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의 윤리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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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기업소개----------------------------2p

1) 연혁
2) 사업장 소개
3) 경영방침
4) 매출

Ⅱ. 윤리경영 현황------------------------4p

1) 연구개발
2) 지속경영
3) 환경경영
4) 투명경영
5) 녹화운동
6) 직무윤리규범

Ⅲ. 윤리경영 평가-----------------------11p

1) 윤리경영 & 사회적 책임의 필요성
2)유한킴벌리 전문경영자의 사회적 책임 실태 분석

Ⅳ. 개선방향과 과제----------------------14p

Ⅴ. 참고자료----------------------------16p

본문내용

을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등 체질개선에 나서야 한다. 그 본보기로서 유한 킴벌리에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좋은 본보 기가 될 것이다.
(2) 워킹맘을 부탁해
남성은 물론 기업·사회도 아이 돌보는 문화 만들어야 한다. 워킹 맘의 하루는 괴롭다. 일도 해야 하고, 육아도 해야 하는 어려운 처지이기 때문이다. 이런 답답한 현실과 이 상황을 타개할 대책도 모색해 봤다.
유한킴벌리에는 지금 7 to 4(오전 7시 출근해 오후 4시 퇴근)나 8 to 5제도가 잘 정착됐 다. 직원들은 육아나 대학원 진학 등을 위해 활용한다. 2000년대 들어 제도 도입 때 업무 차질을 우려했지만 기우였다. 결단하는 게 어려울 뿐이었다고 한다.
한국은 장시간 근로나 획일적 근무제가 일반화해 있다. 직장 문화와 가정 문화가 동시에 바뀌어야 한다. 그래서 무엇보다 경영진의 의식 구조가 바뀌는 게 중요하다. 유연근무제 를 도입하려면 관련 직무나 업무 인수 등 프로세스를 정밀하게 설계해야 하는데 기업들 관 심이 부족하다. 정부는 양성 평등에 기반해 아버지도 육아를 돕는 문화 구조로 가야 한다 고 보고 있다.
사회적으로 워킹 맘이 중요 문제화한 배경이 있다. 제도적 개선과 함께 정부와 가정, 사회 가 가정 친화적 분위기를 만드는 게 우선이다.
정부에서도 가족 친화 운영 기업에게 세제 등에서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한다. 직장 내 육아 부담이 있는 남녀 근로자의 근로시간 단축을 임의규정에서 의무제로 바꾸는 방안 또한 검토 중이다. 게다가 육아기 이전에 초과근로나 연월차휴가 덜 쓴 것을 모아 육아기에 쓸 수 있게 육아기 근로시간계좌제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러한 대세를 따라서 워킹맘을 위한 좋은 제도가 마련된다면 앞서가는 기업의 대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홍보를 강화해서 기업 이미지에도 활용하면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2)과제
(1) 친환경 재조과정과 소재를 개발로 경쟁력을 높이자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에서는 요즘 노랑머리 외국인이 낯설지 않다. 지난 5월 들여놓은 ‘빨 아 쓰는 키친타월’ 설비에 관련된 기술 이전을 위해 킴벌리클라크 미국 본사에서 파견된 기술진들이다. 이 설비는 미국과 콜롬비아에 이어 국내에 설치됐다. 전 세계에 단 3대뿐인 기계가 김천공장에 들어오면서 일본과 동남아시아 지역 수출길도 열리고 있다. 설비 가동 이 본격화되면 예상되는 연매출 1000억원 가운데 3분의2를 해외에서 책임질 것으로 기대 된다. 부피가 커서 수출용으로는 부적합했던 화장지 업계에서 새로운 유형의 수출용 제품 이 탄생한 셈이다.
부직포 위에 펄프를 붙여 만드는 공법을 쓰는 ‘빨아 쓰는 키친타월’은 행주문화를 바꿀 제 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키친타월은 보통 일회용의 느낌이 강하다. 좋은 재질로 만들어져 가격대도 높은 편인데 비하면 한 번만에 버려지기 때문에 자원낭비를 잃는 제품이 아닐 수 없다. 유한킴벌리의 키친타월은 일회용이라는 개념을 넘어 물에 적셔서 사용해도 찢어지지 않게 했다는 점이 유용하다. 즉, 행주처럼 여러 번 빨아서 재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오 랫동안 사용해 세균이 번식하게 되는 행주보다 오히려 위생적이라는 인식 때문에 선진국에 서 먼저 보편화된 제품이다. 일본 주부들 역시 남미에서 제품을 수입해 사용하면서 제품에 친숙하다.
한편 제조 과정에서 나온 화장지의 마지막 찌꺼기까지 제철소에서 사용하는 등 공정 전 과 정에서 쓰레기가 없게 하는 환경 친화적 제조 과정이 정착되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교육의 힘을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에 더 많은 직원교육을 통해 깨끗한 기업이 되도 록 노력해야한다.
(2) 여성 스킨케어 시장 진출
유한킴벌리가 여성 스킨케어 시장에 진출했다. 메이브리즈라는 브랜드로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개발, 대형마트 등을 통해 유통시킬 예정이다. 첫해 매출 200억 원을 목표로 삼고 있다. 새로운 시장에 첫발을 내딛은 셈이다. 유한 킴벌리의 새로운 도전과제로써 지켜볼만 하다.
(3) '3H(Hand Head Heart) 운동’의 수출 (스티븐 샤오 킴벌리클라크)
사회적 책임경영은 기업의 선전을 위한 것이 아니다. 미래 진정한 경쟁력의 원천으로 여기고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 유한 킴벌리에서는 중국 대만 등의 세계 곳곳에 윤리경영의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킴벌리클라크 중국법인의 스티븐 샤오 사장은 회사를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만들 자신이 있다고 한다. 기계운전과 경영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핵심 인력을 한국으로 보내 벤치마킹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건강한 조직은 도전에 훨씬 더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윤리경영은 이제 기업의 핵심가치로 자리 잡고 있다. 투명하지 않은 경영은 구성원이나 조직마다 이해관계와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혁신에 장애가 된다.
사실 스티븐 샤오 킴벌리클라크는 2004년 이후 매년 32~42%씩 매출이 늘었다. 지난해 2분기부터는 품목별로 흑자도 난다. 특히 고급 기저귀의 실적이 좋다. 지난해 25% 이상의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했는데, 그 이상을 달성했다. 매우 고무적이고, 희망이 보인다. 2015년을 겨냥한 비전과 전략도 짜고 있다. 가장 우수한 경영실적을 내고, 미래발전을 위한 혁신을 주도해서 진정한 리더가 되고자 한다.
그렇다면 나라마다 환경이 다른 데 한국과 중국 외에 다른 나라도 적용이 가능 할 것인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인간존중 경영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경영은 어느 사회에서나 중요하다. 예를 들어 투명경영은 가장 선진적인 경영제도이다. 회사의 먼 미래를 내다보면 사회적 책임경영은 갈수록 중요해질 것이다. 세계화 추세에서 기업들의 과제는 진출 지역의 정부와 국민들의 신뢰를 어떻게 얻느냐이다. 또 정보화의 진전으로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소비자들은 갈수록 기업들에게 보다 큰 책임을 요구한다. 앞으로 유한킴벌리의 사회적 책임경영과 뉴 패러다임 모델이 전 세계 킴벌리클라크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
Ⅴ. 참고자료
[국민일보]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서울신문]
[한국일보]
[http://www.yuhan-kimber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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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8.26
  • 저작시기2011.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97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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