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전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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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애플의 역사
2.현재의 애플
1)애플의 제품
2)애플의 주가
3)애플의 매출
3.애플의 전략
1) 일관성 유지
2)미래를 찾아내라
3)놀라움에 숨 막히게 하라
4) 중심적인 기술을 지켜라
5) 지지자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라
6) 컬트를 구축하라
7) 판매에 나서라
8) 리더들을 정비하라
9) 미래의 창조
4.애플의 미래
참고자료

본문내용

묶어 분석하면 애플이 해마다 4백만 개를 판매할 경우 10억 달러의 투자 자금을 회수하려면 3년이 걸릴 것이다. 당신은 어느 회사에 투자하겠는가? 질문에 대한 답을 하기 전에 애플이 가진 네 가지 이점을 지적하고 싶다. 이를 감안하면 계산은 훨씬 복잡해질 것이다.
첫째, 애플에는 스티브 잡스가 있다. 110억 달러가 넘는 기업이 천재성을 지닌 특정인에게 의존하는 것은 위험부담이 큰 일이다. 그러나 그는 막대한 이익이 되는 제품들을 계속 만들어낼 것이다. 둘째, 애플은 다소 여유가 있다. 은행에 50억 달러의 현금이 있고, 주요 수입원을 다각화했기 때문이다. OS X 출시, 가전 시장 진출, 인텔칩으로의 전환을 포함하여 최근 스티브 잡스가 취한 극적인 조치들은 여유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셋째 애플은 활력을 되찾는 강력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특히 아이맥과 아이팟의 성공으로 20년 만에 처음으로 애플 브랜드는 승리자로서 재투자를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애플에 행운이 따르고 있다. 역사상 중요한 때에 빌 게이츠가 법무부의 추적을 받고 있었던 것은 행운이 아닐 수 없다. 아이맥이 시장에 출시되었을 때 컴퓨터 산업 전반이 2년간의 호황기에 접어들었다는 것도 커다란 행운이었다. 아이팟이 계속해서 높은 매출을 올린 것도 애플과 스티브 잡스에게 행운이었다.
애플이 항상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들에게 훌륭한 도구를 공급하려고 열심히 일하는것은 애플이 항상 해왔던 일이고, 애플이 제대로 한다면 앞으로 계속할 일이다.
4.애플의 미래
애플은 폐쇄성으로 인해 발생된 과거의 오류를 답습하지 않고 새로운 입지를 구축하게 될 것이다. 예전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자금력이 성장하였고 애플의 아이튠즈를 통해서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 모든 종류의 모바일 인터넷 전자기기에 어플리케이션과 음악, 전자책 및 기타 콘텐츠제공이 가능해 졌다. 또한 아이튠즈가 이미 독점적인 경쟁력을 갖출만큼 커졌으며 아이튠즈을 통해서 방송 콘텐츠 등의 다양한 콘텐츠들의 개발 가능하다
올해 발표된 iPad의 예상 판매대수가 500만대에서 800만대로 상향 조정되었다. 북미에서는 이미 품귀현상이 일어났고 곧 전 세계를 대상으로 판매에 들어갈 것이기 때문이다.
이전의 매킨토시의 쇠퇴기에는 컴퓨터의 구입자체가 힘든 시기였고 전문가들만 사용하던 시기였지만 지금은 경제력이 갖춰진 시점이므로 사용자들은 사용하기 좋은 전자기기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갖추어진 애플을 선택할 것이다.
애플이 다음에 노리는 시장은 가정용 TV라고 볼 수 있다.
이미 애플은 애플TV 라는 제품 형태로 그 첫번째 제품을 내놓았다. 매킨토시를 좀더 저가로 간략화하고 더 폐쇄적인 형태로 바꾼 이 제품은 거의 게임기 콘솔 정도의 컨셉이다. 애플TV를 이용하면 텔레비전에 연결해 유튜브 영상을 보고 애플이 판매하는 영상 콘텐츠를 구입해서 볼 수 있다.
