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개념적 놀이활동][컴퓨터활용][창의력]음악교육의 필요성, 음악교육의 동향, 음악교육의 개념적 놀이활동, 음악교육의 컴퓨터활용, 음악교육의 창의력, 음악교육의 문제점, 향후 음악교육의 방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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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교육][개념적 놀이활동][컴퓨터활용][창의력]음악교육의 필요성, 음악교육의 동향, 음악교육의 개념적 놀이활동, 음악교육의 컴퓨터활용, 음악교육의 창의력, 음악교육의 문제점, 향후 음악교육의 방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음악교육의 필요성

Ⅲ. 음악교육의 동향

Ⅳ. 음악교육의 개념적 놀이활동
1. 리듬 개념을 이해하기 위한 놀이 활동
1) 코다이 리듬말로 노래 부르기
2) 리듬 주사위 놀이
3) 리듬 자석 놀이
4) 손뼉 치기 놀이
5) 걸음걸이 놀이
2. 가락 개념 형성을 위한 놀이 활동
1) 코다이 손계명
2) 도레미 체조
3) 오선 놀이
4) 발건반 놀이
5) 가락선 그리기 놀이
3. 셈여림 개념 형성을 위한 놀이 활동
1) 발자국 놀이
2) 리듬병 치기 놀이
4. 빠르기 개념 형성을 위한 놀이 활동
5. 음색 개념 형성을 위한 놀이 활동

Ⅴ. 음악교육의 컴퓨터활용
1. 컴퓨터를 활용한 음악교육의 장점들
1) 개별화 학습
2) 상호 작용(대화형 학습)
3) 학습자 중심의 교육
4) 학습 진도 추적
5) 동기 부여
2. 컴퓨터를 활용한 음악교육의 단점들
1) 고비용
2) 비인간화

