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4. 쓰기 교육은 어떤 방법으로 할까?
1) 쓰기 능력 신장을 위한 지도 방향
2) 쓰기 교수․학습 원리
5. 쓰기 교육에서 평가는 어떻게 할까?
1) 쓰기 평가 원리
2) 쓰기 평가 방법
3) 쓰기 포트폴리오 평가
2. 쓰기 교육과정 분석
3. Reflection
4. 질문거리
1) 쓰기 능력 신장을 위한 지도 방향
2) 쓰기 교수․학습 원리
5. 쓰기 교육에서 평가는 어떻게 할까?
1) 쓰기 평가 원리
2) 쓰기 평가 방법
3) 쓰기 포트폴리오 평가
2. 쓰기 교육과정 분석
3. Reflection
4. 질문거리
본문내용
은 내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쓰기
기능
기능(작문 내용의 생성)
인용과 해설의 방법을 사용하여 자신의 생각 뒷받침하기
기능
기능(작문 내용의 표현)
서평이 소통되는 맥락 이해하기
맥락
지식(작문의 맥락)
문체의 효과를 고려하며 조언하거나 충고하는 글을 쓴다.
문체의 개념, 문체의 효과 이해하기
지식
형식주의 작문 이론
조언하거나 충고하는 글의 특성 이해하기
지식
글의 종류, 목적, 독자를 고려하여 적절한 문체로 표현하기
맥락, 기능
기능(작문 맥락의 파악, 작문 내용의 표현)
글의 종류, 목적, 독자를 고려하여 고쳐 쓰기
맥락, 기능
기능(작문 맥락의 파악, 작문 과정의 재고와 조정)
영상언어의 특성을 살려 영상으로 이야기를 구성한다.
영상언어의 특성 이해하기
지식
인지주의 작문 이론
일상적 경험이나 사회적 사건을 바탕으로 이야기 구성하기
기능
기능(작문 내용의 생성)
관객이나 시청자의 관심과 흥미를 고려하여 영상물 만들기
맥락, 기능
기능(작문 맥락의 파악, 작문 내용의 표현)
10학년
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주변 인물에 대한 전기문을 쓴다.
전기문의 일반적 특성 이해하기
지식
인지주의 작문 이론
주변 인물을 면담하고, 조사한 내용을 시간, 공간의 범주에 따라 정리하기
기능
기능(작문에 대한 계획)
전기문을 읽는 독자의 동기 고려하기
맥락
기능(작문 맥락의 파악)
주변 인물의 삶에 대해 공감하는 태도로 글쓰기
쓰기의 실제
기능(작문 내용의 표현)
그림이나 사진, 그래프나 도표 등의 자료를 해석하는 글을 쓴다.
자료를 해석하는 방법과 유의점 이해하기
지식
인지주의 작문 이론
해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고려하여 그림이나 사진 등을 해석하기
맥락, 기능
기능(작문 맥락의 파악, 작문 내용의 생성)
해석하는 글을 쓰는 목적과 독자 고려하기
맥락
기능(작문 맥락의 파악)
해석한 내용을 논리적 순서로 조직하여 표현하기
기능
기능(작문 내용의 조직과 전개, 작문 내용의 표현)
시사 문제에 대하여 자신의 관점을 명료하게 드러내는 시평을 쓴다.
감상문의 특성 이해하기
지식
사회 구성주의 작문 이론
자신의 경험과 글의 내용을 관련짓기
기능
기능(작문에 대한 계획)
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정리하기
기능
기능(작문 내용의 생성)
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려는 태도 가지기
지식
지식(작문의 기능과 가치)
청중이 공유하고 있는 체험, 사고, 가치를 고려하면서 식사문을 쓴다.
감상문의 특성 이해하기
지식
사회 구성주의 작문 이론
자신의 경험과 글의 내용을 관련짓기
기능
기능(작문에 대한 계획)
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정리하기
기능
기능(작문 내용의 생성)
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려는 태도 가지기
지식
지식(작문의 기능과 가치)
예술 작품에 대한 심미적 경험을 드러내는 비평문을 쓴다.
