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평가자료A+]파워오브원 감상문[파워오브원 영화감상문][인종차별,인종갈등영화 파워오브원 감상문][파워오브원 영화비평&영화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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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수평가자료A+]파워오브원 감상문[파워오브원 영화감상문][인종차별,인종갈등영화 파워오브원 감상문][파워오브원 영화비평&영화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Ⅰ. 머리말

Ⅱ. 본론

Ⅱ-Ⅰ. 시련의 연속

Ⅱ-Ⅱ. 멘토를 만나다

Ⅱ-Ⅲ. 인간의 야만성

Ⅱ-Ⅳ. 평등이 없는 사회

Ⅱ-Ⅴ. 힘든 사랑에 빠지다

Ⅱ-Ⅵ. 레인메이커

Ⅲ. 맺음말

본문내용

황에 처해 있는 그들에게 동정심을 느낀 피케이는 그들을 위해 불합리한 현실과 맞서 싸우리라 다짐한다.
Ⅱ-Ⅵ. 레인메이커
불합리한 현실을 변화시키기 위해 학생의 신분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피케이는 낙담하지 않았고, 작은 것부터 차근 차근 시작하기로 하고, 흑인들을 위해 야학을 시작한다. 글을 알고, 교육을 받아야 그들에게 더 <흑인들을 위해 야학을 열어 강의하는 피케이>
나은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그들의 소박한 희망은 마리아의 아버지의 방해로 계속해서 실패로 돌아갔다. 하지만 피케이는 계속해서 그들의 감시를 피해 흑인들에 대한 교육을 이어나간다. 그러나 어느 날 교회에서 야학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들어 닥친 군인들이 사람들을 검거하는 와중에 마리아가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고, 피케이는 실의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모든 것을 포기할 수는 없었기에 다시 한번 피케이는 흑인 거주지역을 찾아가 그들을 위해 봉사하기로 마음먹는다. 비록 군인들의 계속된 탄압으로 피케이는 도망자 신세가 되지만, 그의 흑인친구 듀마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여행을 떠나며 영화는 마무리 된다.
Ⅲ. 맺음말
유사 이래로 인간은 참 많은 이유들로 서로에게 경계선을 긋고, 아군과 적군으로 나뉘어 투쟁해 왔다.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사는 지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신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혈통이 다르다는 이유로, 역사가 다르다는 이유로,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인간은 서로를 배척했고, 상대방을 죽이는 일도 서슴지 않았다. 영화 속에서는 이러한 인간의 어리석은 모습들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주인공 피케이는 어렸을 적, 같은 백인이지만, 영국인이라는 이유로 독일계 백인들에게 심한 괴롭힘을 당한다. 또, 그의 정신적 멘토 독일인 박사는 독일인 이라는 이유로 영국계 군인들에 의해 수용소에 갇힌다. 이처럼 영화는 같은 백인들 사이에서도 분열되어 다투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고발한다. 한편 이러한 예는 흑인들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영화 속에서 철저하게 백인들에 의해 수탈당하는 흑인들은 수용소 내에 갇혀서도 타 부족과 대화도 잘 하지 않을 만큼 분열된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영화 속에서는 계속해서 서로를 배척하고, 경멸하는 인간의 어리석은 분열성이 등장한다. 한편 이러한 인간박해의 가장 전형적인 케이스는 바로 백인에 의한 흑인의 박해였다. 오랜 역사동안 흑인들은 백인들에게 큰 고통을 받아왔고, 영화의 배경인 남아공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1680년대, 종교 박해를 피해 유럽을 떠난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인들은 남아프리카에 이주했고 자신들을 아프리카 태생의 백인을 의미하는 '아프리카너'라 불렀다. 그리고 1948년 아프리카너의 국민당이 집권하게 되자 인종차별 정책은 국법이 되었으며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분리주의'였다.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낸다는 말처럼, 땅의 원래 주인인 아프리카 흑인들이 이방인 취급을 받으며, 억압되어 살게 된 것이었다. 하지만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인 것은 PK와 같은 의식있는 백인들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PK는 영화속에서 흑인들을 돕다가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음에도, 흑인들을 돕는 일을 멈추지 않는다. 그것은 그가 그것이 옳은 일이라고 굳게 믿었고, 모든 인류는 동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PK의 신념처럼 선입견을 배제하고 서로를 바라보면 인간이 인위적으로 나눈 경계들은 사실상 종이 한 장 차이에 불과한 편견에 지나지 않는다. 이러한 모든 편견을 배제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서로를 바라볼 때 우리 모두가 동시대를 함께 호흡하며 살아가는 똑같은 인류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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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8.10
  • 저작시기2013.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9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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