Ⅵ. 음악교육의 창의력

Ⅶ. 음악교육의 문제점

Ⅷ. 향후 음악교육의 방향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 있는 그대로의 음악구조가 존재하는가를 이해하려면 우리는 어떻게 그리고 왜 그 구조를 만들어내는 ‘행위’가 그러한가를 알아야하고 또한 어째서 그 행위 밑에 깔려 있는 개념들이 조직적으로 구성된 소리의 독특한 형태로 나오도록 하는 그런 방향으로 정해져 있는가를 이해해야 한다.
음악은 음악 ‘작품’인가? 분명히 아니다. 음악=음악 작품의 개념은 18, 19세기 서양음악이 낳은 관습개념일 뿐이다. 그런데도 우리의 음악 교육은 특정 시대의 서양음악언어, 혹은 우리의 전통음악 언어를 교육함에 있어 그 언어를 낳게 한 문화 전반에의 이해 없이 몇 개의 악곡들을 나열하고 그것을 외우게 하는 식의 ‘작품’ 위주적 교육을 해왔다. 문화인류학, 종족음악학이 주장하는 바처럼, “구조란 행위를 떠나 존재할 수 없다.” 는 사실을 우리 음악 교육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현행 교과서의 내용을 성격 짓고자 할 때 제일 먼저 규정지을 수 있는 특징은 질적인 면에서나 양적인 면에서나 내용의 대부분이 제재곡의 악보 제시와 그를 통한 노래 부르기로 유도되고 있다는 점이다. 1학년 교과서의 경우 총 37곡의 노래 악보가 수록되어 있고 이는 총 66페이지 중 34페이지로 52%에 해당된다. 결국 우리의 중등 과정 음악 교육은 악보를 읽어 수록된 노래를 잘 부르는 것을 중요시 하는 교육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학교에서의 음악 교육이 노래 잘 하는 가수를 선발하고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는 것은 아닌데 말이다. ‘음악적 감각의 향상을 도모하며 협동하여 창조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과 ‘악곡과 연주의 특징 및 작품의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음악을 애호하며 즐기는 심미적인 태도를 기르는 것’에 그 목표가 있다면 노래 부르기가 대다수 교육량을 차지하는 현행 교과서의 내용은 수정될 필요가 있다. ‘음악적 경험’이라는 것은 노래 부르기만이 전부가 아닐 것이다. 학생 개개인의 개성이 고려되는 더 다양한 접근법을 고안해 내어야 할 것이다.
물론, 노래 부르는 것도 훌륭한 음악적 경험을 유발시킬 수 있다. 그러나 현행 교과서가 담고 있는 노래 양식들은 과연 우리 사회 청소년들의 감수성에 얼마만큼 부합되고 있는 것인가. 교과서에 실린 노래들은 그것을 수용하는 수용자(학생)의 음악적 기호와 수용 능력 등을 얼마나 고려하고 있는 것일까 교실에서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학생들의 반응은 ‘재미없다’가 대부분이다. 교과서의 저자들이나 음악 교사들이 분명히 ‘재미있다’고 확신하는 것이 음악인데도 말이다.
우리 청소년들의 감수성이 소위 서양고전음악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우리 사회 누구나가 동의하는 사실이다.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여러 종류의 음악들 가운데에서 서양고전음악이 통념적으로 인정받는 상위 가치의 정당성을 여기서 굳이 논의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내키지 않는 노래 몇 곡을 따라 불렀다고 해서 서양 고전 음악의 관습언어를 습득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노래를 그저 따라만 부르는 음악 시간은 음악 따로 수용자(학생) 따로라는 상황이 되어 버린다. 악곡을 외고, 악보에 그려진 악곡 관련 표들을 인지하는 것들이 수용자들의 감수성을 얼마나 ‘계발’할 수 있을지를 우리는 생각할 필요가 있다.
Ⅷ. 향후 음악교육의 방향
“인간이 자기의 소임을 깨달을 때 제2의 탄생이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교육자는 교육자로서의 소임을 깨달을 때 진정으로 살아있는 것이 되는 것이다. 음악교육이 예능교육의 수준에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교육이 되도록 우리의 생각을 전환할 시기가 된 것이다.
음악교육은 인간의 음악미적 감수성을 최대로 발달시킴으로써 예술에 대한 심미의 가치와 의미를 통해 개개인이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음악교육은 구조화된 음향에서 아름다움과 음악적 의미를 공감하여 느낌에 대한 통찰을 얻어내는 과정을 소중히 여길 때 의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의 음악교육은 “음악 본질의 체험과 음악적 능력의 향상, 음악적 심성의 계발”로 지향점을 삼고 있다.
학교의 음악교육이 모든 학생들로 하여금 의미 있는 음악적 배움을 통해 바람직한 음악적 성장을 이루는 데에 긴요한 음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안내하기를 요구한다면, 음악 학습이 제재곡을 익히게 하는 데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제재 악곡을 익히는 가운데 음악의 구성 요소나 구조, 음악 생성의 원리를 동시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언어가 말의 의미를 정의할 수 있듯이, 음악이 음향으로서 상징적 기능을 가지면 음악적 언어도 유추하여 음악의 의미를 정의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음악과의 만남이 음악적 속성의 체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인간현상에 대한 내면적 인식과 융합될 때 진정한 의미의 음악적 체험이 된다고 본다. 그리고 학습이 음악적 현상에 한정하면 안 되고 왜 그렇게 이루어졌는지 내면을 탐구하는 음악적 의미의 해석이 있어야만 하며 이러한 탐색을 도울 수 있는 교사의 어휘사용과 질문이 필요한 것이다.
21세기는 우리들 개개인이 음악 예술을 향유하고 사랑함으로써 온전하게 살고, 정신적인 고양을 이루며, 진(眞)선(善)미(美)의(義)를 추구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우리는 우리들 개인과 가정과 사회의 미래가 분명히 아름답고 밝아지리라고 전망해도 좋을 것이다.
Ⅸ. 결론
음악교육에서 창조적 표현능력 신장은 교과 특성에 비추어 볼 때 중요한 과제이다. 그러므로 아동들의 창조력 신장을 위한 학습 활동이 많이 이루어져야겠으며 특히 기초 기능을 중시해야 한다.
참고문헌
◇ 권덕원, 음악 교육에 있어서 개념적 접근을 위한 이론적 근거, 서울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87
◇ 김장환, 음악과 CAI Courseware의 학습자 통제 유형에 관한 연구,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94
◇ 류덕희, 음악교육학개론, 학문사, 1985
◇ 신대철, 우리음악 그 맛과 소리깔, 서울 : 교보문고, 2000
◇ 원광연·윤정선, 컴퓨터 음악, 정보과학회지, 1993
◇ J. L mursell·M. Glenn 공저, 신도웅 역, 음악교육심리학, 한국음악교재 연구회, 서울 : 세광음악출판사,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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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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