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관찰일지 샘플 (양식표본)

목차

관찰 아동 : 김미선 생년월일 : 7세 ( 남․ 여 )
관 찰 일 : 년 월 일 토요일 관 찰 자 :
장 면 : 놀이터에 자유롭게 놀이를 하고 있다.

관찰 아동 : 김 근 우 (남) 생년월일 : 5세
최 희 원 (여)
관 찰 일 : 년 월 일 금요일 관 찰 자 :
장 면 : 낮잠시간 후에 자유선택놀이를 하고 있다.


관찰 아동 : 정 준 형 생년월일 : 7세 ( 남․ 여 )
관 찰 일 : 년 월 일 토요일 관 찰 자 :
장 면 : 현이와 준형이가 블록놀이를 하고 있다.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소꿉놀이를 하고 있다.

본문내용

집어 놨다. 그러다 등을 돌려 현이가 만들어 논 축구장을 보고 순식간에 축구장 골대 하나를 떼어 냈다.
현이는 “야아아~!!!!” 짜증스럽게 말하며 준형이에 손에 있는 골대를 잡으려고 했다. 하지만 준형이는 “싫어! 내꺼야” 하며 자신이 만든 축구장에 꽂아 넣었다.
현이는 “내꺼잖아! 내꺼라구!”라며 골대를 가지가려 했다. 준형이는 “싫어”라고 소리치며 현이를 한 손으로 가슴을 밀어냈다.
반에 있던 선생님이 “현이랑 준형이 왜 싸우니? 같이 놀아야지” “현이가 먼저 가지고 있던 거니깐 준형이 그거 현이한테 주세요”라고 말했지만 준형이는 여전히 주지 않고 축구판에 사람을 한명 더 올려놨다.
다른 선생님이 와서 “애들아 과자 먹자 줄서세요”라는 소리에 현이는 그곳으로 감으로 싸움은 종료 되었다.
아이들 모두 놀이터로 갔다. 몇 아이들은 몇 아이들은 그네를 타거나 미끄럼틀을 탔다. 그리고 몇 아이들은 삽, 포크레인, 장난감 밥그릇, 등 여러 가지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다. 이 아이들은 서로 1미터 거리에 모여 앉아서 놀았지만 서로 다 각자 놀았다. 아이들은 한명 당 한 두 가지씩 가지고 놀았지만 준형이는 무려 5가지 장난감을 품에 안고 갔다. 준형이는 삽을 가지고 흙을 팠다. 5분동안 계속 파기만 하다가 멈추고 냄비를 거꾸로 뒤집어 놓고 그 위에 흙을 뿌렸다. 준형이에게 다가가 “준형아 지금 뭐 만드는거니” 라고 묻자 준형이는 “이거요! 케익이에요”라고 힘 있게 말했다. 준형이가 케익을 만들고 있는 동안 현이가 다가왔다. 그리고 장난감 하나를 집었다. 준형이는 “가져가지마!”라고 소리치며 가져가려던 장난감을 잡았다. 현이와 준형이는 힘겨루기를 하다가 결국 준형이가 도로 차지했다. 준형이는 도로 얻은 장난감을 가졌음에도 계속 씩씩거렸다.
점심 식사를 제일 먼저 끝마친 준혁이는 야구공 하나를 손에 들고 들어왔다. 그리고 “공 있다~” 라고 자랑하듯 말한 후 야구공을 높이 들어올렸다. 지선이는 “어! 그거 준형이건데” 라고 말했다. 앉아서 점심(수제비)를 먹던 준형이는 “야 그거 내꺼야!”라고 소리쳤다. 선생님이 “응~ 준혁아 그거 준형이 형 꺼래 준형이 형 줘” 준형이는 평소에 야구 경기 이야기를 자주 할 만큼 야구를 아주 좋아하는 아이이다. 준혁이는 그대로 그 자리에 서서 여전히 공을 잡고 서 있었다.
준형이는 “내놔”라고 말하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준혁이의 손에 있는 야구공을 한번에 낚아챘다.
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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