아이팟이라는 MP3플레이어의 대성공에 힘입어 애플은 처음으로 어떤 한 분야에서 점유율까지 압도적으로 차지한 지배자가 되었다. 뒤이어 아이팟과 아이패드에 이르기까지 잡스는 연전연승을 하고 있다.
음악 다음으로 차지할 수 있는 거대한 시장은 무엇일까? 당연히 영상이다. 영상을 재생하는 가장 필수적이고도 거대한 하드웨어는? 텔레비전이다. 그러니까 누구든 생각할 수 있는 분야다.
하지만 가정용 텔레비전은 모든 가전제품 회사들의 안방이자 핵심시장이다. 소니, 삼성, LG를 비롯해 모든 글로벌 전자회사의 최종목표는 텔레비전이다. 그것은 TV가 가정에서 가장 오래쓰면서 잘 노출되는 필수 제품인데다가 미래에는 모든 가전제품의 최종 허브가 될 거라는 믿음에 근거하고 있다.
미래에는 모든 제품이 텔레비전에 일체형으로 통합될 거라는 예측이 많다. 게임기 콘솔, 웹서핑, 금융거래, 홈쇼핑, 음악과 영상재생 등 현존하는 대부분의 가정용 IT제품은 텔레비전과 일체화되고 인터넷에 연결되면서 더욱 스마트한 제품이 될 것이다. 그러니까 텔레비전을 차지하는 자가 모든 가전제품을 차지하게 된다.
스마트폰에서 애플에 밀려 고전하는 가전 회사가 애플의 이런 전략을 모를 리 없다. 때문에 구글과 소니, 인텔이 연합해서 스마트 TV를 만들기로 뜻을 모았다고 한다. 애플이 시장선점을 하기 전에 막자는 의미다.
스마트 TV시장은 아직 챔피언도 도전자도 없다. 신개척 분야에 가깝기에 애플은 애써 미리 내놓은 애플TV의 부진을 '이건 단지 재미있는 장난감입니다!' 라고 말하며 얼버무린다. 제품을 내놓을 때마다 '이것이 미래입니다!' 라고 하던 잡스도 애플 TV에 대해서는 특유의 과장을 삼가고 있다.
잡스의 말에 따르면 애플은 삼성을 능가하는 핸드폰 회사고, 세계 제일의 MP3 점유율을 가진 아이팟 회사이며, 아이튠즈를 통한 최고의 음악 컨텐츠 사업자다. 또한 조만간 닌텐도를 능가하는 휴대용 게임콘솔 회사가 될 테고, 아이애드를 통해 최고의 광고 사업자도 될 작정이다. 나아가서 애플이 세계 최고의 지능형 텔레비전 업체가 되려고 하는 건 당연하다
애플은 아이튠즈를 통해 얻어진 엄청난 유, 무료 컨텐츠와 앱을 통해 자기 쪽에 유리한 싸움으로 이끌려 할 것이다. 애플TV는 조만간 유튜브는 물론이고 터치스크린과의 연계를 통해 본격적인 인터넷 서핑을 비롯해 아이패드의 앱까지 구입하고 실행할 수 있는 디바이스로 진화될 것이다. 또한 잡스의 미니멀리즘과 디자인 취향에 의하면 텔레비전 안에 내장되어 우아한 디자인으로 재탄생될 것이다.
잡스와 애플의 미래는TV에 있다.
최근 어떤 해커들이 애플TV를 해킹해서 그 안에서 맥의 운영체제를 돌릴 수 있었다고 한다. 좀 더 과감한 추측을 해 보자면 맥OS와 아이패드 OS가 텔레비전과 함께 하나로 융합되는 애플 TV가 나올 수도 있다.
경쟁업체들도 그것을 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다. 스마트폰까지는 그래도 미개척분야라지만 안방의 중심 텔레비전에 이르면 기업의 핵심 역량이나 자존심까지 관련된 문제다. 각기 보자면 소니는 PS3란 콘솔, 인텔은 자사 부품이 들어간 엑스박스360, 구글은 안드로이드란 운영체제의 존망에 관련되어 버린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애플의 차세대 TV는 관심이 모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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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8.06
  • 저작시기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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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9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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