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이론
1. 인물정보(Sigmund Freud, 1856~1939)
2. 주요개념
1) 정신적 에너지
2) 리비도
3. 의식수준
1) 의식
2) 전의식
3) 무의식
4. 성격의 구조
1) 원초아
2) 자아
3) 초자아
5. 심리성적 발달단계
1) 구강기
2) 항문기
3) 남근기
4) 잠재기
5) 생식기
Ⅲ. 정신분석이론의 시사점과 한계점
1. 시사점
1) 무의식적 동기와 인간의 행동
2) 자율적이고 충분한 놀이의 중요성
3) 정신분서관점에서의 성인의 역할
2. 한계점
1) 이론 검증의 타당성 결여
2) 이론범위의 한계
3) 성격발달의 문제
4) 인간본성에 대한 문제
Ⅳ. 결 론
Ⅴ. 참고 문헌
Ⅱ.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이론
1. 인물정보(Sigmund Freud, 1856~1939)
2. 주요개념
1) 정신적 에너지
2) 리비도
3. 의식수준
1) 의식
2) 전의식
3) 무의식
4. 성격의 구조
1) 원초아
2) 자아
3) 초자아
5. 심리성적 발달단계
1) 구강기
2) 항문기
3) 남근기
4) 잠재기
5) 생식기
Ⅲ. 정신분석이론의 시사점과 한계점
1. 시사점
1) 무의식적 동기와 인간의 행동
2) 자율적이고 충분한 놀이의 중요성
3) 정신분서관점에서의 성인의 역할
2. 한계점
1) 이론 검증의 타당성 결여
2) 이론범위의 한계
3) 성격발달의 문제
4) 인간본성에 대한 문제
Ⅳ. 결 론
Ⅴ. 참고 문헌
본문내용
한 공포를 갖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아버지에 대해 공포를 갖고 있는 남아와 다르다. 그래서 여아의 경우에는 아버지에 대한 성적 욕망을 포기하도록 하는 강력한 동기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Carl Jung(1875~1961)은 이 단계를 엘렉트라 콤플렉스(Electra complex)라고 명명했다. Freud는 여아의 경우 엘렉트라 콤플렉스를 해소하는 과정에 대해 확신할 수 없었으며, 그 갈등이 일생 동안 지속되며 결코 완전히 해결되지 않는다고 서술했다. 이 갈등을 성공적으로 해결해야 초자아가 발달된다는 점에서 Freud은 여성이 남성보다 도덕적으로 열등하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점에서 Freud는 여성들의 비난의 표적이 되고 있다.
4) 잠재기
대략 6세에서 사춘기에 해당되는 잠재기(latent stage)에는 심리적 발달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이 시기는 학교에 입학하여 성인이 갖추어야 할 기능과 능력을 학습한다. Freud는 이 시기에는 특별한 성적 갈등이 없으므로 이 시기를 심리적인 휴식기 혹은 잠재기라고 불렀다.
5) 생식기
잠재기는 사춘기의 성적 각성으로 끝이 난다.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혹은 엘렉트라 콤플렉스를 성공적으로 해결했으면 심리성적 발달의 최종 단계인 생식기(genital stage)에 진입한다. 선행단계의 갈등을 잘 해결해야 생식기에 도달할 수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Freud에 따르면 성격발달은 5~6세경에 완성된다. 성인의 성격은 유아기와 아동기에 갈등을 어떻게 해소했는가에 따라 좌우된다.
Ⅲ. 정신분석이론의 시사점과 한계점
1. 시사점
1) 무의식적 동기와 인간의 행동
정신분석이론은 무의식적 동기가 인간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였으며, 환경에 대한 인간의 적응과정을 중요시 했고, 성격발달에서 유아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나아가 유아기의 경험이 발달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다. 이는 초기 경험일수록 무의식에 근본을 두고 있고 그러한 무의식의 세계가 바로 인간의 정신구조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2) 자율적이고 충분한 놀이의 중요성
정신분석 이론에서 강력하게 시사하고 있는 또 다른 점은 자율적이고 충분하게 허용되는 놀이의 중요성이다. 프로이트는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은 유아의 감정이나 정서적인 생활의 부분만을 드러낼 뿐이라고 보았다. 무의식 혹은 더 깊은 곳에 감추어져 있는 유아의 정서상태가 안정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내적 갈등이 자연스럽게 분출되고 사회에서 인정하는 방식으로 표출되어야 하는데 놀이는 그러한 점에서 매우 훌륭한 분출구가 된다. 예를 들어 블록은 감정을 표현은 도구가 되며 그림 그리기, 물감 칠하기 등은 무의식의 욕구를 드러내 준다. 이처럼 정신분석이론에서의 놀이는 유아의 깊은 정서적 요구를 밖으로 분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할뿐만 아니라 그를 통해 교사들이 유아의 요구가 무엇인지를 알아내는 단서가 되기도 한다.
