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연의 117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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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국연의 117 118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삼국연의 117회 등사재[등애]는 몰래 음평을 건너 가고 제갈첨은 면죽에서 전사하다
제 118회 조상의 사당에 통곡한 한 왕이 효도로 죽고 서천에 들어간 두 장사는 공로를 다투다

본문내용

言可見矣。晉公疑之是也。”
유왈 우문등애출신미천 유위농가양독 금요행자음평사경 반목현애 성차대공. 비출량모 실뢰국가홍복이. 약비장군여유상거어검각 애안능성차공야? 금욕봉촉주이부풍왕 내대결촉인지심 기반정불언가견의. 진공의지시야.
강유가 말했다. “제가 듣기로 등애는 출신이 미천하고 어려서 농가에서 송아지를 양육하며 지금 요행으로 음평에 비스듬히 나무를 잡고 언덕에 매달려 이런 공로를 이루었습니다. 좋은 꾀를 내지 못하며 실제로 국가의 홍복에 의뢰할뿐입니다. 만약 장군께서 강유와 함께 검각에서 서로 항거하지 않았다면 등애가 어찌 이런 공로를 이루었겠습니까? 지금 촉나라 군주를 봉하여 부풍왕으로 삼고 크게 촉나라 사람의 마음을 결탁하며 반란의 정황을 말하지 않아도 볼수 있습니다. 진공이 의심함이 옳습니다.”
會深喜其言。
회심희기언.
종회는 매우 그 말이 좋다고 여겼다.
維又曰:“請退左右,維有一事密告。”
유우왈 청퇴좌우 유유일사밀고.
강유가 또 말했다. “좌우를 물리치길 청하니 제가 한 일로 비밀을 보고하겠습니다.”
會令左右盡退。
회령좌우진퇴.
종회는 좌우를 시켜 모두 물러나게 했다.
維袖中取一圖與會,曰:“昔日武侯出草廬時,以此圖獻先帝,且曰:‘益州之地,沃野千里,民殷 殷(성할, 많다, 크다 은; -총10획; yn,yan,yn)
國富,可爲業。’先帝因此遂創成都。今鄧艾至此,安得不狂?”
유수중취일도여회 왈 석일무후출초려시 이차도헌선제 차왈 익주지지 옥야천리 민은국부 가위패업. 선제인차수창성도 금등애지차 안득불광?
강유가 소매에서 한 지도를 종회에게 주고 말했다. “예전에 제갈무후께서 초려를 나올 때 이 지도를 선제에게 바치고 또 말했습니다. ‘익주땅은 비옥한 들이 천리이며 백성이 많고 국가가 부유하며 패업을 이룰 수 있습니다.’ 선제께서 이로 기인하여 곧 성도에서 창업했습니다. 지금 등애가 이에 이르니 어찌 미치지 않겠습니까?”
會大喜,指問山川形勢。
회대희 지문산천형세.
종회가 크게 기뻐서 산천의 형세를 지적하여 물었다.
維一一言之。
유일일언지.
강유가 일일이 말했다.
會又問曰:“當以何策除艾?”
회우문왈 당이하책제애?
종회가 또 물었다. “응당 어떤 계책으로 등애를 제거하겠는가?”
維曰:“乘晉公疑忌之際,當急上表,言艾反狀 反狀:모반 사정
;晉公必令將軍討之。一擧而可擒矣。”
유왈 승진공의기지제 당급상표 언애반상. 진공필령장군토지 일거이가금의.
강유가 말햇다. “사마소 진공께서 의심하고 꺼릴 때를 틈타서 급하게 표를 올려서 등애가 반란 정황이 있다고 말씀하십시오. 진공이 반드시 장군을 시켜 토벌하게 할 것입니다. 일거에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會依言,遣人表進赴洛陽,言鄧艾專權恣肆 恣肆[zisi] :1.(글·말이) 호방하여 구애됨이 없다. 2.(언행이) 제멋대로이다. 방자하다. 방종하다.
,結好蜀人,早必反矣。
회의언 즉견인표진부낙양 언등애전권자사 결호촉인 조만필반의.
종회가 말을 의거하여 사람을 시켜 낙양에 표를 올리게 하며 등애가 권력을 오로지 하며 방자하며 촉나라 사람과 잘 결탁하여 조만간 반드시 반란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於是朝中文武皆驚。
어시조중문무개경.
이에 조정의 문무대신이 모두 놀랐다.
會又今人於中途截了鄧艾表文,按艾筆法,改寫傲慢之辭,以實己之語。
회우금인어중도절료등애표문 안애필법 개사오만지사 이실기지어.
종회는 또 지금 사람이 중도에서 등애의 표문을 끊어서 등애의 필법으로 살피어 바꾸어 오만한 글을 쓰며 자기의 말을 실제라고 했다.
司馬昭見了鄧艾表章,大怒,遣人到鐘會軍前,令會收艾;
사마소견료등애표장 대노 즉견인도종회군전 령회수애.
사마소가 등애의 표장을 보고 크게 분노하여 사람을 보내 종회의 군앞에 이르게 하며 종회에게 등애를 거두라고 시켰다.
又遣賈充引三萬兵入斜谷,昭乃同魏主曹奐御駕親征。
우견가충인삼만병입사곡 소인동위주조환어가친정.
또 가충을 보내 3만병사를 인솔하고 사곡[야곡]에 들어가서 사마소는 위나라 왕인 조환과 함께 친히 정벌에 나섰다.
西曹邵悌諫曰:“鐘會之兵,多艾六倍,當今會收艾足矣,何必明公自行耶?”
서조연소제간왈 종회지병 다애육배 당금히ㅗ수애족의 하필명공자행야?
사조연인 소제가 간언하였다. “종회의 병사가 등애보다 6배가 많은데 지금 종회가 등애를 거둠이 족한데 하필 명공께서 스스로 군사를 행군하십니까?”
昭笑曰:“汝忘了舊日之言耶?汝曾道會後必反。吾今此行,非爲艾,實爲會耳。”
소소왈 여망료구일지언야? 여증도회후필반. 오금차행 비위애 실위회이.
사마소가 웃고 말했다. “너는 예전의 말을 잊었는가? 내가 일찍이 종회가 뒤에 반드시 반란함을 말했다. 내가 지금 이번에 감은 등애가 아니라 실제로 종회를 위해서이다.”
悌笑曰“某恐明公忘之,故以相問。今有此意,切宜秘之,不可泄漏。”
제소왈 모공명공망지 고이상문. 금기유차의 절의비지 불가설루.
소제가 웃으면서 말했다. “저는 명공께서 잊을 까 두려워서 서로 물었습니다. 지금 이미 이 뜻이 있으니 간절히 비밀로 하시며 누설하지 마십시오.”
昭然其言,遂提大兵起程 起程[qcheng] :출발하다. 길을 나서다. →啓程(qcheng)

