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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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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홍익인간사상의 현대적 의의
1. 사회의 정화와 통합
2. 민족화합과 남북통일
3. 건강한 민족정체성 확립
4. 세계화 추이의 감시 및 부작용의 극복
5. 한민족의 이상으로서의 홍익인간이념

Ⅲ. 홍익인간사상의 인간관

Ⅳ. 홍익인간사상의 인간존중

Ⅴ. 홍익인간사상과 한민족

Ⅵ. 홍익인간사상과 세계화

Ⅶ. 홍익인간사상과 통일교육

참고문헌

본문내용

평화통일 구상선언’을 하여 ‘평화통일론’과 점진적단계적 통일론으로 통일정책의 기조를 바꾸고 1972년 자주평화민족대단결을 원칙으로 한 ‘74 남북공동성명’을 이끌어내면서, 내부에서는 1971년 12월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고 1년 후에는 ‘10월유신’을 감행하고 만다. 그러면서 통일 논의는 자연스럽게 그 궁극적인 목표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것으로 귀착시킨다.
이런 와중에 만들어진 국민교육헌장은 박정희 대통령이 한국의 근대화 과정에서 ‘국적있는 교육’의 일환으로 민족주체성의 확립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장전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제정된 것으로, 그 출발에 있어서는 임정과 1공화국이 국시로 삼았던 ‘홍익인간’ 이념에 입각하였었다.
유구한 역사의 여명에 이 강산에 터를 잡았던 우리 조상들은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만민이 공영하는 삶의 터전을 닦았으며, 착하고 깨끗하고 부지런한 성품과 밝은 세계를 갈구했던 ‘한’겨레의 이상은 우리 민족정신의 원천을 이루었다.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만민이 공영하는 삶의 터전을 이루고자 갈구하는 것이 한겨레의 이상이라고 보고 만든 이 헌장은, 해방 이후 우리 나라 교육이 확고한 이념 정립을 하지 못하여 민족 고유의 전통과 국민정신을 기반으로 한 교육의 목적 및 방향에 소홀하였으며 국적 없는 교육이 성행하게 된 것에 대한 비판에서 이룩된 것이었다. 그러나 이 헌장의 궁극적 목적은 “길이 후손에 물려줄 영광된 통일조국의 앞날을 내다 보”기 위한 것으로 되어 있으나, 그 내용에 있어서는 “반공 민주 정신에 투철한 애국 애족이 우리의 삶의 길이며 자유세계의 이상을 실현하는 기반”이라고 함으로써 공산주의에 입각한 북한을 철저히 배제시켜, 한 민족으로 통일된 영광스런 국가를 만들 수 있는 길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말았다.
그러면서 1973년 3차 교육과정을 마련하여 국사 과목을 역사 과목에서 독립시키고 교과서를 새로 개발하여 중등학교에서뿐만 아니라 대학의 교양필수 과목으로 지정함으로써, 북한이 주체사상을 확립하면서 단군조선의 정통성을 이어 받은 고구려 중심의 역사관을 확립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통일신라 및 그 주체세력인 화랑도 중심의 ‘군사문화’를 확립한다. 그리하여 당시의 국어 및 도덕(초등학교는 바른생활, 중학교는 민주생활) 교과서에 출현하는 역사적 인물을 보면, 이순신을 비롯한 장군 출신이 압도적으로 많이 등장하며(약 20% 정도) 그 뒤를 애국지사가 잇고 있으며(약 15%) 그 외에 왕 혹은 대통령과 일반 군인 및 화랑 그리고 관료 및 신하 출신을 포함하여 “나라에 충성”하며 살다간 인물이 전체적으로 절반 정도(49.5%)를 차지하였다.
문민정부에서는 1995년 5월 세계화정보화시대를 주도하는 신교육체제 수립을 위한 교육개혁 방안을 내세워, 세계화 방안의 하나로 “전통문화에 대한 교육적 관심과 노력”이라는 항목을 넣었으며, 대학교육의 국제화 방안의 하나로 “한국인으로서 민족적 자긍심과 올바른 국가관을 가져 한국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하여 한국문화를 대학 교육과정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한다.”고 하였을 뿐 이 방안 어디에도 통일과 관련한 내용은 찾아볼 수 없다. 그러면서 1997년 12월 13일 교육기본법을 개정하면서 1조에 교육법의 ‘목적’을 적음에 따라 홍익인간의 ‘교육이념’은 2조로 밀려나게 되고, 민족교육보다는 민주교육의 내용을 보강하는 쪽으로 약간의 字句 수정을 하게 된다.
교육은 홍익인간의 이념아래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 인격을 도야하고 자주적 생활능력과 민주시민으로서의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하여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민주국가의 발전과 인류공영의 이상을 실현하는 데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1998년 2월 25일 남한에서는 정부수립 후 처음으로 정권교체를 이루었다. 이때 출범한 국민의 정부 김대중 대통령은 ‘제2건국’을 성취하겠다고 공헌하면서, 그 취임사에서 “남북관계는 화해와 협력 그리고 평화 정착에 토대를 두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대북정책의 목표를 밝혔다. 그리고 통일의 3대 원칙을 ① 평화를 파괴하는 일체의 무력 도발을 용납하지 않고 ② 북을 해치거나 흡수통일을 기도하지 않으며 ③ 북한이 개방과 변화의 길로 나올 수 있도록 남북기본합의서에 따라 남북간의 화해와 협력을 적극 추진하는 데 두겠다고 하였다.
이러한 기본 입장에 따라 김대중 대통령은 2000년 3월 9일 베를린선언을 공언하고, 6월 13일 드디어 남북정상회담을 이루어냄과 동시에 15일 남북공동선언문을 합의하여 그 1항에 “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 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명기하였다. 이는, 이제야 정말 우리 민족이 주체적으로 통일을 이루어야겠다는 의지가 남과 북 모두에서 정치적으로도 천명된 것이라 평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통일정책의 입장을 띤 국민의 정부는 문민정부 때 마련된 7차 교육과정에 의해 ‘민족’보다는 ‘세계주의’와 ‘신지식’을 내걸면서 교육정책을 펴나갔다. 그리고 1998년 10월에 교육비전 : 새 학교문화 창조를 내놓았는데, 이를 들여다보면 우리의 전통문화를 가지고 새 학교문화를 창조하겠다는 내용은 찾아보기 힘들다. 또한 1999년 3월에 내놓은 창조적 지식기반국가 건설을 위한 교육발전 5개년 계획에서도 통일과 관련한 내용은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창조적 지식기반국가 건설을 주도하는 교육에 바람직한 인간상으로는 ‘홍익인간’을 내걸었다. 그러면서 ‘바람직한 홍익인간상’은 다음과 같은 3가지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고 보았다.
참고문헌
▷ 김허남(1998), 바람직한 한국 : 홍익인간 이념 실천 방안, 서울 : 삼보사
▷ 김현선(1999), 비교신화학적 관점에서 본 홍익인간의 이념
▷ 권성아(1998), 홍익인간사상과 민족통일교육, 강원대 박사학위논문
▷ 권성아·신창호(1999), 홍익인간사상과 통일교육, 서울 : 집문당
▷ 이석호(2001), 인간의 이해 - 철학적 인간학 입문, 철학과 현실사
▷ 정영훈(1999), 홍익인간 이념의 유래와 현대적 의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홍익인간 이념 연구
▷ 정영훈 외(1999), 홍익인간 이념 연구, 성남 : 정신문화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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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8.27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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