3) 정신분서관점에서의 성인의 역할
정신분석의 관점에서 본 성인의 역할은 유아에게 정서적 기반을 마련해주며, 사회적 발달의 중재자가 되어 주는 것이다. 신생아 때는 영아의 신체적 요구나 수유를 통해 따뜻하고 일관성 있는 양육을 함으로써 여아가 자신은 안전한 곳에 속해 있으며 세상은 믿을만하다는 생각을 가지도록 할 필요가 있다. 걸음마 시기의 영아들에게는 스스로 여러 가지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자신의 의지를 기르도록 도와주며, 유치원 연령의 유아들을 위해서는 주도권을 가지고 자신의 행동을 이끌어 나아가도록 격려하되 사회에서 용납되는 행동의 범위를 알려 주도록 한다.
2. 한계점
1) 이론 검증의 타당성 결여
정신분석이론은 실험과 같은 과학적 방법으로 타당성을 검증할 수 없으므로 과학적 사실이 아니라 신념에 가깝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2) 이론범위의 한계
정신분석학은 광범위하게 시행되지 않고 일부사례에 대한 제한된 범위 내에서 관찰에 근거하여 인간본성에 관한 보편적인 이론을 구축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3) 성격발달의 문제
Freud는 그의 이론에서와 같이 인간의 성격발달이 5세경에 완성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학자들은 성격발달이 청소년기와 성인기에도 일어난다고 주장한다. Erikson의 심리사회적 성격이론을 비추어 볼 때 성격의 발달은 청소년기와 성인기에도 점증적으로 발달한다고 검증하고 있는 것이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4) 인간본성에 대한 문제
Freud는 인간의 본성을 부정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Freud에 따르면 인간의 본성은 자기중심적이고 충동적이고 격렬하다. 그는 초자아가 그러한 본성을 금지하지 않으면 인간은 자기와 타인을 파괴한다고 본다.
Ⅳ. 결 론
정신분석이론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평가는 극명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정신분석이론을 지지하는 학자들은 정신분석이론이 인간의 본성에 대한 최초의 유일한 종합이론이라고 극찬한다. Freud의 방대한 저작은 인간의 본성과 정신의 작동원리에 관해 실로 대담한 관점을 제시했다. 정신분석이론은 서구사상에 심대한 영향을 미쳤고 오늘날 원욕, 자아, 초자아,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등 수많은 정신분석학 용어들은 일상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정신분석학은 심리학은 물론, 사회학, 문학, 예술, 의학 등에 영향을 미쳤으며, 심리학에 국한하여 보면 정신분석이론은 현대 심리학의 토대를 제공했으며 성격심리학과 발달심리학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반면 정신분석이론의 가치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학자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보았을 때 정신분석이란이란 죽어버린 이론으로 역사적 가치만 있을 뿐 현대의 성격심리학에 아무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Ⅴ. 참고 문헌
1. 이희자 외 공저(2010), 아동발달, 신정
2. 김희수 저(2010), 교육심리학, 신정
3. 권대훈 저(2009), 교육심리학의 이론과 실제, 학지사
4. 정옥분 저(2009), 아동발달의 이론, 학지사
5. 정인숙 외 공저(2007), 아동발달의 이해, 태영출판사
6. 곽금주 외 공저(2006), 아동발달 심리학, 박학사
7. 강문희 외 공저(2006), 영유아발달의 이해, 신정
8. 조성연 외 공저(2005), 아동발달의 이해, 신정
9. 김동일 외 공저(2003), 아동발달과 학습, 교육출판사
Carl Jung(1875~1961)은 이 단계를 엘렉트라 콤플렉스(Electra complex)라고 명명했다. Freud는 여아의 경우 엘렉트라 콤플렉스를 해소하는 과정에 대해 확신할 수 없었으며, 그 갈등이 일생 동안 지속되며 결코 완전히 해결되지 않는다고 서술했다. 이 갈등을 성공적으로 해결해야 초자아가 발달된다는 점에서 Freud은 여성이 남성보다 도덕적으로 열등하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점에서 Freud는 여성들의 비난의 표적이 되고 있다.
4) 잠재기
대략 6세에서 사춘기에 해당되는 잠재기(latent stage)에는 심리적 발달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이 시기는 학교에 입학하여 성인이 갖추어야 할 기능과 능력을 학습한다. Freud는 이 시기에는 특별한 성적 갈등이 없으므로 이 시기를 심리적인 휴식기 혹은 잠재기라고 불렀다.
5) 생식기
잠재기는 사춘기의 성적 각성으로 끝이 난다.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혹은 엘렉트라 콤플렉스를 성공적으로 해결했으면 심리성적 발달의 최종 단계인 생식기(genital stage)에 진입한다. 선행단계의 갈등을 잘 해결해야 생식기에 도달할 수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Freud에 따르면 성격발달은 5~6세경에 완성된다. 성인의 성격은 유아기와 아동기에 갈등을 어떻게 해소했는가에 따라 좌우된다.
