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교수 학습 방법 및 평가와 교육과정 분석

목차

1.요약하기

2. ‘문학’ 교육과정 분석
　7학년
　8학년
　9학년
　10학년

3. reflection

4.질문거리

본문내용

치는 긍정적인 의미와 효과를 발견한다.
문학의 효용에 대해 이해하기 - 지식
문학 작품 읽기로 인해 나타나는 긍정적 효과들에 대해 토론하기 - 수용
문학 작품을 읽고 자신의 삶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말하기 - 수용
문학의 성격 -문학의 역할
문학 활동 - 문학의 수용
활동 중심
(2) 작품에 드러난 작가의 개성을 이해한다.
작품에서 작가의 성격, 취미, 인생관 등이 드러난 부분 찾기 - 수용
작가의 개성을 자신의 체험에 비추어 이해하기 - 수용
동일한 주제에 대해서 작가가 쓴 작품과 자신이 쓴 작품의 특성을 비교하기 - 수용
문학 활동 - 문학의 수용
지식 중심
(3) 인간의 보편적인 삶의 조건에 비추어 문학 작품을 이해한다.
인간의 문제 상황에 대한 문학적 해결방안 이해하기 - 수용
문학을 통한 자신의 삶과 주위 세계를 성찰하기 - 수용
문학 작품의 의의를 인간의 삶의 문제 속에서 파악하기 - 수용
문학과 삶 - 문학과 자아
활동 중심
(4) 문학 작품에 대한 비평적 안목을 갖춘다.
비평은 작품에 대한 주체적인 판단임을 이해하기 - 수용
작품에 대한 판단의 근거를 마련하기 - 수용
적절한 근거를 제시하며 비평문 쓰기 - 수용
문학 활동 - 문학의 생산
속성 중심
(5) 수용과 전승 과정에 유의하여 한국 문학의 전통을 이해한다.
문학적 전통의 개념과 의미를 파악하기 - 지식
과거의 문학적 전통과 오늘날의 문학적 전통을 비교하기 - 지식, 수용
문학적 전통의 맥락에 놓여 있는 다양한 문학 작품을 감상하기 - 수용, 맥락
문학의 위상 - 한국 문학의 범위와 역사
문학 활동 - 문학의 수용
활동 중심
3. reflection
문학교육 방법과 평가를 보고 문학을 잘 습득하고 문학생활을 잘 영위 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문학작품을 보고 그것에 대한 분석 예를 들어 갈등 구조, 인물의 성격, 작품의 주제, 시점 등을 잘 파악해내는 분석 능력이 문학을 잘 습득한 것인가 아니면 작품을 감상하고 그에 따른 정서 감정 등을 파악하여 실제로 문학작품을 잘 쓰는 것이 문학을 잘 습득한 것인가에 대한 것이다. 무엇이 중요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현재 교육 실태로 보면 아마도 전자에 훨씬 더 무게중심을 두고 있는 듯하다. 문학의 분석 뿐만 아니라 문학을 수용하고 창작하는 것 또한 중요시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학 교육이 잘 되었는가에 대한 평가도 굉장히 객관화 시킬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국어 전반의 모든 교육이 그런 어려움을 갖고 있는데 이러한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평가 방법이 다각적으로 복합되어 이루어져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교육과정을 분석하다 보니 내용 영역이 ‘수용’ 이 지나치게 강조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고 문학의 본질과 속성 , 한국 문학의 역사 등의 ‘지식’ 영역과 ‘맥락’을 조금 더 강화해야 하지 않을까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
4.질문거리
위의 reflection에서 볼 수 있듯이 문학교육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무엇을 중점으로 두고 어떻게 평가하는 것인가가 주요 질문거리가 된다고 생각한다. 일단 지식적인 측면과 감상하고 적용하는 측면이 둘 다 적절하게 배분되어 학습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재 교육과정은 지나치게 수용적인 측면을 강조하고 있는 것 같다. 또한 평가의 문제에서도 선택행 평가 수행적 평가 중에 선택형 평가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수행적 평가도 적절하게, 물론 선택형 평가보다는 더 중요하게 여겨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것을 어떻게 개인차를 측정하며 객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게 수치화 구체화 시킬 수 있는가가 관건이고 이것을 어떻게평가 방법에 적용시킬 수 있는가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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