현재 국내 제조 업체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은 조금씩 완화될 것이라고 보입니다. 우선 기업의 투자 환경이 개선되면 투자가 늘어나 인력 채용이 좀 더 쉬워지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술 개발에 힘을 쏟을 수 있습니다. 아직 두고 봐야겠지만 한미 FTA 체결 역시 기계업계에는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미 FTA가 본격적으로 시행이 되면 관세철폐로 인한 수출 경쟁력 향상과 외국인 투자 증가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자동차 업계의 경우 한미 FTA 체결로 인해 현재의 중소형저가 위주의 자동차 생산 구조를 다각화된 구조로 전환시키는 여건이 조성돼 대형급 고부가가치 차량과 상용차, 하이브리드카 등 신규 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다. 소비자들은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수요가 증가하여 시장이 확대되고 외국기업의 우리 부품 업체에 대한 글로벌 아웃소싱도 증대될 것이다. 국내 기업들도 자동차 산업의 잠재 역량 확충을 감안하여 독자적 R&D에서 벗어나 전략적 제휴, 산학 협력 등을 통해 인력 구조를 개편하고 생산 영역을 확대하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기업들 채용 우선 조건은 외국어 능력”
“글로벌 시대의 인재는 직무 분야의 전문성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외국어 능력을 갖추는 것은 필수입니다. 예전에 모 회사의 엔지니어 채용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후보자는 전문대 졸업이 최종 학력이었지만 연령이나 직급이 비슷한 다른 엔지니어들에 비해 최고의 연봉을 받고 입사했습니다. 뛰어난 영어 실력을 갖추었기 때문입니다. 끊임없는 자기 계발을 통해 스스로를 최고로 만든 것이죠.”
기업의 규모가 확대되고 세계 시장 진출을 꾀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인재 채용에 외국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채용을 진행한 몇몇 회사들을 보면 채용의 우선 순위로 외국어에 큰 중점을 두고 있었다. 기업들이 우수한 멀티플레이어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기계 관련 산업의 인재들 가운데 우수한 어학 능력을 보유한 인재는 그 수가 적다. 자동차 업계 역시 해외 시장 확장에 주력하면서 어학 능력을 갖춘 현지 공장 설립 책임자나 현지에서 관리와 유통을 책임질 전문인력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권태균 부장은 앞으로 기계 업계의 채용 전망이 어둡지 않은 만큼, 인재들이 자기 계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취업의 기회가 적고, 수입이 낮고, 승진이 더디다 등의 이유로 이공계 기피 현상이 심해지면서 이공계 출신 엔지니어들이 많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와 달리 엔지니어들도 임원이나 최고 경영자의 위치에 올라설 수 있습니다. 국내외 자동차 관련 대기업이나 고부가가치 기계 관련 업체들의 임원이나 CEO 중에 엔지니어 출신이 늘고 있습니다. 엔지니어 분야에서 쌓은 전문성에 뛰어난 외국어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면 기업의 영입 1순위가 되어 빠른 승진과 좋은 처우를 보장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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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1.08.04
  • 저작시기2011.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93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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