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의 변동과 대구중소기업의 대응방안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원-달러 환율의 최근동향

2. 원-달러 환율의 변동요인

3. 원-달러 환율변동이 국내경제에 미치는 영향

4. 대응방안

5. 사례(스크랩)

6. 느낀점

본문내용

쉽게 할 수 있었다.
★삼성전자 는 9000억 날리고 가나안은 24억 벌고
금년 들어 원/달러 환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수출기업들이 환율위험관리에 초비상이 걸린 상태다.
지난 2월 말 대한상공회의소가 수출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상기업 중 53.7%가 환율이 크게 떨어지기 시작한 지난 해 10월 이후 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환위험은 삼성, LG 등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들도 예외가 아니다. 그러나 대기업보다 일반적으로 위험관리에 취약한 중소기업 가운데서도, 환변동보험 등으로 미리 대비한 기업들은 성공적으로 환손실을 보전하고 있는 사례가 적지 않다.
●삼성전자 " 영업이익 9000억 감소"주우식 삼성전자 전무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해 1분기와 비교해서 금년에는 환율변동으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 규모가 90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주 전무는 “달러기준 삼성전자의 1분기 수출금액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늘어났지만, 원화로 환산할 경우 수출이 큰 폭으로 줄어드는, 일종의 착시효과가 나타났다”며, 환리스크의 심각성을 하소연했다.
그는 “올해 경영환경의 가장 큰 리스크 요인은 환율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환율변동위험에 대한 대책을 다각도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전략은 달러자산 비중을 지속적으로 줄이는 것. 연간 수백억달러에 달하는 달러자산이 롱포지션으로 남게 되면 환율하락 시 상당한 환차손을 입기 때문에, 달러채권은 가능한한 빨리 매도하고 원재료 구매 시에는 달러화를 적극 이용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용한다.
●LG전자 " 수출매출 5∼6% 줄어" LG전자의 올 1분기 매출액은 5조9585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8.6%, 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매출부진의 원인은 환율하락에 따른 수출매출 감소, 휴대폰의 재고조정 기간으로 인한 전분기 대비 출하 감소, PDP·LCD모니터 등 주요제품 가격하락 등으로 추정된다.
디지털가전의 경우, 1분기 매출은 1조66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5% 줄었고,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대비 1.7%p 하락한 것은 원화절상의 영향이 크다.
디지털 디스플레이 부문도 내수매출이 16%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의 79%를 차지하고 있는 수출이 환율하락의 영향으로 작년 동기보다 6% 줄어들었다.
디지털미디어 역시 내수 매출은 42.9% 증가한 반면, 수출은 환율 및 판매가하락의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27.2% 감소했다.
●삼성SDI " 1분기 영업적자 435억" 삼성SDI가 지난 21일 발표한 1분기 실적은 주식시장에 상당한 실망을 안겨 줬다.
본사 기준 매출액이 1조3091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12.6%, 9.4% 감소했고, 영업손실이 감가상각비 증가 등으로 435억원에 달해, 적자폭이 지난 해 4분기보다 더욱 확대됐으며 전년대비로도 적자전환했다.
이러한 실적부진은 환율하락, 주력 제품들의 가격경쟁 심화에 따른 급격한 판매가 하락, 출하량 감소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매출감소는 상당 부분 환율변동에 따른 원화기준 매출이 줄었기 때문이다.
●한주금속 " 환보험 보상액 영업이익 이상" 울산시 온산읍 소재 한주금속은 자동차엔진 부품과 알루미늄 휠을 생산, 일본과 미국 등에 수출하는 중소기업이다. 매출의 40%가 수출이고, 그 대부분이 30일 이상 소요되는 외상매출이어서, 계약시점과 수출대금 결제시점 사이의 시간적 격차에 따른 환위험에 노출돼 있다.
따라서 한주금속은 리스크 헤지를 위해 지난 2001년부터 환변동보험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환변동보험은 환율하락에 따른 수출기업의 손실을 보전해 주기 위해 수출보험공사가 지난 2002년 도입한 보험상품으로, 증거금이 없고 거래비용이 은행 선물환에 비해 저렴, 중소기업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주금속은 이 보험으로 공사에서 보상받은 보험금이 2002∼2004년 3년간 21억원으로, 연간 영업이익을 상회하는 금액을 보전 받고, 안정적 자금수지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
●가나안 " 환차손 보전, 적자가 흑자로"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가나안은 가방 및 텐트를 제조·수출하는 중소기업이다.
이 회사는 지난 해 환위험 관리를 위한 환변동보험 덕분에, 환차손으로 날릴 뻔한 24억원을 보전받았다. 이 회사의 지난 해 순이익은 10억원이므로, 결국 환위험 관리로 적자를 흑자로 바꿔 놓은 셈이다.
가나안은 작년 동남아 지역 수출대금 6000만달러에 대해 환변동보험에 가입했다. 당시 약정 보장환율은 1197원50전이었는데, 만기 때 결제환율이 1157원으로 떨어지면서 달러당 40원50전 총 24억원의 손실을 입을 뻔했으나, 환보험에서 전액 보전받았다.
이 회사가 보험료로 수출보험공사에 지불한 금액은 5400만원이다. 5400만원의 비용으로 24억원의 손실을 막은 것이다.
●엠텍비젼 " 자체적으로 환차손 5억 보전" 휴대폰 부품 제조업체인 엠텍비젼은 중소기업으로서는 드물게, 회사 내부적으로 환위험 관리시스템을 가동시키는 곳이다.
엠텍비젼이 도입한 환위험 관리시스템은 ‘매칭(Matching)기법’이다. 즉 매출채권 회수 시점과 매입채무 상환일을 동시에 가져감으로써 환변동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지난 해 5억원 가량의 환차손을 보전했다.
올해부터는 직수출 규모가 전체 매출의 25%선(600억∼700억원)까지 늘어날 예정이어서, 이 회사는 기존의 매칭기법 외에 선물환계약, 장기 고정거래처와의 옵션계약 등 환위험 관리를 강화해 나가는 한편, 환변동보험 가입도 검토하고 있다.
윤광원 기자
6. 느낀점
레포트를 하면서 솔직히 예전에는 금융뉴스가 나오면 하나도 못 알아들었는데 이제 조금 알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 점이 가장 좋은 것 같다고 조원모두가 생각했다. 그리고 조금 전 신문기사에서도 볼 수 있듯이 환율변동이라는 것이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나라 대기업이나 대구 중소기업들이 환율변동이라는 개념을 확실히 잡아서 좋은 점은 최대한으로 활용하고 위험은 최대한 헤지한다면 앞으로 기업경영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이익이 남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1.08.18
  • 저작시기2011.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9613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