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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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프니까 청춘이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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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책을 다 읽고, 이책에 대한 느낌을 이야기 하자면, 저자가 실패를 맞본 독자들에게는 다시 일어 설수 있는 용기를, 열심히 자신의 앞길을 달려가는 독자들에게는 좀 더 열심히 달려갈수 있는 힘을 주는 책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롤로그] 기억하라,너는 눈부시게 아름답다.
여기에서는 정희성 시인의 <태백산행>에서 의 말인 “조오흘(좋을)때다!” 를 인용하며
젊은이들에게 느끼는 부러움을 나타낸다.
많은 젊은이들이 ‘무언가 이뤄야 한다는 강박에 휩쓸린 탓에 잠시 숨을 고르기 위해 멈춰 서는 것 조차 불안해하며, 정작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은 깨닫지 못한다.’라는 말과 함께 그런 방황의 끝에서 결국 형편없는 생활 속에서 나태를 낭만이자 로망으로 미화하며, 금쪽 같은 청춘의 기회를 허망하게 소모하는 것에 안타까워 한다.
[PART 1] 그대 눈동자 속이 아니면 답은 어디에도 없다.
# 인생시계 : 그대의 인생은 몇 시인가?
베스트 셀러들의 특징은 책 초반부에 독자들을 책에 몰입시키는 강한 스토리가 있다.
이 책은 ‘인생시계’ 이 부분이 그 역할을 담당한다. 저자는 말한다. 80세 중 24세는 24시간으로 표현하면 몇 시쯤 될 거 같냐고,
아침 7시 12분.

아침 7시 12분에 해당한다는 문구가 나오고, 책에는 위에서 처럼 한 칸의 여백을 둔다.
이 부분에서 글을 내려가며 더 읽기보다, 자신의 가능성에대해 한 번 더 되돌아 보라고 말한다.
아침 7시 12분은 해가 뜨는, 사람들이 하루는 준비하는 시간이다. 이처럼 독자들도 인생의 시작단계에 있는 자신을 보며 뭐가 그렇게 자잘한 걱정이 많으냐? 너의 인생은 이제 시작하는 단계에 불과 한데. 라며 반문을 하는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영화<벤자민 버튼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에서의 대사인
“ 인생에 너무 늦었거나 , 혹은 너무 이른 나이는 없다.” 를 인용하며
글을 마무리한다.
#그대의 열망을 따라가라
앞부분에서 거창고등학교의 10계명을 열거한다.
월급이 적은 쪽을 택하라.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 ,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택하라
승진의 기회가 거의 없는 곳을 택하라.모든 조건이 갖춰진 곳을 피하고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황무지를 택하라. 앞다투어 모여드는 곳에는 절대 가지 마라, 아무도 가지 않는 곳으로 가라, 장래성이 전혀 없다고 생각되는 곳으로 가라,사회적 존경을 바라볼 수 없는 곳으로 가라,한가운데가 아니라 가장자리로 가라,부모나 아내나 약혼자가 결사 반대하는 곳이면 틀림없다, 의심치 말고 가라, 왕관이 아니라 단두대가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가라.
도전정신을 다시 한번 상기 시켜주는 멋진 말들이다. 이 글을 보며 저자인 김난도씨는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10분의 1만큼이라도 이처럼 유용하고 담대한 조언을 해주었을까? 라는 자기반성을 가진다.
그 뒤 자신에게 상담 받으러 왔던 A박사 이야기를 인용하며 10계명을 어디서 들어 본적은 없을 텐데 몸소 실천하는 모습에 그가 생각한 시간 보다 더 이른 시간에 목표를 이룰 것이라 장담한다.
그리고 이 A박사 이야기 끝에 짧게 멋진 말이 담겨져 있다.
영 단어 열정이라는 ‘passion’은 아픔이라는 의미의 ‘passio’를 어원으로 한다는 것을 이야기하며, 열망에는 아픔이 따르고 그 아픔이란 눈 앞에 당장 보이는 달콤함을 미래의 꿈을 위해 포기해야 온다고 말을 한다.
#너라는 꽃이 피는 계절
꽃을 사람에 비유하며, 일찍 피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게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그리고 ‘소년등과’라는 말을 이용해 일찍 성공을 거두는 것이 옛사람들이 말하는 세가지 불행 중 첫 번째라고 상기시킨다. 아카데미에는 없고 우리나라에는 있는 상이 무엇인가 의문을 던진 뒤 그 답은 신인상이라 한다.
모두가 신인상에 연연해 남보다 조금 빠른 성취를 이뤄보려 한다. 하지만 저자가 말했듯이 신인상은 어떤 의미에서는 의미가 없다. 오히려 독이될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인생을 살아야 한다.
#네 눈동자 속이 아니면, 답은 어디에도 없다.
자신에게 상담을 받으러 오는 사람은 2가지로 나뉜다.
화살 파 vs 종이배 파, 최단경로로 계획을 ‘설정’하는 유형의 사람 vs 뚜렷한 계획이 없는 유형의 사람.
책을 안 본 사람이라면 화살 파가 자신의 목표를 향해 적극적으로 나아가는 사람이고 후자는 대책 없고 우유부단 하다고 말 할 것 같다. 하지만. 난도 교수님은 화살 파 친구에게 반문한다.
“고등학교 때 계획한대로 지금까지 진행되었냐”라고. 그렇다. 인생에 있어서 계획은 어째 보면 무의미하다. 지나가는 사소한 일들로 변경되고. 우연히 본 책하나에 전면 수정되는 경우가 허다 하기 때문이다.
#때로 우연에 기댈 때도 있었다.
글을 읽어보니 우연이라는 표현의 제목보다, 실수의 중요성을 말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특히 “스무 살
  • 가격1,5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1.08.19
  • 저작시기2011.8
  • 파일형식기타(rtf)
  • 자료번호#696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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