Ⅲ. 정신분석이론의 시사점과 한계점
1. 시사점
1) 무의식적 동기와 인간의 행동
정신분석이론은 무의식적 동기가 인간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였으며, 환경에 대한 인간의 적응과정을 중요시 했고, 성격발달에서 유아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나아가 유아기의 경험이 발달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다. 이는 초기 경험일수록 무의식에 근본을 두고 있고 그러한 무의식의 세계가 바로 인간의 정신구조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2) 자율적이고 충분한 놀이의 중요성
정신분석 이론에서 강력하게 시사하고 있는 또 다른 점은 자율적이고 충분하게 허용되는 놀이의 중요성이다. 프로이트는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은 유아의 감정이나 정서적인 생활의 부분만을 드러낼 뿐이라고 보았다. 무의식 혹은 더 깊은 곳에 감추어져 있는 유아의 정서상태가 안정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내적 갈등이 자연스럽게 분출되고 사회에서 인정하는 방식으로 표출되어야 하는데 놀이는 그러한 점에서 매우 훌륭한 분출구가 된다. 예를 들어 블록은 감정을 표현은 도구가 되며 그림 그리기, 물감 칠하기 등은 무의식의 욕구를 드러내 준다. 이처럼 정신분석이론에서의 놀이는 유아의 깊은 정서적 요구를 밖으로 분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할뿐만 아니라 그를 통해 교사들이 유아의 요구가 무엇인지를 알아내는 단서가 되기도 한다.
3) 정신분서관점에서의 성인의 역할
정신분석의 관점에서 본 성인의 역할은 유아에게 정서적 기반을 마련해주며, 사회적 발달의 중재자가 되어 주는 것이다. 신생아 때는 영아의 신체적 요구나 수유를 통해 따뜻하고 일관성 있는 양육을 함으로써 여아가 자신은 안전한 곳에 속해 있으며 세상은 믿을만하다는 생각을 가지도록 할 필요가 있다. 걸음마 시기의 영아들에게는 스스로 여러 가지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자신의 의지를 기르도록 도와주며, 유치원 연령의 유아들을 위해서는 주도권을 가지고 자신의 행동을 이끌어 나아가도록 격려하되 사회에서 용납되는 행동의 범위를 알려 주도록 한다.
2. 한계점
1) 이론 검증의 타당성 결여
정신분석이론은 실험과 같은 과학적 방법으로 타당성을 검증할 수 없으므로 과학적 사실이 아니라 신념에 가깝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2) 이론범위의 한계
정신분석학은 광범위하게 시행되지 않고 일부사례에 대한 제한된 범위 내에서 관찰에 근거하여 인간본성에 관한 보편적인 이론을 구축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3) 성격발달의 문제
Freud는 그의 이론에서와 같이 인간의 성격발달이 5세경에 완성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학자들은 성격발달이 청소년기와 성인기에도 일어난다고 주장한다. Erikson의 심리사회적 성격이론을 비추어 볼 때 성격의 발달은 청소년기와 성인기에도 점증적으로 발달한다고 검증하고 있는 것이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4) 인간본성에 대한 문제
Freud는 인간의 본성을 부정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Freud에 따르면 인간의 본성은 자기중심적이고 충동적이고 격렬하다. 그는 초자아가 그러한 본성을 금지하지 않으면 인간은 자기와 타인을 파괴한다고 본다.
Ⅳ. 결 론
정신분석이론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평가는 극명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정신분석이론을 지지하는 학자들은 정신분석이론이 인간의 본성에 대한 최초의 유일한 종합이론이라고 극찬한다. Freud의 방대한 저작은 인간의 본성과 정신의 작동원리에 관해 실로 대담한 관점을 제시했다. 정신분석이론은 서구사상에 심대한 영향을 미쳤고 오늘날 원욕, 자아, 초자아,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등 수많은 정신분석학 용어들은 일상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정신분석학은 심리학은 물론, 사회학, 문학, 예술, 의학 등에 영향을 미쳤으며, 심리학에 국한하여 보면 정신분석이론은 현대 심리학의 토대를 제공했으며 성격심리학과 발달심리학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반면 정신분석이론의 가치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학자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보았을 때 정신분석이란이란 죽어버린 이론으로 역사적 가치만 있을 뿐 현대의 성격심리학에 아무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Ⅴ. 참고 문헌
1. 이희자 외 공저(2010), 아동발달, 신정
2. 김희수 저(2010), 교육심리학, 신정
3. 권대훈 저(2009), 교육심리학의 이론과 실제, 학지사
4. 정옥분 저(2009), 아동발달의 이론, 학지사
5. 정인숙 외 공저(2007), 아동발달의 이해, 태영출판사
6. 곽금주 외 공저(2006), 아동발달 심리학, 박학사
7. 강문희 외 공저(2006), 영유아발달의 이해, 신정
8. 조성연 외 공저(2005), 아동발달의 이해, 신정
9. 김동일 외 공저(2003), 아동발달과 학습, 교육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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