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의 정치 사상(계층적 질서체계로서의 우주, 영원법, 자연법, 신법, 실정법)

목차

<계층적 질서체계로서의 우주>

<정치사상>
1.국가
2.통치권(통치자가 가진 정치적 권위)
3.통치자의 의무
4.네 가지 법
1)영원법
2)자연법
3)신법
4)인간법(실정법)

본문내용

연법의 결과로서, 인간 생활의 구체적인 양상들에 자연법을 적절하고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법이다. (이를테면 전쟁에서의 상인처럼 악하지 않은 살인을 규정하는 사례들)
인간법은 다양한 형태를 가지지만 그 배후에는 하나의 정의, 법, 하나의 사법적 정의가 존재한다. 우리의 실정법은 자연법에서 벗어나거나 그것을 위반해서는 안 된다. 자연법은 절대적으로 옳은 것이다.
위와 같이 법을 구분하는 이유는 속권과 교권을 엄격하게 구분하는 의지다. 따라서 아퀴나스는 말하기를 우리는 자연권을 무시한 통치자에게 저항할 수는 있으나, 그가 신법을 따르지 않는 이교도라고 해서 그를 몰아낼 수는 없다고 말한다. 실정법은 신법이 아니라 자연법을 따르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아퀴나스는 속권의 자율성을 인정해준다.

키워드

계층적 질서체계로서의 우주,   영원법,   자연법,   신법,   실정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