소연기언 수제대병기정.
사마소가 말대로 대병을 일으켜 여정에 나섰다.
時賈充亦疑鐘會有變,密告司馬昭。
시가충역의종회유변 밀고사마소.
이 때 가충도 또한 종회가 변란을 일으킬까 의심하여 비밀리에 사마소에게 고하였다.
昭曰:“如遣汝,亦疑汝耶?吾到長安,自有明白。”
소왈 여견여 역의여야? 오도장안 자유명백.
사마소가 말했다. “만약 너를 보냈다면 또 너를 의심하겠는가? 내가 장안에 도달하면 스스로 명백할 것이다.”
早有細作報知鐘會,說昭已至長安。
조유세작보지종회 설소이지장안.
일직 세작이 종회에게 보고를 알려서 사마소는 이미 장안에 이르렀다고 설명하였다.
會慌請姜維商議收艾之策。
회황청강유상의수애지책.
종회는 황급히 강유를 청하여 등애를 거둘 계책을 상의하였다.
正是:看 (겨우 재; -총23획; cai)看: 겨우 ~을 본다
西蜀收降將,又見長安動大兵。
정시 재간서촉수항장 우견장안동대병.
바로 이와 같았다. “겨우 서촉이 항복한 장수인 강유를 거두나 또 장안에 대병이 움직임을 본다.”
不知姜維以何策破艾,且看下文分解。
부지강유이하책파애 차간하문분해.
강유가 어떤 대책으로 등애를 깨치는지 알지 못하니 또 아래 문장 부분의 해석을 보자.

키워드

강유,   종회,   등애,   사마소,   삼국연의,   요화,   장익,   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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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8.22
  • 저작시기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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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96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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