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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보통신윤리교육의 목표, 정보통신윤리교육의 필요성, 정보통신윤리교육의 실태, 정보통신윤리교육의 기본원칙, 정보통신윤리교육의 가정교육, 정보통신윤리교육의 방법, 정보통신윤리교육의 추진 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정보통신윤리교육의 목표

Ⅲ. 정보통신윤리교육의 필요성

Ⅳ. 정보통신윤리교육의 실태
1. 정보화 역기능 방지와 관련하여 정보통신윤리 교육을 받은 경험
2. 정보 교육 과정에서 정보통신윤리와 관계된 교육내용이 차지하는 비율
3. 정보통신윤리 교육 강화의 필요성

Ⅴ. 정보통신윤리교육의 기본원칙
1. 정보 윤리 교육은 기본 교육(basic education)이다
2. 정보 윤리 교육은 균형 교육(balanced education)이다
3. 정보 윤리 교육은 공동체 교육(education for community)이다
4. 정보 윤리 교육은 다문화 교육(multicultural education)이다
5. 정보 윤리 교육은 정체성 교육(education for identity)이다
6. 정보 윤리 교육은 테크놀로지에 바탕을 둔 교육이다

Ⅵ. 정보통신윤리교육의 가정교육
1. 자녀와 함께 게임을 해 본다
2. 자녀와 전자우편(e-mail)을 즐긴다
3. 음악 감상이나 영화 감상을 함께 해 본다
4. 자녀에게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아달라고 부탁을 해 본다
5. 자녀에게 인터넷 관련 정보를 제공해 준다
6. 자녀들에게 직접 쇼핑을 시켜본다

Ⅶ. 정보통신윤리교육의 방법
1. 설명형 방법(expository mode)
2. 탐구형 방법(inquiry mode)
3. 시범형 방법(demonstrstion mode)
4. 활동형 방법(activity mode)

Ⅷ. 정보통신윤리교육의 추진 과제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 설명형 방법(expository mode)
교사는 정보 시대의 윤리적 특성들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책임감, 자율성, 소유권, 프라이버시, 존중, 해악 금지 등과 같은 기본적인 윤리적 개념들을 학생들에게 정확하게 설명해 준다. 이때 설명은 일방적인 형태가 되어서는 안 되며 규범의 합리적인 이해 능력의 함양을 위해서는 열린 의사 소통의 구조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2. 탐구형 방법(inquiry mode)
교사는 학생들이 탐구할 수 있는 가능한 주제들을 안내해 주되, 궁극적인 선택은 학생들 스스로 결정하도록 해 준다. 교사는 지켜야 할 예절들, 정보통신 윤리 관계법, 폭력정보 및 음란 정보의 피해, 해킹과 바이러스 유포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사생활의 중요성, 저작권의 중요성 등의 주제에 대하여 학생들이 탐구해 볼 수 있게 한다.
3. 시범형 방법(demonstrstion mode)
교사는 정보 윤리 학습과 관련된 필름, 슬라이드, 비디오 테이프, 신문 기사 등을 다양하게 활용한다.
- 통신 예절의 지도를 위한 ‘야자방’이나 ‘욕방’에서 검색된 자료들의 제시
- 인터넷 중독이 알코올 중독이나 약물 중독처럼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음을 학생들 스스로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의 제시
- 불건전 정보를 신고하는 요령을 직접 시범
4. 활동형 방법(activity mode)
교사는 정보 기술과 관련된 학생들의 윤리적 사유 능력을 발달시켜 주기 위하여 다양한 체험 및 활동 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어야 한다.
- 컴퓨터 범죄와 관련된 기사를 스크랩하고 문제점을 분석하는 활동
- 역할 놀이를 통하여 통신 윤리를 실연해 보는 활동
- 딜레마 토론을 통하여 도덕적 결정을 직접 해보는 활동
- 불법 복제된 소프트웨어 사용을 금하는 서약 활동
- 정보 통신 윤리 강령을 윤독토의해 보는 활동
- 학생들의 삶과 유관한 정보 통신 윤리 법규를 제정해 보는 활동
- 학교 단위의 이모티콘 경진대회, 학교 인터넷 수칙 제정하기 활동
Ⅷ. 정보통신윤리교육의 추진 과제
(1) 학교에서의 정보통신윤리교육 강화
(2) 교사 및 학부모의 지도능력배양
(3) 정보통신윤리 교육자료 및 프로그램 활용 확대
(4) 건전한 통신문화의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
(5) 인터넷 중독 예방 및 상담 프로그램 운영
(6) 불건전한 인터넷 사이트 감시 및 신고 활동 활성화
(7) 유관 기관과 협조 체제 구축
Ⅸ. 결론
요즘 매스컴을 보면 하루가 멀다하고 각종 일간지와 방송에서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는 청소년들의 사건을 보도하고 있다. 중학생이 폭탄사이트와 음란사이트를 운영하고, 자살사이트를 드나들다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숨지고, 친구를 목 졸라 기절하게 한 후 마구 때려 깨우는 ‘기절게임’을 하다 구속되는 등, 청소년의 사회문제는 날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하지만 매스컴에 등장하는 청소년들 모두가 결손가정에서 자란 청소년들이 아니라, 대부분은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 평범한 성격의 소유자였고 평소 중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던 학생들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어른들은 이런 청소년들이 우연히 반사회적인 사이트에 잘못 접속하여 이러한 일들을 저지르게 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문제사이트를 전면 단속하기만 하면 별다른 일이 없을 것이라고 간과해 버린다.
그러나 청소년들이 자기의 목숨을 끊고, 타인의 생명을 게임의 재료로 삼을 만큼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 무감각해지고 잔인해지는 것을, 반사회적 사이트 접속으로만 그 책임을 돌리기에는 문제의 사안이 너무나 심각하고 그 뿌리가 깊다고 생각한다. 이 모두가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현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앞으로 사이버 공간은 점점 더 확장될 것이고, 이 과정에서 유해사이트는 날로 교묘히 기승을 부릴 것이 분명하다. 청소년들이 더욱 인명을 경시하고, 인권을 유린하는 무서운 아이들로 변해가기 전에 이들을 소중한 인격으로 존중하며, 포용하고 가르치는 애정이 있는 가정, 학교, 사회가 되어야 한다.
참고문헌
경상남도교육청 / 정보통신윤리교육 워크숍 자료, 2003
리차드 세버슨, 류지한 외 1인 역 / 정보윤리학의 기본 원리, 철학과 현실사, 2000
서울특별시교육청 / 사이버 윤리 어떻게 가르칠까?, 2001
안동근외 3인 / 정보통신윤리 교육교재 및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 ICEC 연구 9803, 1998
정보통신윤리위원회 / 우리들이 만드는 건강한 인터넷, 2002
정보통신 윤리 위원회 / 정보통신 윤리,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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