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d case study(한국철도공사 및 한국철도시설공단 청사, 송도국제업무단지 c8-2블럭, 투어 시그널, 코르)

목차

한국철도공사 및 한국철도시설공단 청사

송도국제업무단지 C8-2블럭 업무복합시설

투어 시그널

코르

본문내용

한국철도공사 및 한국철도시설공단 청사

변환 – Trans
미래를 향한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청사
변화의 흐름의 선두에 서 온 한국철도 신청사는 단순한 속도와 정확성을 넘어 확장해가는 철로를 매개로 한 한국수송수단의 미래상이 된다. 합리적 기능성이 유지된 가운데 표현되는 움직임과 연속성 같은 미래의 향방을 쥐고 있는 결정 요인들에 의해, 신청사는 사람들에게 최초로 받는 인상 즉, 새로운 길로 각인될 것이다.

고리 - Mobius Ring
한계를 가지지 않는 끝없는 궤적
4, 5, 6층에 걸쳐 떠있는 철로라는 시각적 메시지는 땅에 국한된 철로의 궤적이나 한계를 넘어서고자 하는 의지이다. ‘동광장, 대지 남측의 진입램프 – 홍보관 – 대강당로비 – 스낵바 – 철도전망대’로 이어지는 일련의 공공프로그램들은 고리에 융화되어 연속적 레일의 흐름으로 표출되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미래의 운송수단을 표상한다.

통제 - Control
한국철도를 효율적으로 통제하기 위해 공사, 공단은 분리됨과 동시 상호보완적으로 공존
떠있는 철로라는 곧고 강직한 두 개의 타워를 연계함과 동시에 두개의 타워를 통하여 통제된다. 현재/미래의 운송수단을 컨트롤하는 두 개의 타워는 과거(대지) – 현재(철로) – 미래(floating railiway)를 지탱, 연결함과 동시에 대전지역에 대한 강한 랜드마크로서 작용한다.

키워드

mxd case study,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