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에대한 요약및 느낀점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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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에대한 요약및 느낀점 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형상론
2. 플라톤의 심리학
3. 도덕론
4. 플라톤의 자연학
5.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
6. 자연철학과 심리철학
7.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
8. 정치학
9.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 플라톤에 대한 느낀점
-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해 느낀점

본문내용

하는 중 가장 크게 느낀 점 은 바로 정말 어렵다는 것 이였다.
대부분의 책들이 대화체라서 읽기 쉬운 듯 하면서도 이해는 잘 되지 않는다 랄까...
쉽게 읽히고 어렵게 이해된다 라고 표현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과제의 범위로 들어갔던 부분은 플라톤의 형상론, 심리학, 도덕론, 자연학 이렇게 네 부분 이였다.
이중 가장 여러 번 읽고 어렵게 정리했던 부분은 바로 플라톤의 형상론 이였다.
플라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이데아 사상이다.
고등학교 윤리 시간에도 얼핏얼핏 들은 적 있는 이야기 인데, 플라톤 하면 바로 떠오르지만 막상 깊게 알려고 하니 너무 어려웠던 부분이다.
혼자선 너무 이해가 안되 주위 선배님들께 부탁해서 설명도 많이 듣곤 했다.
그렇게 이해한 플라톤의 형상은 관념, 이데아와 같다.
종과 류의 개념이 있고, 그 집단의 공통된 기준이 보편성이다. 이
보편성을 다른 말로 보편인, 보편자라고 한다. 이게 바로 형상이다.
형상은 또한 비가시적, 비 가변적, 비물질적이다.
따라서 완벽한 것이므로 물질세계, 즉 현실세계에선 존재하지 않고 이상세계, 형상세계, 관념세계, 지성세계 즉 이데아의 세계에서만 존재한다.
이 이데아의 세계와 육체적 제약과 기억을 망각하게 되는데 이를 극복하는 방법이 ‘학습’ 이다.
이 학습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아니며 원래 알고 있던 것을 상기시키는 것이다.
이를 바로 플라톤의 ‘상기설’ 이라 하며 이는 평상개념과도 연계되어 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이해한 형상에 대한 개념이다.
아직도 어렵고 잘 이해는 되지 않아서, 방학 중 시간을 이용하여 이 방면 부분의 책들을 찾아서 꼼꼼히 읽어보면서 공부 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이 외에도 플라톤이 주장하는 것에는 영혼불멸성, 최고선의 개념 등이 있었다.
이 부분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과도 흡사한 부분이 많았는데, 둘 모두 인간의 행복에 대해서 논의를 했다.
그리고 그런 행복을 위해 쾌락을 어느 정도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면이 비슷한 것 같았다.
무조건 쾌락을 부정하지는 않는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플라톤은 이를 비유하길 “만족스러운 음료를 만들기 위해서는 꿀과 물기 적당한 비율로 섞여야만 하는 것처럼, 인간의 훌륭한 삶을 만들기 위해서는 즐거운 느낌과 지성의 행위가 적당한 비율로 섞여야만 한다.” 라고 했다.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해 느낀점
아리스토텔레스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의 제자이다. 플라톤이 초감각적인 이데아의 세계를 존중한 것에 대해,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에게 가까운, 감각되는 자연물을 존중하고 이를 지배하는 원인들의 인식을 구하는 현실주의 입장을 취하였다.”
이처럼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의 제자이다.
보통 제자는 스승의 사상을 이어받으므로 비슷한 사상을 이야기 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스승 플라톤이 초감각적인 이데아의 세계를 존중한 것에 대해,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에게 가까운, 감각되는 자연물을 존중하고 이를 지배하는 원인들의 인식을 구하는 현실주의 입장을 취하였다.”
그만큼 이 둘 사이엔 서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음과 동시에 현저한 견해차도 존재한다.
어쨌든 아리스토텔레스는 스승인 플라톤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고, 뒤에 독자적인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하지만 이는 스승인 플라톤의 철학적 범주 안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를 두고 교재에서는 “그 철학자들의 단일한 체계 속에서보다 더 완전하고 충분한 체계 속에서 조화롭게 발전될 필요가 있다는 의미에서, 그들 각각의 철학을 서로 정과 반의 관계에 있는 것으로, 즉 한 차원 높은 종합으로 화해될 필요가 있는 정과반의 관계에 있는 것으로 단정될 수 있게 해준다.” 라고 말하고 있다.
이처럼 아리스토텔레스는 스승의 사상을 그대로 전수 받는 데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넘어서 자기만의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을 스승의 사상과 융합시켜 새로운 이론을 확립했다.
이런 면에서 봤을 때 정말 대단한 사람 이였구나 하는 생각을 새삼 할 수가 있었다.
플라톤이 이념적인 생각을 많이했다고 하면, 아리스토텔레스는 그에 비해 현실, 즉 인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한 것 같다.
특히 정치적인 면에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귀족정치를 이상적으로 생각하나 현실적으론 무리이므로 과두정치와 민주정치의 중간단계인 법치체제를 옹호하는 등 눈 앞의 국가와 세계에 대한 많은 이론을 내세우고 있다.
플라톤이 순수한 학자라면 아리스토텔레스는 학자의 이미지에 정치가의 이미지가 더해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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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9.02
  • 저작시기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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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99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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