예술 작품을 평가하는 글의 일반적 특성 이해하기
지식
인지주의 작문 이론
예술 작품에 대한 심미적 경험 떠올리기
기능
기능(작문에 대한 계획)
예증의 방법을 통해 논지 전개하기
기능
기능(작문 내용의 조직과 전개)
비평문이 생산되고 소비되는 맥락 이해하기
맥락
기능(작문 맥락의 파악)
3. Reflection
☞ 쓰기 교육에 대한 요약과 교육과정 분석을 통해 쓰기 교육에 대해 많은 내용을 살펴볼 수 있었다. 내용을 살펴보면서, 단편적으로 생각하기에 그나마 쓰기 교육이 읽기 교육보다는 뭔가 더 명확한 영역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읽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뭔가 써 놓은 것은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와는 상반되는 결과들이 주변에 훨씬 많이 산재해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로 다가왔다. 글을 잘 또는 많이 읽을 줄 아는 사람들은 많다. 그러나 그를 읽고 느낀 바를 쓰라고 하면 사람들은 곧잘 애를 먹는다. 대학 신입생들도 수능식 문제들을 풀다가 서술형 답안을 요구받으면 으레 당황하고는 한다. ‘뭔가가 명확히 눈에 보이는 영역’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영역인 읽기 교육보다 그 교육 효과가 훨씬 비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을 듯하다. 여기서 비효과적으로 교육되고 있다는 것을 약간 다르게 생각하면, 훨씬 가르치기 어려운 영역이라는, 즉 맨 앞의 생각에 반대되는 영역이라는 말도 될 수 있을 듯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읽기를 가르치는 것보다, 눈에 훤히 보이는 쓰기가 더 가르쳐지기 어려운 능력인 것 같다. 읽기는 문자를 보고 자신의 사고 틀을 이용하여 인식시키면 되는 것이지만, 쓰기는 사고를 언어화시켜서 밖으로 표현해야하는 훨씬 능동적이고 고차원적인 영역이라고 생각되었다. 어느 것이 더 우월한(중요한) 기능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분명 쓴다는 행위는 인간에게 필수불가결한 것이고, 그 기능의 수행에 대부분의 교육과정 이수자가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은 현재 쓰기 교육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단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어려움의 해결을 위해서는 여러 분야의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전제되어야 할 것이다.
4. 질문거리
☞ 쓰기 교육과정 분석을 진행하면서, 2007년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 ‘성취기준’과 ‘내용 요소의 예’ 중에 ‘매체’와 관련된 부분이 상당히 많이 등장했다. 그리고 2007년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의 ‘쓰기’영역 내용 체계를 보면 지식의 하위 내용에 ‘매체 특성’이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고등학교 <작문> 교과의 내용 체계 범주에는 ‘매체’, ‘글의 종류’와 관련된 설명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교육과정 분석에서 특정한 장르의 글에 대한 이야기나 매체와 관련한 이야기가 나오면 빈 칸으로 둘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분명 교과서는 교육과정의 충실한 이행 결과물이므로, 국어과 교육과정의 내용 체계에 나타난 부분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이 의문이었다. 그러나 매체에 관한 언급은 없었지만 맥락에 관한 언급은 있었다. 매체를 ‘상황 맥락’의 범주에 포함시켜서 설명하고 있는 것이라면 매체가 등장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할 수는 있겠지만, 분명 매체가 맥락과 대등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각 매체에 따른 지식적 내용을 담아내기에는 <작문> 교과의 내용 체계 설명의 맥락은 그에 충분해 보이지 않았다.
기능
기능(작문 내용의 생성)
인용과 해설의 방법을 사용하여 자신의 생각 뒷받침하기
기능
기능(작문 내용의 표현)
서평이 소통되는 맥락 이해하기
맥락
지식(작문의 맥락)
문체의 효과를 고려하며 조언하거나 충고하는 글을 쓴다.
문체의 개념, 문체의 효과 이해하기
지식
형식주의 작문 이론
조언하거나 충고하는 글의 특성 이해하기
지식
글의 종류, 목적, 독자를 고려하여 적절한 문체로 표현하기
맥락, 기능
기능(작문 맥락의 파악, 작문 내용의 표현)
글의 종류, 목적, 독자를 고려하여 고쳐 쓰기
맥락, 기능
기능(작문 맥락의 파악, 작문 과정의 재고와 조정)
영상언어의 특성을 살려 영상으로 이야기를 구성한다.
영상언어의 특성 이해하기
지식
인지주의 작문 이론
일상적 경험이나 사회적 사건을 바탕으로 이야기 구성하기
기능
기능(작문 내용의 생성)
관객이나 시청자의 관심과 흥미를 고려하여 영상물 만들기
맥락, 기능
기능(작문 맥락의 파악, 작문 내용의 표현)
10학년
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주변 인물에 대한 전기문을 쓴다.
전기문의 일반적 특성 이해하기
지식
인지주의 작문 이론
주변 인물을 면담하고, 조사한 내용을 시간, 공간의 범주에 따라 정리하기
기능
기능(작문에 대한 계획)
전기문을 읽는 독자의 동기 고려하기
맥락
기능(작문 맥락의 파악)
주변 인물의 삶에 대해 공감하는 태도로 글쓰기
쓰기의 실제
기능(작문 내용의 표현)
그림이나 사진, 그래프나 도표 등의 자료를 해석하는 글을 쓴다.
