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속설, 법칙 등을 조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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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2. 경제 속설, 법칙 등을 조사하기

1.Take-out 커피 전문점

2.경기가 불황이면 남성정장 판매량이 줄어든다?  Yes

3.공무원의 수는 일과 상관없이 늘어난다(바그너의 법칙 또는 퍼킨슨의 법칙)? YES

본문내용

면서 동반 상승했던 남성들의 소비증가세가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노은정 신세계 유통산업연구소 부장은 “소비 회복 신호가 강하게 나타난 지난해 말부터 여성 패션의 신장에 이어 남성패션 매출도 크게 신장하리라는 것은 미리 예견됐던 일”이라며 “남성상품 신장 폭이 올해 소비회복의 향방을 결정짓는 요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기에 최근 영화 ‘왕의 남자’로 촉발된 ‘예쁜 남자’, ‘몸짱’신드롬도 한 몫하고 있다. 잘 입고 잘 꾸미는 것이 여성만의 경쟁력이 아니라 남성의 사회 생활에서도 중요한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는 것. 태평양의 남성브랜드를 총괄하는 임중식 브랜드매니저는 “‘예쁜 남자’ 신드롬으로 외모를 가꾸려는 남성들의 심리가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 제품군에서도 점차 세분화되는 등 질적성장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남성고객 잡아라
유통업체들은 남성소비자들을 잡기 위해 남성상품 품목을 세분화하고, 매장을 늘리는 등 마케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목동점과 압구정 본점에 남성 소품 전문 매장 ‘벨그라비아’를 오픈한데 이어, 지난 2월 무역센터점에도 매장을 열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지난해 남성 청바지들만 모아놓고 판매하는 ‘루키블루’매장을, 본점과 강남점은 토털남성패션 편집숍 ‘MSF’를 각각 오픈 했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는 지난해 남성 디자이너 편집매장인 ‘MANgds’를 오픈한데 이어, 지난달 해외 남성 신진 디자이너 멀티숍 ‘Le Male’을 새로 열고 ‘닐바렛’등 10개의 해외 남성 신진 디자이너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박정훈 갤러리아백화점 영업팀장은 “남성 고객들의 트렌드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며 “남성 편집내장은 이 같은 남성들의 욕구를 반영한 매장들로 향후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3.공무원의 수는 일과 상관없이 늘어난다(바그너의 법칙 또는 퍼킨슨의 법칙)? YES
-부하를 늘리고, 경쟁자를 원치 않으며,서로를 위해 일거리를 만든다.
영국의 역사학자 겸 경영연구가인 C 노스코트 파킨슨(1909~1993) 만큼 공무원 조직이 안고 있는 태생적 문제점을 신랄하게 비판한 학자를 찾아보기 힘들다. 그가 1955년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발표한 '파킨슨 법칙'은 실증적 통계를 토대로 관료사회의 작동원리와 조직문제의 본질을 냉소적인 문체로 꿰뚫었다.
왜 '작은 정부'가 필요한지, 의회는 왜 생산성이 떨어지는지, 예산 심의나 지출은 어떻게 결정되는지,조직을 망치는 것이 무엇인지 등에 대한 그의 설명은 50년이 지난 지금도 전혀 녹슬지 않았다. 그래서 파킨슨 법칙은 공무원들이 가장 껄끄러워하는 사회법칙이기도 하다. 파킨슨이 적나라하게 파헤친 공무원 조직의 피할 수 없는 함정을 들여다 보자.
공무원 숫자는 계속 늘어난다
파킨슨은 업무량과 공무원 숫자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입증했다. 파킨슨 제1법칙이다. 자신이 근무했던 영국 해군성에서 1914년 62척이던 주력 군함이 1928년 20척으로 67.7%나 감소했음에도 해군성 공무원 수(2000명→3569명)는 78.4%나 급증한 점을 들었다. 특히 전세계 식민지를 관장하던 영국 식민성은 1935년 직원 수가 372명에 불과했지만 2차대전 이후 식민지들이 대거 독립한 1954년에는 1661명으로 늘어났다. 업무는 대폭 줄었음에도 직원 수는 20년 새 4.4배로 늘어난 것이다. 파킨슨의 공식에 의하면 공무원 수는 업무량 변화와 상관없이 해마다 5.17~6.56% 범위에서 증가한다고 한다.
또한 파킨슨은 공무원 조직이 부하를 늘리고, 경쟁자는 원치 않으며(부하배증), 공무원은 서로를 위해 일거리를 만든다(업무배증)는 법칙도 발견했다. 늘어난 공무원 수 때문에 이들을 관리하기 위한 업무와 공무원 수가 또 늘어난다는 이야기다.
지출은 수입 만큼 증가한다
파킨슨의 신랄함은 몇 가지 추가되는 법칙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 안건을 논의하는 시간은 그 안건에 포함된 예산액에 반비례한다." "회의에서 처음부터 7번째 안건까지는 열심히 논의하다가 그 다음부터는 쉽게 넘어간다." "위원회가 비능률에 빠지는 숫자는 위원 수가 19~22명 사이에 존재한다." "전장에서 죽는적군 수는 아군 장군 수에 반비례한다." "개인의 효율성은 퇴직하기 3년 전부터 떨어진다." "핵심 인물은 파티 시작 45분 뒤에 나타난다."
이런 법칙들은 조직이 커질수록 왜 낭비가 심해지는지를 다각도로 설명한다. 특히 "지출은 수입만큼 증가한다"는 파킨슨 제2법칙도 국민 혈세가 귀한 줄 모르는 공무원들에겐 뜨끔한 이야기다. 이는 세금을 거둘 수 있는 한 공무원 숫자는 늘어난다는 법칙으로 이어진다. 또한 "일은 그것을 처리하는 데 쓸 수 있는 시간 만큼 늘어나게 마련이다"라는 것도 벼락치기 시험공부에 익숙한 학생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
무능과 질시는 조직의 병균
파킨슨은 조직이 왜 병들어 마비되는지에 대해서도 연구했다. 둔하고 고집 센 고위 간부,경쟁상대에 대해 음모를 꾸미는 데 골몰한 중간관리자,체념적이거나 어리석은 하급직원들로 구성된 조직은 흔히 있다. 이들이 서로 반목하는 날에 그 조직은 끝장을 본다는 것이다.
이렇게 '무능과 질시'라는 병균에 감염된 조직은 뛰어난 사람이 승진·임용되는 것을 최대한 막고 자신보다 못한 사람들만 고용해 자신의 무능을 감추려고 한다. 이 병균에 감염된 한 사람으로 인해 조직 전체에 병균이 퍼진다. 이 병균의 위력은 오늘날에도 사그라들지 않는다고 파킨슨은 경고한다.
#맺음말
이번 레포트를 하면서, 여러 경제속설에 대해서 공부해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유익했습니다. 조사를 해보니, 경제속설이 맞기도하고 실제현상과 다르다는 사실도 발견했습니다. 경제속설을 참고로 해서 상품의 마케팅 전략을 세우면 매출 성과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레포트에는 싣지 못했지만, 경제가 어려울수록 여자들의 허리가 굵어진다는 재미있는 속설도 발견했습니다. 그 이유는 스트레스에 대처하게 하는 스트레스호르몬인 코티졸이 높아질시 허리 둘레 지방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번 레포트를 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경제와 관련해서 생각해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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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8.06
  • 저작시기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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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9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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