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서양문화A]철학분야에서 포스트모던적 사유가 근대성에 대해 가하는 비판양상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현대의서양문화A]철학분야에서 포스트모던적 사유가 근대성에 대해 가하는 비판양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포스트모던 철학
1. 포스트모더니즘
2. 포스트모더니즘의 특징
3. 철학의 포스트모던적 논의

Ⅲ. 철학분야에서 포스트모던적 사유가 근대성에 대해 가하는 비판양상
1. 인간주의에 대한 비판
2. 다원주의 사고
3. 과학주의에 대한 비판
4. 이성주의에 대한 비판
5. 윤리적 의식의 각성
6. 정체적 조망
7. 포스트모더니즘의 문제점

Ⅳ.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서 우주가 시작과 끝이 있다는 것과 역사가 어떤 중간 지점에 있다는 것을 부정했다.
이는 역사의 영원한 진행을 말하는 것으로 시작과 끝을 말하는 성경적, 종말론적 역사이해에서 이탈하였다. 즉 그리핀의 수정적 포스트모더니즘의 세계관도 해체주의적 사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Ⅳ. 결 론
철학분야에서 포스트모던적 사유가 근대성에 대해 가하는 비판양상은 인간주의, 이성주의, 과학주의를 철저히 비판하고, 윤리의식을 각성하며 다원주의 사고를 지향한다는데 있다.
그리하여 인간의 정서와 감정에 상응하고 환경에 친화하도록 인간과 세계를 바라보자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현재와 미래의 포스트모더니즘의 사회의 복잡 다단성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개인의 경우이든 집단의 경우이든, 서로의 개별성을 인정하여야 하며, 그렇게 하기 위하여서는 선별적으로 결정론의 입장을 취하는 방법이 진정으로 인간의 자아의 정체성의 구조를 붕괴시키고 자아 중심성(ego-centered personality)을 탈피함을 지향하는 형이상학적인 패러다임이라고 하겠다. 이러한 패러다임은 지금까지의 서양의 민주주의의 개념을 이루는 아이디어의 폐단--예를 들어 다수결의 원칙등--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
사회와 문화, 문학과 예술의 비평의 연구에 간 학문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단 하나밖에 없는 자아가 자의식을 개발하여 아이디어를 개발함으로써 무궁무진하게 비슷한 것들을 만들어내는 과정, 즉 자아의 변형 과정으로서의 자아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며, 자아는 육체와 마음 안에 갇혀있는 것이 아니라 주체와 객체간의 끊임없는 상호작용 그 자체이며 따라서 변화 그 자체인 것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확고한 정체성을 가졌다고 이해되어온 자아를 버리는 자 만이 진정한 자아를 획득한다는 진리가 바로 아이디어를 무궁무진하게 만들어 내야만 하는 현대와 미래 사회에서 통하는 것이다.
그러나 집착이 그 특징이 되는 자아를, 혹은 독재적 정치체제를 버림에 있어 형이상학적, 이념적인 양 축을 직시하며 포스트모던적인 입장에서 적절히 이용하는 것이 진정 인권사회, 윤리사회를 이루는 방법이 되겠다.
안토니오 네그리와 마이클 하트의 ‘제국’(Empire)에도 천명되었듯이, 지금의 정보화의 시대는 근대화, 산업화의 시대가 끝난 후의 시대이다(285). 또한 동양, 아프리카, 남미 등의 약소민족들을 위한 포스트식민주의자들에 의하여 심도 있게 논의되고 있는 바, 아직도 국가간의 관계에서도 민주주의를 표방한 독재가 나타날 수 있고 사실상 그러한 약소국에 대한 강대국의 도덕적 책임을 이용하고 사실은 자국의 이익을 위하여 전쟁을 일으키거나 국가체제(the nation-state)와 TNCs(Transnational Corporations)등의 경제기관의 협력을 통하여 일어나는 신식민주의(neocolonialism)의 양상은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Miyoshi 1871-1885). 미국의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보복에서 나타나듯이 힘을 과시하기 위한 전쟁이 그 큰 예가 된다고 하겠다.
세계전체와 우리가 사는 특정사회 뿐 아니라 인간의 삶과 역사, 그리고 정신을 표현하는 예술 또한 절대타자성의 윤리가 그 첫째 조건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겠다.
모더너즘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시도는 1960년대 조금씩 표면화되기 시작하였으나 과 당시에는 이러한 시도들이 급진적이라 생각되어져 비판을 받았으므로 소수의 집단만이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1970년대에 접어들면서 모더니즘에 도전한 경향들이 많은 대중과 건축가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고, 따라서 1970년대와1980년대 모더니즘에 대한 많은 도전들이 표면화 되었다.
그러나 포스트모더니즘의 이런 복잡, 다양한 시도 속에서도 공통적으로 추구되어 온 것은 모더니즘에 의해 부정되었던 인간 감성과의 커뮤니케이션이다.
또한 포스트모던 디자이너들은 대중주의와 다원주의라는 주제하에 절충주의적인 태도를 취하고는 있지만, 이런 모든 상황은 본질적으로 의미와 상징성 즉 은유적인 표현을 추구한다는 사실로 귀결이 된다.
기존의 사고체제나 설명체제의 절대성과 확실성을 부정하고 그 우연성과 가변성을 강조하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철학은 오늘날 우리 사회나 문화에 심대하고도 포괄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긍정적으로 보면 그것은 종래의 일원적인 사고의 틀을 깨고 보다 다원적이며 개방적인 사고와 신념체제의 형성을 촉진시키고 있다고 할 수 있으며, 부정적으로 보면 상대주의적인 사고와 개인주의적이며 허무주의적인 경향을 사회 곳곳에 확산시키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포스트모더니즘이 미치는 긍정적 영향보다는 부정적 영향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깊은 관심과 우려를 갖고 있으며, 오늘날 사회문화의 모든 부면에서 전통적 권위가 땅에 떨어지고, 개인주의적이고 상대주의적인 사고와 허무주의적인 경향이 팽배해지고, 그에 따른 수많은 사회병리적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포스트모더니즘 문화의 영향 때문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기도 한다.
때문에 포스트모더니즘으로 표방되는 오늘의 시대란 바로 상대주의와 허무주의, 혼란과 아노미의 시대로 흔히 규정되기도 한다.
그러나 정녕 포스트모더니즘이 의미하는 바가 곧 자기파괴적 부정과 비합리적 상대주의이며, 그것은 결국 허무주의에 이를 수밖에 없다고 한다면, 과연 포스트모더니즘으로 특징지워지는 현대 사회는 어떻게 파국을 모면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포스트모더니즘의 문화를 극복하기 위해, 또는 사회적 파국을 모면하도록 하기 위해 교육은 과연 어떤 역할을 해야 하며, 할 수 있을 것인가? 이러한 질문은 오늘의 포스트모더니즘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묻고 답을 찾아야 하는 시대적 과제인 동시에 교육이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이기도 한 것이다.
[참고 자료]
페터 V. 지마, 김태환 역, 모던 포스트모던, 문학과지성사, 2010
남경태, 한눈에 읽는 현대철학, 황소걸음, 2001
보니토 올리바, 포스트모던의 예술과 철학, 흙과생기, 2002
장 프랑수아 리오타르, 유정완 역, 포스트모던의 조건, 민음사, 1992
데이브 로빈슨, 박미선 역, 니체와 포스트모더니즘, 이제이북스, 2002
  • 가격3,0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1.09.16
  • 저작시기2011.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0223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