자료를 해석하는 방법과 유의점 이해하기
지식
인지주의 작문 이론
해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고려하여 그림이나 사진 등을 해석하기
맥락, 기능
기능(작문 맥락의 파악, 작문 내용의 생성)
해석하는 글을 쓰는 목적과 독자 고려하기
맥락
기능(작문 맥락의 파악)
해석한 내용을 논리적 순서로 조직하여 표현하기
기능
기능(작문 내용의 조직과 전개, 작문 내용의 표현)
시사 문제에 대하여 자신의 관점을 명료하게 드러내는 시평을 쓴다.
감상문의 특성 이해하기
지식
사회 구성주의 작문 이론
자신의 경험과 글의 내용을 관련짓기
기능
기능(작문에 대한 계획)
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정리하기
기능
기능(작문 내용의 생성)
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려는 태도 가지기
지식
지식(작문의 기능과 가치)
청중이 공유하고 있는 체험, 사고, 가치를 고려하면서 식사문을 쓴다.
감상문의 특성 이해하기
지식
사회 구성주의 작문 이론
자신의 경험과 글의 내용을 관련짓기
기능
기능(작문에 대한 계획)
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정리하기
기능
기능(작문 내용의 생성)
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려는 태도 가지기
지식
지식(작문의 기능과 가치)
예술 작품에 대한 심미적 경험을 드러내는 비평문을 쓴다.
예술 작품을 평가하는 글의 일반적 특성 이해하기
지식
인지주의 작문 이론
예술 작품에 대한 심미적 경험 떠올리기
기능
기능(작문에 대한 계획)
예증의 방법을 통해 논지 전개하기
기능
기능(작문 내용의 조직과 전개)
비평문이 생산되고 소비되는 맥락 이해하기
맥락
기능(작문 맥락의 파악)
3. Reflection
☞ 쓰기 교육에 대한 요약과 교육과정 분석을 통해 쓰기 교육에 대해 많은 내용을 살펴볼 수 있었다. 내용을 살펴보면서, 단편적으로 생각하기에 그나마 쓰기 교육이 읽기 교육보다는 뭔가 더 명확한 영역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읽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뭔가 써 놓은 것은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와는 상반되는 결과들이 주변에 훨씬 많이 산재해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로 다가왔다. 글을 잘 또는 많이 읽을 줄 아는 사람들은 많다. 그러나 그를 읽고 느낀 바를 쓰라고 하면 사람들은 곧잘 애를 먹는다. 대학 신입생들도 수능식 문제들을 풀다가 서술형 답안을 요구받으면 으레 당황하고는 한다. ‘뭔가가 명확히 눈에 보이는 영역’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영역인 읽기 교육보다 그 교육 효과가 훨씬 비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을 듯하다. 여기서 비효과적으로 교육되고 있다는 것을 약간 다르게 생각하면, 훨씬 가르치기 어려운 영역이라는, 즉 맨 앞의 생각에 반대되는 영역이라는 말도 될 수 있을 듯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읽기를 가르치는 것보다, 눈에 훤히 보이는 쓰기가 더 가르쳐지기 어려운 능력인 것 같다. 읽기는 문자를 보고 자신의 사고 틀을 이용하여 인식시키면 되는 것이지만, 쓰기는 사고를 언어화시켜서 밖으로 표현해야하는 훨씬 능동적이고 고차원적인 영역이라고 생각되었다. 어느 것이 더 우월한(중요한) 기능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분명 쓴다는 행위는 인간에게 필수불가결한 것이고, 그 기능의 수행에 대부분의 교육과정 이수자가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은 현재 쓰기 교육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단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어려움의 해결을 위해서는 여러 분야의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전제되어야 할 것이다.
4. 질문거리
☞ 쓰기 교육과정 분석을 진행하면서, 2007년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 ‘성취기준’과 ‘내용 요소의 예’ 중에 ‘매체’와 관련된 부분이 상당히 많이 등장했다. 그리고 2007년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의 ‘쓰기’영역 내용 체계를 보면 지식의 하위 내용에 ‘매체 특성’이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고등학교 <작문> 교과의 내용 체계 범주에는 ‘매체’, ‘글의 종류’와 관련된 설명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교육과정 분석에서 특정한 장르의 글에 대한 이야기나 매체와 관련한 이야기가 나오면 빈 칸으로 둘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분명 교과서는 교육과정의 충실한 이행 결과물이므로, 국어과 교육과정의 내용 체계에 나타난 부분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이 의문이었다. 그러나 매체에 관한 언급은 없었지만 맥락에 관한 언급은 있었다. 매체를 ‘상황 맥락’의 범주에 포함시켜서 설명하고 있는 것이라면 매체가 등장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할 수는 있겠지만, 분명 매체가 맥락과 대등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각 매체에 따른 지식적 내용을 담아내기에는 <작문> 교과의 내용 체계 설명의 맥락은 그에 충분해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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